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 친구분은 혼자 사십니다. 그래서 늘 4kg짜리 쌀을 사서 하루 한번 밥을 해드십니다.
머그컵으로 한컵씩 퍼서 밥해 드시는데 지난주 토요일(6.19) 밥을 하려고 쌀을 푸는데 뭔가 턱~ 걸리더랍니다.. 뭔가 싶어 보니 이런 현실이... 바로 적혀있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젊은 남자 알바생이 받더랍니다. "쌀에서 주먹만한 뭔가가 나왔다." 라고 했더니 하는말이 "구입처에 갖고가시면 교환해 드립니다"
라더랍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알바생이 뭘 알겠냐 싶어 꾹 참으시곤 월요일에 다시 전화를 하셨습니다. 소장이라는 분과 통화를 했습니다.
"쌀에서 주먹만한 무언가가 나왔습니다." 소장이라는 사람이 그러더랍니다.
"적혀있는 주소로 택배 보내주시면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아저씨가 어이가 없어서 "내가 원하는게 교환이겠습니까?" 했더니 뭘원하냐고 묻더랍니다.
아저씨가 아니 정중하게 사과부터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했더니 바꿔주면 되지 뭘 그러냐며 오히려 한소리를 하더랍니다. 아저씨가 열받으셔서 인터넷이고 TV고 다 올리겠다 했더니 소장이라는 자가 한다는 말이
"아이고 그럼 저희는 문 닫아야 겠네요~ 마음대로 하시요~" 이러더랍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생산 일자에는 2010년 5월 3일 이라고 적혀 있었고 청청지역에서 나는 쌀이라고 자부하며 광고는 대문짝 만하게 써놓으면서 이물질이 작은것도 아니고 저렇게 크게 나왔는데 사과는 커녕 맘대로 하라니요.... 네.... 그래서 이렇게 맘편히 인터넷에 글 올립니다. 다음 네이트 네이버 다 올리고 식약청 TV 소비자 고발센터에도 다 신고할 예정입니다. 오대산 미 먹지도 말고 사지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