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톡자구 보는 23男입니다.
시험기간이지만...-_-
어제 본 저희 누나의 안습 적인 말들이 생각나서 한번 적어보네요...
어제 금요일 경. 초등학교특수교사인 저희 누님께서....
(누나3명인....)
집에 방문을 하셧드랬죠...
어쩌다보니 첫째 매형과 큰누나도 집에 오게 되서.. 다같이 집앞 닭집으로 ㄱㄱㄱ
네명이서 시원한 맥주와함께 닭을 시켜서 맛있게 먹고 있던도중...
셋째누나가 표정을 찡그리면서 문자를 보더니만 시크하게 썩소를 날리더군요 ㅡㅡ
왜그러냐고 햇더니 이상한 정신병자같은 사기꾼이 신용카드 나왔다고 카드를 받으라고
자꾸 연락이 온다는 겁니다.....
벌써 한두 번이 아니라 일주일 내도록 그렇게 연락 오길래 방금전에
누나曰 : 그사람한테 미친 정신병자가 이런거 그만 보내!! 이 사기꾼아!!! 정신좀차려!!
이렇게 보냈답니다....
그때는 뭐 그냥 그렇게 생각 했죠....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조금있다가 누나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더군요
(대략 11시쯤.....)
뭐냐고 했더니...그 정신 병자 카드회사라더군요...
그래서 동생인제가 ㅡ.ㅡ (웬지모를 정의감!?) 전화를 받았더랬죠...
그랬더니...전화기 너머서 40대중년의 아우라를 풍기는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아저씨曰 : 저 xx회사인데요 BC카드 기간이 만료가 되어서 연장카드가 나왔는데 지금 이거 안받으시면 1~2일후에 카드가 폐기가 되거든요 지금 어디세요?? 이거 빨리 받아가세요!
이러는 겁니다....음....저는...순간 뭔가 잘못됐다 생각하고...일단 전화를 끊고 -_-...
이멍청한 누나?(교원합격인데?
)에게 "니 카드 만료 되가는거 없냐고 BC카드" 그러니 누나가 멍청한 표정으로 없는데 그러길래 잘~ 생각해봐 농X이라던가.. 신X라던가...
그랬더니..아차 하는 표정으로 ㅡ.ㅡ 농X카드가 BC카드사와 같다는걸 인지한...
멍청한 교원 누나
그러더니 " 아!! 그거... 만료 다되가는데...!!!"
이러는 겁니다...ㅡㅡ..내참...어이가 없어서....
아저씨 말도 다안들어 보고 일주일 동안 아저씨 한테 사기꾼이니...어쩌니 저쩌니 하는
욕을 퍼부었으니..ㅡㅡ...그아저씨도 카드 배달 하는 회사 아저씨 같았는데....
힘들게 사시는 분일텐데...죄송합니다...저희 누나가 멍청해서...ㅠㅠ...
그래도 시크하게 저희 누나는 일주일동안 아저씨에게 한 짓이 차마...뭣햇던지...
카드 만료가 되어가는 사실을 인지함에도 불구하고.....
아저씨에게 전화를 하지 않고..![]()
그냥 나중에 가서 새로 하나 만들지뭐!~ 이러면서 시크하게 ㅡㅡ..술을 처드셧다는....
누나 미안. 개념이 없는거 같아서. 아저씨한테 미안하다고 사과전화라도좀 해줘.
그리고 아저씨 정말 죄송해요 ㅠㅠ... 다음번엔 그냥 다짜고짜 카드받으라고 하시지마시고
몇번 연락 안되면 ㅠㅠ 무슨무슨카드 기간 만료되서 나오는거라고 문자루 미리 찍어서
연락줘보시구 그래도 안되면 ㅠㅠ 그냥 폐기처분하세요 저희누나는 몹쓸 인간이라서..ㅠ
다시한번 카드 배달 회사 아저씨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ㅠㅠ
(보실지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