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보리 서한 발송을 주도했던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이태호, 사무처장 김민영 등은 주사파가 총학생회를 장악하고 있던 80년대 중후반기 서울대 총학생회 간부출신들이다.
주사파가 누군가?
3대에 걸친 세습독재를 시도하며 북한주민들의 등골을 뽑아먹으면서도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위해 탈북하는 북한주민들조차 무자비하게 정치범수용소, 노동교화소 등에 집어넣어 인권을 짓밟는 김정일과 주체사상을 추종하는 집단들이 아닌가.
세월이 지나도 사람의 이념과 사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특히, 건전한 상식과 보편적인 이성을 가지고는 도저히 빠져들 수 없다는 '주체사상'에 몰두했던 주사파들이 변화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이다.
이들의 주장이 일견 우리사회의 일부 건전한 진보세력들의 주장과 외형은 비슷해 보이나 이들의 종국적인 목적은 노무현 시대의 재현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뽀글이 김정일이에게 헌납하기 위한 작전인 것이다.
속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