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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직장에 새로온사람이 글쎄

솔로천국 |2010.07.07 12:47
조회 381 |추천 0

 

안녕하세요 22살 톡을 즐겨보는 처자입니다.

지역은 경남 통영이라는곳입니다!

소개는 간단히하고 건방지지만 음체로 시작하겠어요!

거북하신분은 그대로 뒤로가기 클릭~음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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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통신사대리점에 3개월 경력아닌 경력으로 입사한지 언 5개월 다되어감.

실수도 많이하는 신입아닌 신입임. 부끄 (하지만 조망간 사정으로인해 그만둘것임..)

우리 대리점은 본점 있고 작은매장이 2개가 있음.

직원이 없는관계로 작은매장 한군대를 내가 맞게되었음.

한달전 쯤 새직원을 뽑았다 그랬음.

나는 내심 좋았음. 내가 있는곳은 매우 사람이 안다님.

아파트는 매우 많은데 사람들이 어디로간건지 안다님.

사람구경하기 힘들었고 혼자 하루종일 심심함..ㅠ.ㅠ

근데 직원왔다그러니 기분좋아씀 오예!

남자여자 각1명씩 뽑았다그럼.

남자는 아저씨고 42살이고 여자는 20대후반인데 주부라그랬음.

우리대리점은 매월초에 회의?를함

회의끝나고 보름후 자리배치를 해준다고함.

내가있는곳에 아저씨온다그럼 ㅡㅡ 나 갠적으로 매우 아저씨싫어함.

안좋은기억때문이니 이해해주삼 ㅠ.ㅠ...

여자분 다른작은매장가기로 하고 회식을 조망간한다그럼.

우리사장님 새직원오면 얼굴익히라고 회식자리 마련해주심.

새로온 직원들은 아직 잘모르기때문에 본점에서 교육받고 배치가됨.

나 그동안 혼자서 열심히 심심해하며 열심히 하고있었음.

어느날 여직원그만둠. 이유는 알수가없었음.

그냥 안맞겟거니 하고 말았음.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루해도끝까지봐주셈ㅠㅠ

새로온직원.. 아저씨님이 내가 일하는곳으로 강림하셨음.

그 아저씨오기전 난 사전에 어떤사람이라는것을 대충 들었음.

그 아저씬 말이 매우많고 배운것도 모른다고 뻐기는사람이고 막말로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슝~

날라가 외계인들이 축구찬다고함.

사람은 격어봐야아는거임. 난 원래 여자아님 낮을 매우 가리는 사람이기때문에

처음부터 매우 딱딱하게 굴었음. 어른가르치기가 매우 힘들꺼란건 예상했었음.

입장바꿔 새파랗게 어린고딩에게 내가 배우는대 모른다고하면 솔까 쪽팔리잔슴?

나름 배려하려고 노력많이했음.

근데 그아저씨왈: 여긴 왜 수영장이 2개 밖에없어?

나 : 궂이 수영장이 많이 있을 필욘뭐가있어요? 사방이 바단데

그 한마디에 매우 정숙해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말을 할건진 몰랏으나 일단은 그렇게 넘김.

솔찍히 일하면서 어떻게 일일거리면서 일함? 연령대가 안맞지만 그래도 참을만해서

말하는데 대답만 해주고 넘김 솔까 이야기코드가 너무 안맞음.. 그래서 대답밖에해줄수없었음.

그렇게 몇일을 일하다보니 귀도 익숙해졌음. 이미 고막이 터졌을지 모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을 이제 하나하나 가르쳐보기로 마음먹고 가르쳐드림.

메모도하고 하려고 노력하시는모습을 나는 매우 높게 샀음 그게 화근이었음.

다른 작은매장에 있는 직원분 교육받으러가신다고 가게비워지니까 왠만한거 가르치라고 나에게 말했음

나 그분교육가기3일전부터 아저씨 교육시켰음.

스캔뜨는거 복사/팩스 보내는거 다 가르쳐드리고 전산도 왠만한 기본정보(약정기간)을 가르침.

근데 이 아저씨 내가 3일 내도록 가르쳤는데 본점에 일하시는분에게 모른다고함.

참았음. 나이가 있으니 그럴수도 있다고 참고 넘겨봄.

어느날. 약정에대해 그 아저씨 설명해줘야될부분에 실수를했었음.

나 손님없을때 항상 한가하기때문에 복습들어감.

이해되냐고하니 알았다고함.

본점에서 실장님께 한번들은것같은데.. 아니다 모른다를 반복하시더니

-이렇게가쳐주면내가어찌알수가있노 ㅆㅇㄴㅁ..

욕드립.. 늘 그랬듯 한귀로듣고 한귀로 보냄.

한 몇시간지나 손님옴.

판매하는데 도저히 내가 손님입장이어도 못알아들을 말들.. 버벅거림

손님가시고 다시한번 원몰타임~

가르쳐드리는데 자기는 배운적이 없다고했다고 배웠다고함.

분명 본점에서 여러번 가르쳤을것을 나는 암. 그리고 저님 내가있는 매장오기전

다른작은매장에 몇일 있다가옴. 거기있는 직원분은 매우 베테랑임.

분명 그분도 가르쳤을것임. 근데 자기는 모른다. 한번들었다. 변명만 늘어놓음.

나 화가났지만 억누르고 그런소리하지마시고

나 : 지금부터 새로배우시면되는거니까 그런소리하지마세요.

이러니 그아저씨 분노하였음?????????????????????????????????????

아저씨 : 내가 왜 변명을 하겠노? 모르면 모른다고하잔아?

나 : 지금도 계속 그러시고있으시잔아요? 배웟다고했다가 안했다가.

      메모는 왜하시는건데요? 자기가 써놓은것도 몰라서 저한테 물었잔아요?

