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사회새내기입니다.
지금 글을 쓰고있는 이순간에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꼭지가 돌꺼같아요 ㅜㅜ
제가일하는 병원쪽 일인데
직원이 저하고 두살터울의 나이많은 년 이렇게
둘이서 하고 있는데................
여기 일이 이렇게 힘들줄 몰랐네요
제 상황을 사실적으로 쓰고싶은데 혹시나 보는눈이 많아
간략하게 써보겠습니다.
지금 일한지는 세달째 접어들었고 첫 직장입니다.
다음달부터 수습떼고 월급 100받구요
이것도 여기서 세금떼는지 안떼는지도 모르겠네요
근무시간도 9시부터 8시 토요일은 9시-5시구요
그냥 일만 죽어라 하다옵니다.
요새같은 더운날엔 환자가 오전에 몰려서 점심먹기전까진
하루종일 서있는건 일과고 원장님이 점심때도 환자 다받거든요
그래서 점심 한숟가락 먹다가 나가서 캐어하고 다시와서
밥먹고 또 국좀 먹다가 나가고 이런식입니다.
밥맛이 나겠습니까?ㅜㅜ 다 살려면 먹어야지
요즘들어서는 같이 일하는 두살터울의 년이 참 거시기합니다
접수하는 옛날 노트북이 있는데 그걸로 하루 종일 인터넷합니다
첨에 그려려니 했는데 환자가 와도 앉아서 두드리고 일할생각을
안합니다. 그렇게 인터넷할꺼면 일때려치고 집에서 해야되지 않습니까?
난 뭐인터넷 안하고싶어 안하나요? 웃기지도 않네요
제 주관적인 입장으로는 요새 일을 7대 3으로 하는거같네요 제가 7
어제는 그게 쌓였던지 입사하고 처음으로 그렇게 아파봤네요
결국 결근하고 링거맞고 집에서 쉬는데 몸이 회복이 빨리안되더라구요
오늘 겨우겨우 아픈데도 추스려서 갔더니
좀 쉬어라는 커녕 평소처럼 인터넷 하고 환자오면 내가가고
뒷마무리 내가하고 .............일이란 일은 오늘도 아픈내가 다했습니다.
결국 사모님이 제 혈색이 너무 안좋다고 5시쯤에 조퇴시켜주셨구요.
6개월만 채우고 나오려고 했던 곳인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저모양이니 저만 속터지고...............
똑같이 안움직이려니까 똑같은 사람되고 나만 답답하고
참고더일하려니 일할데가 여기뿐인가 싶고
이렇게 스트레스받고 몸아파가면서.............해야되나싶고
월요일에 결근한것도 우여곡절이 많은데 여기까지할게요ㅜㅜ
도와주세요 직장인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