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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규 전 통일부 장관, 북한에 핵 포기 촉구

눈사람 |2010.06.15 22:17
조회 104 |추천 0

박재규 경남대 총장은 10년전 국민정부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고 6.15 남북공동선언 합의문을 이끌어 낸 주무 장관이었다 

 

 김 전장관은 언론 시론(서울경제)를 통해 6.15 공동선언 10주년의 소회를 밝혔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남북은 화해협력을 통해 통일의 길을 열기로 합의하고 6.15 공동선언문까지 채택했다

 

 그 이후 김정일은 중국을 방문하여 상하이의 눈부신 성장을  보고 '천지개벽'이라고 놀라면서 경제관리 개선조치를 취하는 등 실리노선을 추구하는듯 했으나 2002년 북핵문제 재등장으로 북미관계나 남북관계는 경색되었다

 

최근 남북관계가 냉정시대로 회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북한의 핵 보유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며 지금   남북관계 악화는 지난해 북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2차 핵실험에서 비롯된 것이라 진단했다

 

북한은 군사적 대결과 갈등보다 경제교류와 협력으로 강성대국의 문을 여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면서 김 위원장은 2000년 6.15 공동선언에 합의했던 결심을 반추하면서 2010년 경제강국 건설을 위해 핵 포기라는 중대한 결심을 촉구했다 

 

퍼주기 대북정책이라는 비난을 받던 통일부 장관으로서 소회는 남달랐겠지만 결국 햇볕정책 10년동안 우리의 선의와 달리 아사지경에 빠졌던 북한은 남한을 비롯한 외부의 도움에 의해 체제를 유지하면서 핵까지 보유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잘못된 남북정책 수립으로 인해 우리뿐만 아니라 동북아를 비롯한 세계 평화에도 북한 핵은 항상 위험요인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가장 큰 피해자는 역시 우리 남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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