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초등학교에서 교무보조를 하고있는 24살처자입니다.
자 여러분 요즘 성폭력으로 초등학교들이 비상이죠???
그래서 모든학교에서 CCTV를 더 설치하고 난리도 아니죠..
저희학교도 물론 기존에CCTV가있음..
솔직히 잘보는건없음 그냥 멀뚱멀뚱 켜져만있음.
어제 교장쌤이 열을 내면서 오더라그요..
무슨일인가했더니... 살구나무에 살구가 없다며...버럭하시는거에요..
아니..그냥 모 살구나무 하나있는데.. 그거 살구좀없다고.. 저렇게 펄쩍뛰시나했죠..
알고보니.. -_- 자기꺼엔 유독히 집착이 심하신 교장선생님..
갑자기 절부르더니. CCTV를 뒤로 돌려보기해보라고..
- _- 나..그런거 다룰줄모르는 난데..
다른 기사님을 불렀죠.. 교장선생님 작정을 하셨는지.. 의자를 가지고와서 CCTV화면을 뚫어져라
보셨죠... -_-.... 기사님 뻘쭘해서 열심히 돌리고 보고있는데 -ㅅ-
선생님들이 잠시 교무실로 오실때마다
"살구를 가지고간사람 찾고있어요~ "
아니.. 무슨 살구가 금이라도 달렸습니까???
뭐그리 살구를찾으시는지.. 교감쌤도 살구 하나 먹었던적이있는데 완전 맛이없어서 먹다가
버리셨던 살구인데.. 교장선생님은 음식욕심이 많으셔서.. 그런건지 끝까지 찾아내시더라구요
결국 CCTV에서 발견한건 없었고 한시간반동안.. 살구도둑을 찾기위해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물어보고 다녔죠.... CCTV란 이런용도로 사용되는건가요?? 그저 살구하나때문에 .. 핏빨올리시던
교장선생님.. 참 보기.. 좋습니다.- _-
그리고 한가지더
우리 교감선생님은... 모든지 회피하려는 정신이있으시죠...
우리학교 전교생독후감.. 훈화말씀적은것들을.. -ㅅ-.. 저한테 넘기셨죠..
도장만찍으라고 재적수랑 책이 맞는지도 확인만하라고..
미친듯이 찍었죠.. -ㅅ-..그리고와서 지금에 와서 하시는말씀..
잘한반있는지... 관리를 잘하신선생님이 있으면.. 따로 표시를 해놓으라며... 하하하하 ..- _-
나.. 이미.. 다해서 반에 올렸는데...- _- 참빠르시죠???
그리고 교원평가를 귀찮으신지 않아시더라구요... 저한테 맞기시며... 클릭클릭하라는..
이런게 ..학교입니까?? 정말 학교에 근무하면서 ..실망감만 늘어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