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는
의식적/무의식적으로든
자신을 제대로 못보고
부정의 힘으로 잠재되어 있는
"어둠"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서,
남들이 보기에
아주 파렴치하고
잔인하고 교활한 사람일지라도
자기 자신은
정당하게 모든 일을 처신한다고
굳세게 믿고 (또는 은폐)하는 부분이 있다.
인간의 심층 밑바닥까지
한층 내려가 파내려가도
없어지지 않는 실존의 악취
교화될 수 없는 모순
거짓의 망상.......
이렇게
고질적인 어둠에 감염된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유형의 인간이 있다면,
종일토록
자신만을 생각하며, 변호하며
자기 자신이 잘 났다고 떠벌리는 사람.
<독자는 알아 들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