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헤어진지 이제 한달정도째..
헤어지고 나서 거의매일판에들어와서 글을읽었습니다.
헤어지자고 한건 저였지만,오빠가 잘해줬던게 생각나구 그냥 내가 이해해줄껄
이라는 마음이 컸던지라 다시 만나자고 했지만 오빤 그냥 자긴 일만하겠다며 미안하다고
정말 믿을수없는 문자에 화가나서 다신 연락하지 말아야겠다 하며 일주일이 지나서
결국 또 전 문자를 보냈죠.커플요금제와 우리가 같이 저금한 통장 커플링등등
정리를 하기위해 전화를했지만, 받지 않더군요. 오빠가 정말 자상한성격이긴 했지만
웬지 칼처럼 냉정하게 돌아선것 같아 전화를 안받을것 같았어요.정말 안받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 한달정도쯤 된 어제.... 정말 미친듯이 매달리지도 않고 끝내면
내가 너무 후회할거 같아 장문의 문자들을 보냈습니다. 다시 만나면안될까?
무참히 씹더군요................ 항상 여기와서 느끼는거지만,,
나 싫다고 떠난 남자 붙잡는거.. 난 절대 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도
어쩔수 없는 내자신이 싫고 또 우울해지고 슬퍼지고... 싫습니다.
이젠 정말 생각하고싶지도 않네요.또 남자라는 존재때문에 울고싶지도 않습니다.
당분간 남자라는 존재를 잃고 제 삶을 위해 열심히 살아볼 생각이예요.
울고싶어도 울게되면 너무 나약해질까봐 울고싶지도 않아요
우리 힘냅시다!!!!!!!!!!! 멋진내가 되면 멋진누군가를 만날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