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연못 1.
역사
누군가는 지우고 싶은 기록
그래서 묻혀진 역사
누군가는 남겨야할 기록
그리고 기록
그리고 그것을 봐야할 사람..들
그리고 기억해야 할 사람..들
그리고 기억해야 만 하는 기록
작은 연못 2.
슬픈게 아니었다..아픈 거였다.
참혹한 현실이었다.
그래서 눈물조차 흘릴 수 없었다.
전쟁은 그 자체로 나쁜 거다.
작은 연못 3.
산골 작은 마을에 미군이 왔다.
이곳은 전쟁지역이 될 것이다. 그러니 피란을 가라.
마을 사람들 피란을 떠난다.
미군이 왔다.
그들은 피란민 조차 아인지 적인지 구분할 수 없었다.
마을 사람들 시키는 대로 한다.
미군이 그랬다.
더 이상 전선을 그 누구도 넘어서게 하지 마라.
민간인이라도.
그들은 그렇게 그 자리에서 죽었다.
작은 연못 4.
모두가 주연이기도,,모두가 조연이기도..
그렇다.
역사 그 자체가 주연이고 그래서 그들은 주연이고
한 마을의 기록이기에 누군가 한 명의 시선이 없어서 모두 조연이고
그러나 그들 각자는 자신만의 인생이 있기에 각자가 그들의 주연이고
(문성근의 대사는 몇 마디 없었다. 그 마저도 그냥 마을 주민이었다.)
작은 연못 5.
상영시간 : 1시간 20분
노근리 3일 간의 기록.
짧은 상영 시간..
전반부는 평화로운 마을 일상과 감도는 전쟁기운
후반부는 미군의 폭격으로 시작된 참상과 몸부림 아픔 눈물
그리고 이어지는 산자들의 삶
작은 연못 6.
극적 감동 기대하지 마시라.
이건 기舅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