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어제 글 쓰려다가 실패했어요_ 몸살이 났거든요..
모니터를 보는데 빙글빙글 돌더라구요.. 헤헤. 좀 늦었죠?
아.. 이거 올리면 또 안쉬고 컴터했다고 혼나겠네요 에헤;
어...그러니까..
일단 공식홈페이지 생기게 된거 정말 감사합니다. 신인이 이렇게 이쁜 홈페이지 가지게 되고.
저희는 정말 복이 많은것 같아요.
정말 좋은분들 만나서 같이 첫걸음 시작하고 팬분들도 계시고.. 또..
정말 하늘같은... 엄청난 선배님들의 도움도 받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사실..저희같은 생짜 신인이 어떻게 효리선배님 같은 분이랑 한 무대에 설 수 있겠어요.
정말 3월 29일 케이블로 데뷔해서 이제 한달 될까말까한데..
선배님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 정말 의미깊은 마지막 방송이었는데..
녹화 끝나고 많이 걱정했어요. 연습부터 저와의 전쟁이었어요.
오늘 방송나가는거 보면서...이건 이래서 이랬고 저건 저래서 그럴수밖에 없었어
라고 생각하는 절 보면서 많이 실망했어요. 그러면 안되는건데..
사실 그날 유난히도 삐걱거렸던 것들조차 그냥 저의 부족함 때문이었는데 말이죠.
헤헤.
음 이미 스테이지는 지나갔잖아요.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선배님께도 정말 많은것을 배웠구요.. 또
좋은결과라고 하기에는 모자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우리 자랑스러운 카라멤버들의 엄청난
노력과 끈기 그리고 집념도 보았어요.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것 같아 죄송하네요..헤헤.
저희는 분명히 노력하고 있어요. 더 노력할게요. 더 많은분들이 저희의
노력을 느끼실수 있을 때 까지. 정말 열심히 모니터하고 있구요..
주관적인곳부터 객관적인곳의 댓글까지도 모두 보고있어요. 쓴소리 단소리
다 관심에서 나오는것이라 생각하고 항상 연습할때마다 생각하고 생각하고.
헤_ 오늘 여러모로 속상하네요..
브릿지도 완전 메롱이었고..
단시간안에 무언가 달라지길 바라진 않아요.
언젠가는 분명 달라진다고 믿어요.
믿는대로 흐른다. 제 좌우명. 인생관이거든요.
모자란 카라에게 관심을 쏟아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사랑하고 또 죄송합니다.
중간글DEC 2007 승연
1동안 참 많이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하지도 않았던 많은 사랑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신발근하나마저도 항상 맘같이 되어주질 않아서 실수 연발이었던
음악방송...
방송모니터하면서 나 왜저럴까.. 왜저렇게 우스운꼴일까
참 운도없고 재수도 없지...
항상 그랬는데 그런 모습마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엔 화면발이 극악인것 같더군요...;씁.
살은 더 빠졌는데 말이에요;)
모니터 하면서
절 너무 아껴주셔서 오셨는데 섭섭했다는 이야기들
많이 봤어요 그저 죄송할 따름이에요..
노력하고 계속 생각하고 또 했는데 모자랐나봐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이때는 이랬구요 그때는 또 그랬어요 그래서
이렇게 할려고했는데 또 그렇게 되서요..
이런 이유 때문에 더 잘해드리지 못했어요..하면
너무 그렇잖아요? 에헤...
실력에 관한 질타 역시...
나는 사실 그렇지 않아 라고 생각하면.. 발전이 없겠죠..
열가지도 더 생각나는 이유들따위 다 잊으려고 노력했어요...
열번중에 한번이 보여지는거라면 그 한번이 나라는걸..
그냥 그랬어요.
이렇게 모자란 모습이라도...
더 사랑할게요..
그리고 받은사랑 욕되지 않게 노래도 춤도 더 잘할게요..
벌렁증따위!!! 흥.
다음앨범들고 나올때는.. 이런 형편없는 승연이...
없어지도록 노력할께요.. 실수없는 승연이
더 따뜻한 승연이가 되어있을께요.
멤버들만큼 힘들고 멤버들만큼 울고 멤버들만큼 또 행복했을..
어쩌면 더 많이 달려와준
카밀리아..
카라에게 그리고 한승연이라는
조그만 아이도 성인도 아닌 사람에게
정말 말도 안되게 큰 사랑..
내가 세상에서 필요한 존재였구나.. 나 여기
지금 존재하는구나.. 사랑받는 사람이구나 느끼게 해준..
여러분들 역시.. 이제 저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이고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이며 또 사랑하는분들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저의 이런면에 더 서운하셨는지도 몰라요..
사랑한다든가 뭐.. ┖우린 하나에요┖라든지... 머릿속 수 많은
사람들이 진짜 알맹이는 하나도 안담긴말 너무 입에 발린말같고..
무언가에 대한 과한 감탄사나 표정들.. 쑥스럽고
뭔가 식상하고 오히려 진심이 가려진다고 생각해서 잘
안하잖아요.. 평소에도 현장에서도 마찮가지..
