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대낮에 멀쩡한 정신으로 필름끊긴 이야기

EunHyun |2010.06.04 00:47
조회 103 |추천 0

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즐겨보는 19 뇨자 입니다ㅋ

 

짜르고 본론으로ㄱㄱㅆ~

---------------------

 

제 친구중에서 키가 크고 그 어느 만화에서 나왔던 미친토끼를 약간 닮은(?!)

그런 친구가 있습니다.

그녀석은 피씨방 중독자 였습니다!!! (제 기준하에서요~~!)

밤마다 피씨방에서 밤을 새고 강의실에서 잠을 자는 그런넘입니다~!!

 

한 2~3주전쯤~! 저와 방을 같이 쓰는 룸메언니는 잠이 드셧고...

저는 잠이 안왔드레죠...

근데 갑자기 옆입구 윗층 창문에서 "야! 유녕!" 이라고 누군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ㄷr...

피씨방을 가자구 하더라구요!

전 잠이안왔고 심심했기에.. 그 말에 혹해서 나가서 밤을 샛습니다~!

(이때는.. 이 일이 원인제공을 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ㅋㅋ)

그날 강의는 그런대로 잘 들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날 낮잠을 너무 푹자서

밤에 또 잠이 안오는 겁니다...

그래서... 이날 밤엔 기숙사방에서 겜도 좀하다가,, 영화도보고,, 톡눈팅도하고 그랬드랩죠..

그러다가~ 창문을보니~ 밖이 참 훤해졋드라구요.. 시계를 보니... 6시30분 좀넘었을꺼에요!

그때 씻구 여느때와 같이 아침밥을 먹고 학교를 갔습니다...

 

 

이날 강의는 내연기관(뭐그런것과~), 선박공학개론이라는 과목이 들었었어요..ㅋㅋ

앞에 세시간을... 다 필기하면서 졸았습니돠...ㅋㅋㅋㅋ

 

근데... 한시간을 띠고 그담 두시간 짜리 강의가 있었는데....ㅋㅋㅋㅋ

그 교수님시간엔 절대 잠을 못자거든요..ㅋㅋㅋ...

한시간은 그럭저럭 뻐기다가... '

중간에 쉬는시간에 화장실에 갔다가 강의실에 들어가서 나머지 한시간은잤습니다..

(일단 제 생각엔 분명히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눈을 뜨고 시간을 봤는데.... 스쿨버스 시간이 다 된 겁니다~!!

그래서 열라게 뛰어서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 저 뒷편엔 우리과애들이 있는게 아니겠어요!?+ㅁ+

근데... 울과 애들이 절 보고 다들 한마디씩하더라구요...

 

"야 너 어디 갔었냐?"

정말 다 똑같이 이말을했습니다....한..6~8명되는 인원이...ㄲㄲ..

그래서 전 이랬습니다.

"나?? 교실에서 계속 잣지~~-,.- 근데 왜 나 빼고 니들 끼리 갔냐!!"

...이 말을 하자마자...

애들표정이다....              -,.-^   <-이랬어요....진짜로..ㄷㄷ

 

친구1曰 : 미친년아 대낮에 몽유병 걸렸냐  내가 진짜 여자 한테 욕하기는 처음이다

친구2曰 : 너 어디 갔다왔냐

친구3曰 : 교수님이 너 출첵하려던거 가방이랑 두고 가서 안했어

(등등 여러말을 들었으나.. 기억이 안나는 관계로 생략)

 

저는 위에 말을 다 씹은체로..... 나 교실에서 잤다니까?ㅋㅋㅋㅋㅋ

이러면서 한참 말싸움 아닌 말싸움을 했더라죠...ㅋㅋ

 

사건의 전말은 이랬던거였어요..

이틀밤을 샌 나머지...

너무 피곤한 상태로 강의를 듣고있는 자다가...

화장실 가야지~ 하고 갔다가 잠깐 앉아있어야지 했는데....

그대로 잠이들었던거에요..ㅋㅋㅋㅋㅋㅋ

전 기억을 못했구요...ㅋㅋ

그리고 교실에 왔을 땐 아무도 없었는데...

잠결이라 애들이 다 있었다고 생각한거고..

그후에 잠이 깨서.

스쿨버스로 무쟈게 뛴다음

애덜한테... 왜 나만 두고 갔어!!! 이랬던겁니다...!!!!!

 

한마디로....대낮에 너무 피곤해서 필름이 끊긴겁니다..ㅜㅜ

한동안 그 피방친구가 계속 그얘기를 꺼냅니다....ㅋㅋㅋㅋㅋㅋ

덩달아...체육대회 계주때 제가 첫타자로 넘어져서..그날하룻동안 넘어진사람 많았다고

얘기도 계속합니다...

잊을만 하면 계속 꺼네니... 잊혀지지 않을 수 밖에..ㅜ

 

 

여튼.. 주절주절 떠든 내용 이었어요~~

다들 굿밤 되시길~~!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