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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有● 판매자가 없는번호로 욕설 문자를 보냈습니다.

한번 해보... |2010.06.17 17:21
조회 4,682 |추천 104

내일 고소장내러 경찰서 갑니다...

처음엔 불안하고 누가 이런걸 보냈나 그런생각밖엔 안들었는데

특정 상대..나를 대상으로 저런 문자를 보냈다고하니

자꾸만 불쾌해집니다.

제 핸드폰번호도 바꿔버렸습니다.

 

지마켓 측에도 얘기했더니

상담원이 더 놀랬습니다..처벌이 내려질건데

어떠한 처벌이 내려질지는 지마켓 규정상 제가 알수 없다고 하네요.

부서에서 회의 후에 처벌이 내려진다고 합니다...

할수있는한 최대치로 받을수있게 해보겠다고 하셨어요.

상담원님께서 하신 말씀이

개인정보침해에도 해당될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쥐마켓 내에서 고객정보는 정보수집으로만 사용되어야하지

이런 목적으로 사용될시에는 법적으로 처벌받게된다고 하셨습니다..

얼른 처리되었으면 좋겠네요.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잡히고 죽겠습니다.

 

경찰서 들락날락한거 생각하면...

리플들 감사합니다..

 

 

 

 

 

 

 

 

 

 

 

방금 센터 다녀와서 받은거구요.

추적 결과입니다.

 

 

 

 

 

 

하..정말 눈팅만 해왔던 판에 저도 이런 일로 글을 쓰게 될줄은

상상도 생각 못했네요.

저는 20대 평범한 여성입니다.

너무나 어이없는 일이...오늘 생기고야 말았네요^^

 

간략하게 상황 정리해볼게요

 

 

 

 

 

● 며칠전 나는 쥐**에서 샤랄라한 치마를 구매함

 

● 허나 원단 안쪽이 틑어져서 모양이 흐트러진 치마가 도착함^^

 

● 나는 문의게시판에 치마 상태가 이렇다

급하게 입어야하는 거라 배송부탁까지했는데

검수도 안하고 보내는거냐고 어떻게 된거냐 글을 씀.

 

● 하지만 문의 답변은 올라오지 않음^^

(제 경험상 90% 이상의 판매자들은 문의글쓰면 답변해주십니다.)

 

● 판매글 확인해보니 내 문의글은 사라지고 없음.

 

 

● 나는 흥분한 마음에 상품평을 씀.

이런식으로 장사하면 좋냐 물건 팔면땡이냐 이렇게 한거 나중에 다 돌아온다는 식으로 썼습니다^^

 

 

● 전화도 연락도 없었으며 치마는 옷장에 쳐박아뒀음.

 

 

 

 

 

 

 

그리고 며칠이 흘렀네요.............

오늘 어떤일이 있었냐구요?

 

 

 

 

 

 

 

● 오늘 오전 11시경 

070******** 이라는 번호로 문자가 한통 도착함.

문자의 내용은..................?

씨ㅂ년아 입조심하고살아라

별ㅈ같은년 지랄을 하냐

병신같은년아 인생똑바로살아라 미친년

 

......이라는....듣지도 해보지도 못한 욕설의 문자가 도착.

 

 

 

 

 

● 불안했음. 내 친한 친구일까. 글쓴이는 친한 친구외엔

연락하거나 만나는사람 없음.

 

 

● 전화 해보니 없는번호라함.

 

 

● 일도 손에 안잡히고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왔음.

 

 

● 자주 들어가는 카페에 어떻게하면 좋을지 글을 썼더니

문자 내용이 너무 심하니 번호 추적해보라는 의견을 따름.

 

 

● 센터에서 추적결과. 모르는 번호였음.

 

 

● 누굴까? 너무 궁금해서 전화해볼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섣불리 하지 않았음.

 

 

● 궁금한 마음에 핸드폰번호를 구글링 해봤음.

 

 

● 내가 구매한 치마의 판매글이 나왔음

(쥐**에선 판매글하단에 판매자의 연락처와 주소가 떠요.

그게 구글링에 잡힌거죠.........)

 

 

● 헐........................

 

 

 

 

 

참..저에게 이런일이 생길줄은 꿈에도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하..참.....

마음 졸이고. 불안해했던거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지금 판매자에겐 연락 안하고있고요.

어떻게하면 좋을지 곰곰히..생각해보고 있어요.

 

그냥..살다살다 이런욕 듣기도 힘들텐데

이정도 욕 먹었으면 오래 살겠거니 하고. 그냥 웃어 넘길까요?

 

아니. 그냥 문의글에 병신이다 씨ㅂ년이다 욕하지

뭐하러 문자까지..없는번호까지 만들어내가면서

욕문자를 보냈을까요?^^

 

뭐가 그리 떳떳하지 못해서요?^^

 

 

톡커분들도 상품평 조심하세요.

있는그대로 쓰지마시고. 그냥 무조건 예쁘다 해주세요

그게 심간 편합니다...

 

 

 

 

 

 

 

 

추천수104
반대수0
베플흐음|2010.06.18 13:33
문자 잘받았다구 답장하고 싶은데 번호가 없다구 게시글에 남겨놓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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