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회사원입니다.
제가 이렇게 쓰는건 처음인데.. 너무 답답해서 말이죠
전 8개월간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는 26살이구요..
지금은 헤어졌지만요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ㅠㅠ 길더라도.. 읽어보면 짧아요
남자친구가 저를 만나기 전에 언 5년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4개월 뒤 저를 만났구요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유는 여자친구가 바람을폈데요..
저희는 아주 많이 사랑했어요.. 가족 모두 알면서 지낼정도로..
힘들어도 항상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서 힘든것도 빠르게 지나갔죠.
저희가 7개월쯤 됐을때 전 여자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답니다.
말은 안했구 제가 직접 연락온걸 보게됐지요..
남자친구 말은 너무 오래 사귀어서 연락을 무시할수없었다고 합니다..
그전 여자친구가 얼굴 보자고.. 보고싶다고.....
남자친구는 알겠다고 언제든 보자고... 너무 화가났죠
그래서 뭐라고 소리도지르고 왜 보냐고.. 끝난지가 벌써 1년이 다되어가는데
그런데 남자친구는 자기가 나랑 잘 사귀고있다는걸 보여주고싶데요
그 여자가 많이힘들어 하는데 행복을 빌어 주고싶데요..
그러고는 안만난다고 연락안한다고했어요
그런데 그 연락이 온2주뒤 헤어지잡니다
옛날 여자 친구가 연락이 오는데, 그 연락을 거절할수가 없데요
언제까지 계속 연락을 하고싶지는 않데요.. 그리고 연락이않왔으면좋겠데요..
그런데 연락 하지말라고 말 못하는 자기 자신이 너무 싫데요.
그전 여자친구랑 다시 잘되고 싶은것도 없고
제가 싫은것도 아니랍니다. 그냥 지금 많이 혼란 스럽답니다..
연락을 언제까지 하고 있다보면 저에게 많이 미안하데요
나중에 더 큰 상처를 받을것같다고 용기내서 지금 말하는거래요...
너무 힘듭니다, 남자친구를 잡고도 싶은데 그렇게 되면 더 힘들게만 하는것같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무래도.. 그 여자가 남자친구의 첫사랑인듯 한데...
정말 이대로 끝내고 남자친구는 다시 그 여자한테 갈까요?...
제게 다시 연락이 올까요...
제발...ㅜㅜ 너무 말이 길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