아저씨 : 아니 나는 ㄴ무아미ㅜ아미ㅜㅇ나 (반복함)

나 : 제가 다른작은매장에 직원분 교육가시는 3일전부터 가르쳐드린것도 모른다고하시고.

       아까는 실장님이 뭐 이따구로갈치주냔식으로 안그랬어요?

갑자기 고함드립 오 간이야 나 솔까 놀람.땀찍

아저씨 : 야!!!!!!!!!!!!!!!!!!! 뭐? 이따구로? 나는 실장님한테 그런말을 한적이없어

            나는 감히 실장님에게 그런말을 하지않아. 미안하지만 난 그런소리한적이없어!!!!

나 : 그럼 제가 들은건 뭐에요? 아까까지만해도 그러셨잔아요?

아저씨 : 야~ 너 진짜 웃긴애구나? 무서운애야? 말을 어떻게 그렇게 금방지어내냐?

나 : 아저씨가 말한 그대로를 나는 말씀드린것밖에없는데요?흐흐

아저씨 : 지랄하고있네 ! 니 딱 실장님한테 내가 그랬다고 말하면 죽여버린다!!!!!!!!!!!!!!!!!!!!!!!!!!!!!!!!!!!!!!!

나 : 지랄? 하 죽여보세요~ 죽일수있음 죽여보세요!!!!!!!!!

순간 당황한듯 함

아저씨 : ㅇㄴ무ㅏㅣ우타키추ㅏㅌ추티누아ㅣ구ㅑ우ㅏㅣ (같은말드립)

나 : 뭐요? 아저씨가 그랫잔아요 햇다가 안햇다가 안그랬어요?

아저씨 : 야이 미친년아!!!!!!!!!!!!!!!!!!!!!!! 저 미친년봐라?

나 : 뭐요? 미친년? 미친년? 그래 나 미친년인데요 우짜낀데요?

아저씨 : ㅇ_ㅇ........

나 : 나 지금 당장 나갈테니까 알아서해보라고 잘해보세요

아저씨 : 니 어차피 그만둘꺼자나?

나 : 내일부터 안나올테니 잘해보시라구요

아저씨 : 누ㅏ미웉,츄ㅜ추트ㅡ트틑츠ㅜ트추크ㅜ 내가 어 ? 실장님한테 감히 그런소리를하겠냐?

나 : 말걸지마세요 말섞이기도 싫으니 걸지마세요.

아저씨 : ㄴ우ㅏ미ㅜㅇ ( 같은말드립은정말대단함. 마치 내가 정말 지어낸것이고 자기를모함했단식?)

나 : 말.걸.지.마.세.요.

 

이쯤되서 저님눈에 살기가 장난아녔음.

칼지어주면 죽일기세였음.

나 겁났음 덩치는 산만한게 간은 콩알만함 ㅠ.ㅠ

본점에 전화당장걸어서 나 지금 다른데로 옮겨달라고함.

본점 - 바쁘니 난중에 통화하자고함.

 

그러고 한참있다가 하는소리가

아저씨 : 내가 착하니까 만만해보이냐? 사람이 순진하니까 만만해?

나 : 말.걸.지.마.시.라.구.요!

아저씨 : 내가 만만하냐?

나 : 다시한번말하지만 말.걸.지.마.세.요

 

이뒤로 말한마디 안섞었음.

나 눈물 그렁그렁 억울해서 금방 눈물이 쏟아질것같았음.

화장실가서 울려고하는데 울면지는거란생각에 참고 가게로 들어가니

사장님전화오셔서 내일아침 본점으로 오라는 말씀을하심.

 

다음날 아침 본점가서 사장님께서 물으시길

무슨일이있었느냐 하시기에 하나부터 열까지 말해드림.

이미 나는 그만둘날을 앞두고있기에 하는동안 열심히하려고함.

근데 저사람과 일을 못하겠다고하니 사장님이 일단알았다하심.

일단 가게 출근하니 그 아저씨 없음 .

늘 지각을 하기에 그려러니하고 넘기는데 사장님 전화오심.

관두라했으니 그리알라고 하심.

나 기분좋음. 솔찍히 나한테만 그런다는 보장없는거 아님?

다른직원오면 다른직원에게도 그럴지모르는거아님??

 

아침에 직원분들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나에게 질문세례 쏟아짐.

하나같이 - 무슨일있었어? 이 한마디.

나와 저아저씨랑 싸운건 모두가 다 알고는 있었음.

근데아침에 무슨일이있었는가 나한테 물으셨음.

난 아침에 사장님이 면담하자고하셔서 가서 이야기한것밖에없다고하니.

아저씨랑 사장님이랑 아침에 매우큰소리로 싸우셨다고하심.

그리고 전에 새로온여자직원분이랑도 싸웠는데.

본점엔 사람들이 많으니 나한테 한것처럼 욕은 못했지만

같은말을 했다고함 - 사람이 착하니까 만만해보이냐고

하... 세상에 별 희한한 사람 다 있음.

그냥 이런일이있었다고 하소연하는거임.

일하면서 지랄까지는 몰라도 미친년이라고 진지하게 들은것도

죽여버린다는 언어폭력을 선사한건 그아저씨가 처음임.

솔까 어른이라고 존대 꼬박했지만 성격같았음 막말이 오갔을지몰랐음

나 버릇없게 군거 잘암. 하지만 어리다고 어른한테 굽어야한다는 편견은 이미

저멀리 블랙홀로 보내버린지 오래임. 어른들을 마추어 좋게 말해야하는건알지만

저아저씨앞에서 그게 안됬음 .

그나저나 이거 이렇게 걍 끝내면 되는거임?

흠. 님들 읽어주느라 고생하셨쎄요~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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