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도록 아릅답다!란 타이틀과 포스터의 이미지로 한눈에 사로잡은 영화 <스플라이스>
<스플라이스>는 길예르모 델토로와 빈센조 나탈리의 만남이라는 것만으로 개봉전부터 큰 이슈를 모아 꼭 보고싶던 영화인데,
게다가 연기파 배우 '애드리안 브로디'까지 말이 필요없는 작품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인지 더욱 기대를 갖고 보게된영화 ~
영화의 발단은 인간의 이기심으로 금기의 실험을 강행하여 신생명체를 탄생시키게 되면서 사건이 전개됐다.
인간의 DNA와 다종이 결합된 신생명체 '드렌' !!
빠른 세포분열을 일으키며 급속도로 성장한 드렌은 각 종(種)들의 특징을 드러내며 기이한 아름다움을 내뿜고,
마침내 인간의 ‘감정’까지 갖추게 된다는 설정으로 창이적이며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특히 빠른 성장속도로 인해 인간이 평생 느껴야하는 복잡한 감정을 한꺼번에 느끼면서 증폭하는 과정과 이를 관찰하며 과학자부부가 겪는 스토리들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드렌을 마치 인간으로 대하며 글도 가르치고, 아름답게 치장도 해주며 모성애를 보여주지만,
드렌은 갖혀있는 것에 대해 답답함을 느끼며 탈출을 시도하기도 하고, 자신이 아끼던 고양이를 비참히 죽이기도 하고, 이성에게 감정을 느끼며 크리브를 유혹하기도 하는등 문제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고 드렌을 경계하며, 인간이 아닌 신생명체일뿐이라며 매몰차게 대하기도한다.
인간도 동물도 아닌 생명체의 정체성이 드렌뿐아니라 과학자 부부에게도 후회와 혼란을 겪는 듯했다.
하지만, 기존 다른 SF장르의 크리쳐들의 괴기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인간의 형태로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
드렌의 케릭터가 매혹적이게 다가왔다!
그 아름다움속에 숨겨진 무서움이라서 그런지 더욱 스릴러적으로 다가오며 영화에 몰입이 더해갈수 있었던것같다.
불현듯, DNA 결합으로 새로운 생명체가 태어나는 것이 더 이상 영화속 허구적인 이야기가 아닌 현실적으로 있을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들었다. 그래서 영화를 보는 내내 더욱 긴장감이 감돌았던것같다.
아직은 윤리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면서 과학적으론 있음 직한 일을 담은 영화속 일들이 현실이 될수있다 생각하니 섬뜩.!!
이영화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를 경고하듯 보여주었다고 생각이 든다.
과학적 상상이 있음 직한 일이기에 더욱 실감나는 스릴러로 다가왔던 영화 <스플라이스>!!
SF장르를 좋아한다면, 기발하고 독창적인 상상으로 탄생된 영화가 궁금하다면 ..이영화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