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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왔어요~아자~!^^(판의 조언정리)

|2010.06.27 13:19
조회 82,545 |추천 26

그와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피가 마르는 고통중에 살아가던 중에 오빠에게서 어제 연락왔어요....~! 우리다시 잘해보자고 서로 노력하자구요....절대 연락안할 사람이었거든요 너무 냉정하고 끊고 맺는게 너무 정확한 사람이어서요..그리고 그 도중에 그에게 접근하는 엄청나게 이쁜 여자(제 학교선배)도 있었든데 거절하고 왔더라구요.. 제가 그동안 여기서 얻었던 교훈들 힘나는 글들 정리해볼께요...아 너무 기분좋다

 

 

1.연락을 뚝 끊는다.

 

헤어진 사람을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는 절대 매달리면 안된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서 매달리는 즉시 자신의 가치는 안그래도 낮아졌는데 바닥끝까지 내려가고 아무 매력없는 여자가 될 것이다. 그냥 연락 뚝 끊는게 다시만날  기회가 더 많다.

 

2. 힘든 티 내지 않기

 

싸이건 뭐건 슬픈 글 슬픈 음악같은 거 절대 금지. 그런 글 올릴 시간에 자신의 미래에 대한 글 미래에 대한 기대 희망 이런 글 쓰는게 낫다. 그리고 자신을 과대포장해서 쓰는 글도 괜찮다. 슬픈 글과 슬픈 음악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피식하는 기분?? 아무튼 그런 걸 느끼게 해줄 것이고 역시 자기없으면 못사는 여자로 간주. 안그래도 매력없는데 더 매력 떨어진다. 그리고 아무 신경도 안쓴다. 여짜피 손내밀면 언제든 달려올 여자다. 얼마나 가치가 없는 여자면 나자신에게 저렇게 매달리겠는가... 바로 당신은 남자의 신경범위내에서 사라진다.

 

3.자신이 잘못한 경우라면 반성하는 모습 보여준다.

 

자신의 집착 의심등으로 인하여 질려서 남자가 떠났다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남자에게 잘할게 용서해줘 이게 아니라 그냥 자기자신에 대한 반성이다. 이런 일기를 쓰는 건 괜찮다고 본다. 남자를 떠올리는 글 말고 그냥 "나는 이런 게 좀 문제인 거 같다. 고쳐야 할 점이고 반드시 고치겠다. 그래서 다음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겠다" 이정도가 괜찮다고 봄

 

 

4.자신을 당당하게

 

공부를 하든 이쁘게 꾸미든 뭘 하든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자신있게 행동한다.

그 남자에게 차였다고 버려졌다고 한없이 초라하게 있으면 안된다. 오히려 나를 거부한 너가 바보다 너는 평생 후회할 것이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자신을 당당하게 어필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매일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낫다. 남자 따위는 내 인생에 부차적인 거고 내 인생에 남자 하나 없어진 거 하루이틀 정도 슬프고 힘들 순 있겠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내 인생이 중요하다는 거 ㅅ등등을 상대가 알 수 있게 해준다. 주로 홈피로 표현하게 되겠지만...그 남자가 홈피에 오게 하는 방법도 절대 매달리지 않는 거고 연락을 뚝 끊는 걸로 인하여 가능할 것이다. 궁금할테니까

 

5.매달리는 것도 타이밍이다.

 

매달리는 것도 타이밍이 있다. 남자는 헤어지면 해방감과 자유로움때문에 혼자있는 시간을 만끽한다. 매달리는 시점은 남자가 이런 해방감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느낌을 갖기 전에 바로 매달리거나 남자가 저런 감정도 이젠 귀찮고 지겹고 외로움을 느낄 시점에 매달려야 한다. 한 두 세달 정도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타던지 하다가 남자가 흔들릴 시점을 노려라. 중간에 어중간하게 매달리면 남자가 흔들리는 시점을 더욱더 늦출 뿐이다.

