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중후반입니다.
저의 남편은 잘생겼습니다.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으면 대형으로
뽑아서 사진관에 붙여두는 얼굴입니다.
운동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술도 엄청 좋아합니다.
그리고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일년이면 일억정도의 수입을 벌어옵니다.
회사에서나 모임도 여러개고 거기에 임원을 하고 있으니...
허구헌날 술판이 벌어지고 한자리에서 소주 20병을 마시는 주량이니...
제 사는 지역에서 음식점을 가면 술집 주인들이 모르는 사람이 없고..
이야기 들어보면..
세수대야에 소주2~3병 맥주 2~3병 양주까지 부어서 세수대야를 원샷한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는 유명 인물이죠..
KBS 인간극장에서 출연을 제의 받았을 정도 이니깐요.
남편 이제 40살입니다.
운동을 잘해서 지금도 20대랑 축구 시합도 하고 몇년 전까지만 해도
축구대회에 나가서 MVP를 받아 온적도 있습니다.
남편의 핸드폰 문자를 보니..
술집 마담들이 왜 안 놀러오느냐? 오빠 양주 한병 써비스할께.. 놀러와..
환장하고 돌아가셔 버릴 것 같더라구요.
제가 남편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바람을 펴도 좋고 딴짓을 해도 좋다.
일단 우리 아이들 두명과 제가 나이 먹어서도 먹고 살만하게
한다음 바람을 피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제가 이야기 했던 것이 집을 두채를 사고 나서
딴짓 해라고 했습니다.
정말 죽을 정도로 돈을 모으더군요..
회사에서 일 끝나면 아르바이트까지 하더군요.
그렇게 집을 한채, 두채 사더니..
남자는 20대와 30대 초반에 성적 욕구가 강합니다.
30대나 40대 초반에 경제적인 욕심.. 돈 모으는 재미를 못 느끼면
그때 여유돈으로 그렇게 술집을 가던지 할겁니다.
돈 모으는 재미가 성관계보다 좋다라고 우리 남편이 말하더군요.
제발 남편이 바람핀다고 성관계를 회피 하지 마시구요.
어차피 성관계를 안해주니 남편이 딴 곳으로 눈길을 돌리지 않겠습니까?
싫다는 사람 억지로라도 사정하게 만드세요.
마음이 내키지 않더라도 손으로든 어떻게하든 사정하게 만드세요.
저녁에 사정하게 하고 아침 출근때 사정하게 하세요.
님이 손으로 해주는 것도 지겹다면 남편에게 자위해서 사정하게
하고 출근시키세요. 하루에 몇번씩.. 그럼 남편 역시 질릴겁니다.
그럼 남편역시 성관계 흥미를 잃을 겁니다.
그런데 댁의 남편은 정말 150만원 월급 하긴 최근에는 생활비도 안주면서
그런곳에 관심이 가지나 봅니다.
하여튼 남자들 돈 모으는 재미 붙이면.. 대단해 집니다.
지금은 집이 세채가 있고 별도의 부동산이 약6억정도 있습니다.
남편에게 당신도 이제 바람 피고 싶으면 피워 그랬더니..
이제는 뭔 소리야?
아이들 커가는데 빨리 돈모아야지..
하긴 우리 두명의 아이를 대학때까지 가르치고 조그마한 전세집 하나
얻어 주면.. 우리에게는 집 밖에 안남는 다고..
돈 열심히 모아서 잘 살자고 하네요.
생각해 보세요. 돈 조금 있어 보았자..
그 돈으로 땅을 살수 있습니다. 뭐 할만한게 남자에게 없어요.
그래도 그 돈이라도 모아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집한채 사서.. 융자금 갚아 나가고..
아이들 대학다니게 되면 아파트 팔아서 전세집으로 가야 하고
애들 결혼하게 되면 전세집에서 월세로 가지 않으려면..
남편들 잘 휘둘러서 돈을 모아야 합니다.
60넘고 70넘어서 젊은 사람에게 굽신 거리지 않고 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