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옹, 오랜만에 쓰는 영화 리뷰~ㅋ
그동안 개봉하는 영화 열심히 보긴 했는데 글쓰기가 너무 귀찮아서,,,=ㅂ=
역시 시험기간만 되면 뭔가 딴짓을 하고 싶어져서 괜히 ㅋㅋㅋ
첨엔 이런 영화가 개봉한다는 것조차 몰랐는데~
감독이 로만 폴란스키, 주연배우가 이완 맥그리거 라는걸 알고 바로 콜!!!!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피아니스트(이 영화에 대해선 다음에 따로 리뷰 올려야지~)'의
감독이기도 한 로만 폴란스키의 영화라는 것,
+
영화 '아일랜드'의 핸섬쿨가이 이완 맥그리거가 연기를 한다는 것 때문에
엄청엄청 완전완전 되게 엄청완전많이 기대를 하고 영화를 보러갔다만.
뭐 폴란스키 영화 특유의 음울함이라고 해야하나, 조용함이라고 해야 하나,,,
커다랗고 급격한 굴곡없는 분위기가 솔직히 말해서 좀,, 졸리게 했다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엄청난 반전!!!!!!!이라 기대하고 끝까지 열중했었지만
음,,, 엄청난 반전이라기 보단 좀 억지스러운 결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속의 전체적인 우중충한 날씨와 히스테릭한 의뢰인의 부인,
묘한 표정으로 긴장감을 조성하는 일하는 아저씨랑 아줌마,
이렇게 이상한 상황속에서 뭔가 느껴지지만 그 정체를 모른채
끝까지 흘러가는, 결국엔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는 주인공.
흐음- 내용보다는 영화를 통해 이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는 게 더 신기했던 영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