막무가내로 매달리면 남자는 도망간다. 남자뿐만 아니라 그냥 누구나다 도망간다. 사람 심리가 원래 그렇다.

 

6.기타

돌아올 사람은 막아도 돌아오고 갈 사람은 붙잡아 앉혀도 가게 되어있다.

(이 말은 진리)

아무리 여자에게 질리고 끔찍하게 여기던 사람도 사랑하면 돌아옵니다 하지만 매달리면 떠납니다. 매달리는 거 하루이틀 정도면 충분하고 그 이상은 영원히 헤어지는 지름길입니다.

 

그 사람보다 중요한 내 인생이 있다.

그 사람 인생을 내가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고 그 남자 없이도 잘 살아왔던 내 인생이 있고 내 미래가 있구요...내 인생을 그 사람을 위해 희생하지 마세요 희생은 사랑이 진행중일 때에만 하시면 됩니다.

 

그 사람 말고 당신을 사랑해줄 사람 지천에 깔렸다.

너 없어도 나 사랑해줄 사람 많다 싫으면 꺼져 ! 이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너무 쎄게 나가면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기 때문에 적당하게

 

오래 사귄 연인 사이에서 연락이 뜸해지고 마음이 식는 건 당연하다.

이걸로 닥달하고 집착하고 화내고 이러면 안됩니다. 남자를 영원히 곁에 두고 싶으면 같이 연락 줄여보던가 연락에 연연해 하지 않고 내 일하면서 살아보던가 그럼 상대가 오히려 불안해하면서 연락이 더 올수있구요...그리고 마음이 식는게 아니라 이제편안하고 안정적인 사랑 단계로 접어들고 있구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거나 이러는게 훨씬 낫습니다. 버릇 고쳐놓는다고 화내고 헤어지자 하는거 영원히 헤어질 수 있고 몇 달동안 이 글의 내용처럼 자신을 속이는 행동을 하고 살아야 합니다. 말이 쉽지 엄청난 고통이거든요. 사귄지 얼마 안되는 상태에서는 가능하나 오래된 연인이면 그냥 끝입니다 끝

 

참고로 이건 제가 심리학 수업에서 얼핏 들은 내용인데

사람은 거의 대부분 심리가 그렇답니다 내가 아무리 좋아하고 호감을가지고 있어도 내가 고백했을 때 상대도 당장 오케이 나도 너 좋아한다 이렇게 나오면 그때부터 호감 정도가 급속히 식는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줄 알았는데 나 정도 되는 사람을 저렇게 좋아할 정도면 별거 아니네 이런 심리라는 데요. 특히 남자들은 더 하겠죠. 승부욕같은 게 강하니까

사귀면서도 전부를 주지 마세요. 그럼 그때부터하찮은 존재가 됩니다. 어이없지만.

고작 자기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에게 매달리고 울고 불고 목숨걸고 하면 하찮아집니다.

만만해지는 거죠.

 

저도 이제는 현명한 연애를 하려구요...오래됐는데 그동안 여기서 얻은 교훈들 실천하면서 잘 살렵니다. 너무 행복하네요~ 내가 배운 것들 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요...모두 힘내세요 언젠가 연락옵니다. 화이팅

 

 

 

 

 

추천수26
반대수0
베플0|2010.06.30 08:49
이런 이론 필요없음. 그냥 올 사람이면 안잡아도 오는거고 갈 사람이면 잡아도 가는거임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는거지.
베플|2010.06.30 09:32
걍 솔직하게 다가가세여 괜히 아닌척하면 상대방은 더 큰 오해가 쌓이니까요 그 오해가 쌓여서 헤어짐이 되는 바보스러운일은 없어야하잖아요
베플웅키|2010.06.30 11:06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해도 올사람은 오고 갈사람은 어찌어찌해도 간다하지만 서로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고 성숙해졌다는것 만으로도 그사람에게 참 고마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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