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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난감하네....이거어쩌죠?

yuzi |2010.06.30 17:01
조회 111 |추천 0

헤어진지 한 1년쯤된 애인한테 문자가 와있어서 열어보니.....다른사람한테 보낸거더라구요.

전 머 별생각 없이 "문자 잘못보낸거 같애... 잘지내니" 이렇게 안부 문자를 보냈고 머

 

이런저런 문자 오고가고 잘지내라고 얘기하고 서로 끝냈죠. 근데 그날 저녁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별생각없이 받았는데 돈좀 빌려달라는거에요. 큰돈도 아니고 솔직히 6년이나

 

사귄 친구라 그정도는 해줄수 있다 생각해서 계좌번호 불러달라고 했죠. 근데 한다는

 

소리가 지갑을 놔두고와서 카드가 없으니 좀 갔다달라는거였어여. 그때부터 좀 싸한

 

생각은 들었지만 솔직히 보고싶은 마음도 조금 있었구 저희집에서 먼위치가 아니라

 

나갔죠. 가보니 친구들이랑 있더군요. 다 아는 친구들이라 편하게 술한잔 하고 친구

 

들과 헤어졌습니다. 전 애인이 잠깐 같이 걷자고 하더군요. 빌려달란돈을 전 줬죠.

 

그랬더니 갑자기 모텔을 가는겁니다. 머 집에 오늘 못들어간대나...거기다 지갑도

 

놔두고 오고 친구들한테는 쪽팔려서 말도 못했다는겁니다. 그때부터 좀 짜증나기

 

시작했어여. 솔직히 보고는 싶었지만 이런걸 생각한건 아닌거라 좀 당황스러웠죠.

 

그리고 혼자들어가기 싫다고 자기 잘때까지만 옆에 있어달라고 하더군요. 머 그후는

 

제가 본능을 참지못하고....머 같이 잤지요.  근데 그후로 연락이 오는데 제가 2번정도

 

피했어여. 이러다보니 왠지 제가 조카찌질한 새키같기도 하고...이모든게 그녀가 좀

 

계획적인거 같고..아 입장 진짜 조카 난처하네요. 이거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고민입

 

니다. 솔직히 다시 사귀거나 그러고 싶진 않습니다. 완전 바닥을보고 헤어진 경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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