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천에 사는 24살 남자 입니다.
제가 왠만하면 인터넷에 글을 쓰는걸 별로 안좋아한다만
이런 경우 대채 어뜨케 대처해야 할지..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제목에 있다시피 저는 7살 연상에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하는짓 정말 귀엽죠 나이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
반면에 저는 나이에 비해 말투도 그렇고 얼굴도 삭아서 ㅋㅋ
같이 다니면 여자친구를 더 젊게 봅니다 ㅋㅋㅋ
그리고 속은 얼마나 착한지
욕도 한마디 못하는 그런 모습에 반하여
사귄지 어느덧 1년이 다되어 가네요..
하지만 제가 여러분들에게 조언좀 듣고 싶은 부분은 여기부텁니다..
제 여자친구는 자그마한 가게 사장입니다
직원은 여자친구 포함 두명이고
나머지 직원 한명은 남자인데 여자친구랑 동갑입니다
과거 일을 같이하다 알게되어 친구사이로 지금도 같이 일하고 있는거지요
근데 문제는 이겁니다
여자 친구가 술자리를 좀 좋아라 하는데
아 거 이자식 그자리자리 마다 항상 껴있습니다
같은 직원인데 뭐 어떠냐 이럴수있다만은
일주일에 4번을 같이 술먹습니다
어떤날은 여자친구 동생이랑 그놈이랑 여자친구랑 셋이서 먹을때도 있고
둘이서 먹을때도 있고 뭐 여기저기 모여서 먹을때도 있고
항상 껴있습니다 그리고 일찍 들어가면 괜찬치만
어떤날은 새벽 4시까지 술을 먹는경우도 종종 있어요
이놈은 눈치도 없나봅니다 아무리 직장동료라도
새벽 4시까지 붙들고 있는거는 솔직히 좀 아니지 않나요
제가 너무 늦게 까지 먹지마라 항상 말하는데
이놈은 내가 안중에도 없나
아..어떠케 나이라도 맞먹으면 속시원하게 얘기라도 해볼텐데
이거 한참 연배가 높아서 어뜨케 개길수도 없는 노릇이고 -_-;
제가 여자친구한테 항상 집에 들어가기 전에 전화 해라 해서
꼬박꼬박 전화 해주는건 고맙지만..
항상 전화 할때마다 누구랑 먹어~?^^ 라고 물으면
그놈 이름은 항상 껴있는게 이제는 정말 꼭지가 돕니다
아오..........
그렇다고 쪼잔한놈 취급 받을까봐 말도 못하겠고ㅠㅠ
아무튼 여러분은 이런 상황이면 어떡케 대처를 하실지..
저에게 답을 내려주세요 plz!!!
근데..
인터넷에 글 정말 오랜만에 쓰네요
9년전 와레즈에 킹오브 99좀 올려주세요 이후로 처음 써보네요 ㅋㅋ
설마 이런 거지같은 경우로 글을 올릴 줄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