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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방 야간알바에게 사과를

쏘리쏘리해 |2010.06.29 12:07
조회 58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반수하려고  독실 총무 알바를 시작했다가  바로 반수를 안하겠다고 맘이 바껴서 할짓없이 멍때리고 카운터에 앉아서 지뢰찾기100번과 카드놀이50번 그리고 톡으로 시간떼우고있는 21살 여자입니다.

 

어제 친구싸이에 들어갔다가 웃긴것만 모아놓은 사진첩에서 예전에 나 피시방 주말 오전 바이트할때 주말야간알바가 나에게 썻던 편지가 있는걸보았음.

그게 이렇게 퍼지고있는있는 줄은 몰랐음

 

이번년도 3월에 피시방주말 오전알바하고있었는데

평소 게으르고 지각많이하던 나지만

첨에는 진짜 일찍일찍나가고 진짜 열심히하고그랬음

그러다가 점점 매일 지각을했음..

첨엔 십분 .이십분 삼십분 ..

한시간 두시간 ...

그러던어느날

나너무너무 아팠음

진짜아팠음 ..

하...

후....

하.......

사실데로 말하겠음

나 너무너무 졸렸음

진짜졸렸음 ㅋㅋ

 

그래서 야간알바한테 아파서 한시간만 늦는다고 미안하다했음 .

근데 전화 끊자마자 도저히 오늘 못하겠는거임

왜 ? 너무졸려서 .

 

그래서 자고있는 점장님한테 전화해서 오늘 못나가겠다했음. 점장 알겠다고 분명 그랬음

근데 점장이 땜빵도 안부르고 자기도안나가고 야간알바한테

 말도안한거야

 

그래서 야간알바 밤 세서 일하고 한 4~5 시간을 더 ? 일한거임 ㅋㅋ 빡쳤을꺼임

 

그래서 그 야간알바가 나애게 편지를썻음

노래제목으로 .

 

본사람 혹시 있을수도있음 . 멜론 공개앨범으로 해놨었거든 .

 

그냥 앨범에 넣으면 점장님이 다 지워버려서 공개앨범으로 해논건가봄

그러고 나서 그날 야간알바 관둠 .

 

정말미안함 .

늦어서미안함.

내잘못인거암 .

내가 좀 게을름 .

이젠 고칠거임 부지런한 내가 되겠음 .

정말 미안했음 ㄴ이러ㅣㄴ마ㅓ렂ㄷㄹ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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