누군가의 배려에 ┖어머 너무 고마워 평생잊지않을게
내가 밥한번 살까? 너무 사랑해~┖하고 그랬었나? 보다는..
┖응 고마워┖하고나서
다음에 친구가 도움을 필요로할때 그냥 상대가 지난번 친절을
기억하던 말던 가서 한번 따뜻하게 만들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만날 기회가 적었던 만큼 여러분들 한테는
그저 상처와 섭섭함으로 남아버렸는지도 모르겠네요..
갑자기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에요..
제가 세상에서 가장 빈말이면서도 거짓말처럼 느껴졌던
그런 단어들이..
때로는 가장 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다는걸 느꼈다고..
그 말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긴 이야기를 했어요
영원이라던가... 사랑이라던가...
같이 달려온 카라 그리고 카밀리아...
언제까지나... 하나이길...
받는사랑보다 더 큰 사랑 드리겠습니다.
p.s.-아 참..; 지금부터는 편지 보내실때 자기사진 한 장 넣어주시는거 어때요??
이름따로 얼굴따로 닉넴따로는 있는대로 다 기억하는데..;
매치하기가 힘들어져서요~ 아잉 꼭 보내주시기~!
민망하시면 뽀샤시필터 백만개도 괜찮아요~~
어 뭔가 횡설수설이네;
빨리 정신차린 모습으로 다시 올게요~
최근글JAN 2010 승연 2010년이에요~!!
정말 오랜만이죠?... 미니홈으로 옮겨서 미니홈에서만 쓰다가 거기두 글 안올린지 한참인데..
잘 지내고있죠? 전 정말 잘 지내고있습니다! 앨범활동 끝난게 의미가 없을정도로
많은 것들을 하다가 연말이 지나고 이제야 좀 정말 쉬는 것 같네요^^
안보인다는게 바쁘지 않다는건 아니니깐요..
새해가 되었네요! 20살이었던 승연이는 이제 23살이 되었습니다! 좀 있으면 데뷔 3년차가되네요.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우리 카밀리아들..
새해에도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면서 우리 카라도 많이 사랑할 수 있는 여유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참 시간 빠르죠?
저는 정말 얼마만인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오랜만에 시간이 쭉 생겨서..
왠지 다음 앨범전에 마지막 휴식일것 같아서 혼자 아니면 친한친구랑 여행 가려고
여행계획을 만드는중이랍니다 이 새벽에... 하하..어디로 언제가는지는 비밀이요~
나이먹었나봐요~ 이 추운날씨에 여행이 가고싶네요~ 서울을 훌쩍 떠나서 여유롭게
맛있는 것도 먹구 사진도 찍구 생각두 하고..
워낙에 길치라..; 몇일전에도 숙소주변에서 길을 잃어서 고생했는데..
제발 시간안에 서울에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ㅎ
사람이 점점 성숙해진다는게..
어렸을땐 어려보인다는 말이 싫어서 짜증내곤했는데..
사실 데뷔후에는 좀 즐겁게 생각했었죠^^ 나이를 잘못 예상하신 분들의 깜짝 놀라는 모습도
재미있었구 말이죠.. 막내들에게는 미안했었지만..
그래서 일부러 더 어려보이고 싶었던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어요..후후
하지만 부쩍 성숙해져가는 요즘의 저를 보면서
아 이제는 귀여운건 그만둬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슬프지만~
귀여운건 동생들이 많이 해야죠 역시~~ 풋풋한 아가들이~
사실 23살 친구들 보면 되게 여자같구 어른같거든요..
외모도 외모지만 마음도 되게 달라진거 같아요
예전엔 그저 끙끙 앓고 고민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뒤지는것 같으면
스트레스받아서 못견뎌하고 많이 부족한 본인인걸 알지만 남에게 조금이라도
약점이 보일라 치면 온힘을 다해서 가리려고 애를쓰고... 좁고 꽁한 마음에
주위사람들 잘 둘러볼 여유도 없는...좀 스스로를 괜히 혹독하게 다루는 느낌이랄까..
지금은 많이 여유로워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노력할 건 노력하구..
조금이나마 즐길줄아는.. 어떤 일에도 죽을 것 같은 느낌보다는 조금 더 태연하고 의연하게..
이런게 사람이 커가는거 아닐까 싶네요.. 제 입으로 이야기 하기엔 민망하지만 말이죠^^
괜히 또 삐딱선 타서 생각하지들 마시구요..
저도 자랐지만 카라는 더 많이 자랐잖아요..
항상 어떻게 하면 더 예쁘고 새로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고
많이 도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앞으로도 기대하셔도 좋을것같아요^^
저도 다음 앨범에는 또 완전 파이팅 넘치게 활동하려구 맘에 준비를 하고있으니깐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지켜봐주세요^^
가수와 팬은 같이 나이들어 가는거 잖아요..
하루하루 더 멋있는 카라와 카밀리아가 되자구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