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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짱 |2010.06.04 13:15
조회 1,638 |추천 2

 

 


이번선거에 한나라당이 대패하고
선거 3대 이슈 세종시 수정안과 4대강 사업, 대북강경정책이 다시 이슈되고 있죠,

 

솔직히 부끄럽지만 저는 시사나 경제, 정치쪽에는 문외한이면서 또 공대생입니다.

대북강경정책만 조금 이해할뿐, 세종시 수정안과 4대강 사업에 대해서는 조금의 관심도 없었습니다.

대신 세균을 키우고 배양하고 죽이는거에 대해선 잘 압니다ㅎㅎ

여드름 많으신 분들 Tea tree oil 로 일주일 정도만 세수해 보세요ㅎㅎ

티트리 오일이 균을 죽이는데는 탁월합니다 ㅎ

저와 여드름 투성인 제 동생 입증!!

 

 

 

어쨋거나 제가 갑자기 판에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왜 사람들이 4대강을 반대 의견을 다는지 궁금했기 때문이죠,

댓글이나 온라인을 통해서 보이는것들은 4대강 사업 반대, 4대강 사업은 쓰레기다, MB정부는 미쳤다 등등의 글과 민주당, 종교계, 시민단체들의 목소리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자연을 함부로 파괴하고, 콘크리트 안에 갇혀 그 모습을 잃어버리게 한다는 내용들을 보며 4대강 사업이 나쁜거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중에 

왜 4대강 사업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의견은 없었습니다.

신문이나 뉴스도 4대강 차질을 빚고 있다는 이야기만 나올뿐

물론 추진 첫시기에는 많은 자료들이 쏟아져 나왔겠죠.
하지만 혹시 톡커들 중에는 4대강 사업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시고 계시는 분이 몇명이나 되십니까?

 

저는 친박도 아니고 야당 지지자도 아닙니다.
그냥 청년실업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이며 6.2 지방선거에 소중한 한표를 한 대한민국 군민일 뿐입니다.
빼곡한 신문을 의무적으로 읽고, 뉴스를 보면서 4대강이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인터넷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검색을 하니 전부 이런기사들 뿐이더군요
시민단체 '4대강 사업 중단하라'
4대강 살리기 왜하나요? 4대강 죽이기 인데
홍수피해가 큰 지역은 4대강 본류와 상관없는것이 아닌지
4대강삽질을 막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4대강 살리기, 적생성장 4대강 사업
4대강 삽직을 멈춰라 커뮤니티
4대강 살리기 행복살리기

이렇듯 전부 4대강을 반대하는 단체와, 기사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4대강공사를 위한 수많은 이유중에 한가지는 매년 일어나는 홍수 피해와 재산 피해때문입니다. 최근 10년간 그 피해액이 무려 21조 7169원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홍수 위험 지수가 OECD국가중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강의 바닥을 파내 보를 설치해 물을 많이 담을 수 있도록 만들어 홍수 위험지수를 낮추고, 물부족에 대한 대비책을 준비하고 있는 거라고 합니다

 

자 여기서! 4대강 예산이 얼마죠? 22조원이라고 합니다. 10년간 홍수피해액이 21조 7169원이죠.
중요한건 이 거대한 예산이 홍수 10년 피해 절반액이라도 줄여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4대강 반대하는 사람들은 강물이 자유롭게 굽이쳐 흐르고 넘쳐흐르도록 놓아둬야 강의 자정기능이 있으며, 적절한 장소 몇곳을 둑으로 보완하기만 하면 홍수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또 4대강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말로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강의 원래 모습을 유지하면서 생태계 복원과 이·치수를 동시에 추진하는 녹색사업이며, 국가하천 9백29킬로미터 주변 경작지와 무허가 시설물 등을 철거해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생물다양성을 확보한다고 한다.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걸까요?
이밖에도 반대측의 수많은 이유 들 생태계 교란, 반민주적 사업, 준비가 없는 졸속사업이며, 경제적으로 전혀 가치가 없는 사업등.
찬성측에서는 최신 IT'스마트 리버(Smart River) 로 완성되는 친환경 녹색 신기술을 강에 접목 어쩌고 저쩌고...


여기서 잠깐..

이렇게 비교하다보면 끝이 없을 것 같군요...

 

 

 

 

우선 제가 바라본 정부의
4대강 사업은 분명 이점이 있었습니다.
아주 무의미하고, 소용없는 뻘짓이다, 돈을 강에다 버린다 같은 이야기는 감정적으로 하는 이야기 같습니다. 
그런 분들은 4대강 프로젝트를 자세하게 읽어보십시요.
아무 필요성 없이 이렇게 거대한 프로젝트를 무작정 추진하지는 않았다는건

생각없는 사람만 아니면 쉽게 나오는 결론입니다.
 
물론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과학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이유가 충분합니다.
그러니깐 수많은 단체들과 정치인들이 발벗고 나서지 않겠습니까

 

 

 

 

그럼 제 입장에서 생각해 볼께요
판에는 악플들이 많아서 제 생각을 이야기하기엔 조금은 두렵네요;ㅎㅎ

어쨋거나 4대강 사업을 통해서 우리에게 얼마만큼의 피해가 나올지는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분명 4대강으로 인한 피해는 찾아옵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피해와, 상처를 가진 4대강 사업의 영향력은

후에 우리나라에게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변화가 70%의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지 70%의 나쁜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앞으로 더 두고봐야겠죠

 

무엇인가 도전를 해야 변화가 찾아오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변화의 선두주자에 있는 현 정부를 비판하지 않고 싶습니다.

물론 다른사람들보고 비판하지 말라는 말도 아닙니다. 비판은 항상 필요하죠

하지만 제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후에 잘못된 시도로 평가되더라도 이 사업을 통해 얻을 것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기에 우리 잘못도 배재할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4대강 사업은 노무현 정부때도 추진하려 했던 사업이었습니다.

 

공사가 30%정도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스톱하면 더 큰 부작용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미 시작된 이상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6.2 지방선거 여당실패로 인해 공사 30% 시작된 4대강 사업이

진행 되는데도 있고 진행 안되는 데도 있고, 또 

공사중단으로 인해 생기는 환경문제,노동문제, 등등등등등등등등등

이 모든게 엉망진창이 되어버릴꺼 같아 걱정이 됩니다.

시작된 공사 확 끝내 버리고 심판하는게 낳지 않을까요?

 

또한 우리나라가 6.25나 IMF등 수많은 아픔과 고통속에 성장했듯이
분명 이 사업을 통해 우리가 얻는 가장큰 이익 중 하나가 대한민국의 성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딧치고, 나아가고, 구르면서 좀더 다듬어져서 튼튼해지는 우리나라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북한 노동당의 대남기구인 조국 통일 민주주의 전선과 민족화해협의회가 6.2 지방선거에서 현 정권을 심판하라는 문건을 팩스로 국내 대북 교역업체 6곳에 보냈다고 합니다.
북한은 현 이명박 정권을 싫어합니다. 또한 온라인에서 선동도 하고 그런다고 합니다. 물론 이곳도 있겠죠?ㅎㅎ
그들을 경계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자기 주장과 소신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대한민국 청년,청소년들이 분위기에 휩쓸려 무조건 비판만 하지말고, 그 주제를 조금이라도 숙지하고 생각에 맞는 주장을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쫌 개인적으로 걱정되는건

4대강 물길을 터놓아

전쟁준비를 하려는 이유는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전쟁은 무서우니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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