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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삿대질받았어요.

허거덩 |2010.06.03 12:28
조회 116 |추천 0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하다가 저런 굴욕이 나에게 생기면 어쩔까? 생각하며

 

눈팅만하는 22살남자입니다..

 

이 사건은 1주일 전의 일인데 너무 안잊혀져서 써봅니다 ㅠ

 

 

떄는 직장일끝내고 퇴근하는길.. 친구들과 술마시고 이제 집으로 가려구 지하철타구

 

자고있었죠.. 근데 깜빡 잠에 빠져버린겁니다..당황

 

저는 청량리역에서 내려서 가야하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먼가 이상해서 눈비비며 봤더니 성북땀찍

 

아 내려서 갈아타야겠다. 이생각을 하구 내렸죠

 

내려서 가자마자 마침 구로행이왔죠! (그떄시간 저녁 11시 30분)

 

헐레벌떡 뛰어가지고 이제 아 어서가서 씻구자야지 내일 쉬는날이니 하며 가벼운맘으로

 

가고있는데....

 

지하철에 앉을수있는곳이 7칸인가...

 

전 언제나 구석진곳을 좋아해서 구석에 마침 자리있어서 앉아서 이번엔 안자야지!!

 

하고 안자고있었는데

 

맞은편에 술에 절으신분이 앉았져.. 그렇습니다.. 이야기의 가해자 여자였죠

 

그 여자가 술을 너무마셔서 하는행동이 너무 웃겨서 몇번씩 힐끔 힐끔 봤습니다.

 

근데 그순간 저랑 눈이 마주친거에요

 

바로 전 헉!! 이생각으로 눈을 내렸죠

 

근데 ........... 갑자기 일어나서 소리치는겁니다.

 

삿대질하면서!!!!

 

꽐라 女 : 저자식이 날 가지고놀았어!!! 나를 가지고 놀았다고!!!!!!!!!!!!!!

 

저 : ?놀람??

 

꽐라 女 : 이자식이 날 술먹이고 나한테 이상한짓 했어요 여러분!!

 

나 : ?놀람?? 저 아니에요 안그랬어요

 

꽐라 女 : (울면서) 나쁜새끼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야?

 

나 : 아 저 오해마세요 지금 이사람 처음봐요 -_- 뭔데 남한테 초면에 그딴소리에요

 

근데 전 바로 내릴려고 일어섯죠 너무나 어처구니없어서 근데 그떄 옆에있던아저씨가

 

행인 : 당신 술냄새 나는거보니 맞는거같은데 뻔뻔하기도 하네

 

나 : 저도 친구랑 술먹고 이제 집가는데 무슨소리에요 -_-

 

행인 : 쯔쯔쯧 요즘것들은 하여간

 

나 : 아 어이없네 진짜 처음본다니깐요 ㅡㅡ

 

이러고 부리나케 내렸죠..

 

그렇습니다.. 그여자의 삿대질과 샤우팅에 전 그자리에서 개bird끼 가 된거죠

 

아 근데 너무나 억울하고 어이없어서 흥분이 안가고 그래도 집은가야해서 다시

 

가려했는데.. 이런 우라질레이션.. 그게 진짜 막차였던겁니다..

 

더러운 맘으로 택시타고 가는데 정말.. 내돈더쓰고 기분 더럽고 이런건

 

살면서 처음인거같네요...

 

그리고 꽐라녀 제발.. 술 곱게좀 마셔주세요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_-

 

에이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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