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20 차도녀임.
요즘 여름도 다가오고...
직접경험했던일 몇개 끄적여 봄
1.
나님은 유학생활을 하고있을때였음
홈스테이(외국인이랑 같이사는거)를 했는데 아줌마 나 개 이렇게 셋이 살았음.
딱 그날 저녁에 아줌마가 약속이 있다고 좀늦게온다고 해서 나혼자 저녁챙겨먹고
띵까띵까 티비를 보고있엇음
나 카툰좋아함. 평소에도 아줌마없으면 혼자 카툰보고있음 ㅋㅋㅋ
티비볼때 내가 볼륨을 반정도 올리고 보는 습관이있었는데 그날도
여김없이 볼륨 반으로 올리고 보고있었음
그리고 리모콘 손에 올린채 카툰을 감상하고있엇음
점점막 카툰에 빠져드는데
갑자기 소리가 막커짐 너무크게 들림. 카툰소리에 내가깜짝놀래서 막내릴라고 리모콘버튼을눌렀는데......
볼륨이 최대였음 ......
2.
이것도 유학생활중에 일어난일임
이건 다른집 옮기고 일어난일인데 이떄도 홈스테이였음
내방에 티비가있어서 아주 행복한 삶을 보내고있엇음 ^ ^..
내방에 티비가 설치되어잇다보니 일어나자 마자 티비키고 보는 습관이 생김 ㅋㅋ
학교갈때 일어나자마자 티비키고 이러면 재밋는 알라딘이 날 기다리고있음
다들 나보고 그딴거 왜챙겨보냐고함
....... 재밋음..? 봐보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기분을...
쩄든
일요일 아침, 같이 밖에서 놀기로 해서
그날도 여김없이 일어나자마자 티비를 키고 나갈준비하기 시작함
내가 월래 물건을 어디다 냅두고
깜빡하는 습관이 많아서 남의집이고 잃어버리면 안되니깐 고정 장소를 택한게
침대임 .
나분명히 기억함 티비키고 침대에 리모콘 던져논것을
준비다하고 가방딱 매고 티비끌라는데 리모콘이 침대에 없음...
아내가또 어디다 뒀나보다 하고 찾기시작한게 15분이넘어가고........
안뒤져본데가 없음
화장실에 두고 왓나해서 화장실 갓다오고
책상 뒤적거리고 서랍까지 열어가며 확인하고
화장대 확인하고 어디떨어진건 아닌가 구석까지 다 살펴보고
침대 배개 하나씩 들춰가면서 이불 들춰보고
끝끝내 안나오길래
아일단 그럼 그냥 수동으로 끄고 나중에 집에와서 다시찾아야겟다고
생각하면서 침대에 딱 앉은순간
손에 뭔가 딱딱한 물체가 잡쳐서 봣더니 리모콘임.
배게밑에 잔잔히 자리잡아있는 리모콘........ 잠깐 어디갔다왔나봄
3.
이건 내 아는 지인 이야기
이아이 가위를 너무많이 눌리는 아이임
말들어보니깐 이틀에 한번꼴로 아니면 맨날 눌리는 아이임
다들 가위 눌리면 네번째 손가락 까닥 하면되는거 아리라 믿음
근데 얘는 네번째손가락을 해도 잘안풀리는애여서 몇번을 하고 또완전 고생을해야 그제서야 풀려나는 가위임.
지인말 들어보면서 제일 놀랐던건
가위를 눌려서 손가락을 까닥 해서 풀면 다시 가위임
그러니깐 가위안에 가위라고할까
참 고통스러운듯ㅠ
지인은 가위를 많이 눌려본만큼 귀신도 봤엇고
가위안눌릴라고 배게밑에 가위놓고 자기도 하고 .. 뾰족한거 놓고 자기도함
그날도 어김없이 가위는 친구처럼 찾아옴
맨날 눌리듯이 가위를 눌려서 풀라고 네번쨰 손가락을 딱 움직이려는순간
어떤손이 네번째손가락을 아주꽉잡음.
그리곤 점점 가까워지더니
귀에 대고는 '안돼' 라고 살포시 읊조려줌....
이때부터 지인 미치기 시작함.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점점 눌러지고 손가락은 움직일수없게 잡고있고 귀에서는 킥킥대며 웃고있고.... 게다가 짜증도 불어감
손가락을 움직여야 풀리니 움직여야 겠고.....
네번째 손가락은 잡고있고
결국 선택한건............
가운데손가락 ㅋㅋㅋ
잘빠진 가운데손가락을 양쪾으로 들었더니 풀림.
지인 이가위에서 귀신들은 쌍뻐큐를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아챔
그래서
얘잘때도 쌍뻐큐 하고 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게 가위 잘안눌린다고함
근데 어쩌다가 마지막에 이렇게 됫지-..-쩃든
내가가위눌린이야기도 있고 귀신본이야기도
더 있지만
다음날을 기약하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