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개없이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전 뭐 제3자 지만.. 이해가 안가 글을 써봅니다.
전 20살이구요..^^;;..(상관없는 얘긔..ㅋ)
저희 외갓족식구들이 저희 엄마를 포함해 1남5녀입니다.
여자들중에도 남자한명 (삼촌) 애지중지 키우고 암튼 ..
취업한다,대학간다해서 셋째이모네 집에 올라와살면서 뒷수발다해주고..
삼촌도 엄청 착하거든요 , 남들이 보면 이상해보일지 모르겠지만
일주일에 한번씩은 식구들끼리 모여 밥먹고 놀러가고 이러는게
습관화 되버린 집안이에요.. 제친구들도 이런거보면 신기해한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익숙해져서 다들 이런줄..
무튼 그렇게 지내다 삼촌이 공무원이되었고
직장생활을하다가 결혼을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단..
삼촌외에 여자만 5명인 집안에 시집온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않습니까..
그래서 부담스러울까봐 식구들모임에 있으면 이모들이 거들어주고,
불편할까봐 대화도많이하고 .. 근데 이게 너무 지나쳤는지
시댁식구들 그러니까...이모부들사이에껴서 술먹고 대짜로 뻗어자고
뒷쳐린 시댁식구들이하고 .. 이런일이 번번하더라구요..
다들알면서도 눈감아주고 이해해줬습니다 괜히 뭐라고 따따따따거려봤자
삼촌한테 피해갈꺼 눈에보이니까요 (이게 잘했단짓은아닙니다..)
그리고 이모들이 고모한테 **(삼촌)어디가좋았어~? 이랬더니
대답이 아 ~ 제가 만난남자들중에선 제일 착한편이더라구요^^^...
제가듣기에도 뭔가아닌...;;
무튼 어느날이였습니다 할머니,할아버지 제사날이었습니다.
삼촌네집에 식구들이 갔지요. 근데 제사음식 배달되있는것만 식탁에있고
고모는 없고 삼촌밖에없드라구요. 이모들,이모부들은 얘어디갔나고 했더니
삼촌이 잠깐 나갔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모들입장에선 본인 엄마아버지 제산데
며느리란사람이 다른날도아닌 제삿날에 음식배달시켜논체로 나갔다니요...
그래서 빨리 들어오라고 제사지내게 이랬떠니 삼촌 우물쭈물합니다..
싸운거죠 뭐.. 아무리 싸웠다해도 이건 아니지않나 싶습니다..
당시 제가 18살이였는데 중학생인 사촌동생도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제사는 제사니까 뭐어쩌겠습니까 고모 없는데로 제사지냈습니다...
그리고나서 이번일은 그냥 넘어가선 안된다며
몇일후에 큰이모께서 고모한테 전화를했는데 받으시더라구요 .
솔직히 먼저 전화와서 죄송하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모께서 전화로 할말이있으니 만났으면 좋겠다고 좋게 평상시 처럼얘기했떠니
고모한다는말이 "왜요? 중요한거아니면 통화로하시면 안되요?"..........허헠....!
완전 참다참다 이모들도 폭팔했는지 몇주뒤에 진지하게 얼굴보며
얘기해야될것같다며 삼촌집에 갔습니다 (물론 무작정 쳐들어간거아닙니다..)
큰이모와 고모가 얘기를했습니다.
이모가 왜 그날 그랬느냐 그래도 며느리가되서 이건아니지않느냐.
이랬ㄸ너ㅣ 고모한다는말이 "그게왜요? 제사상은 자기부모꺼니까 자식들이 당연히 해야되는거아니에요:?" 이러더라구요.... 눈똥그랗게뜨고 대들면서.
와......................대 ~~ ~ ~~ ~~~~~~~~~~~~~~~~~~~~~~~박
그렇게 언성이높아지고 그러니 고모한다는말이
이제 본색이나오셨나보네요 그동안 그렇게 참고 어떻게 사셨어요?
여태까지 이런사람들이랑 살았떤 저희 남편이 불쌍하네요 !
...이게 무슨 황당한 말입니까.............?
폭력은안되는거지만 이모 욱해서 순간 뺨날렸습니다...(저같아도 그랬을듯.)
저는 무슨 드라마 보는줄알았거든요 뺨날리니까 다시 고개돌리더니
빳빳히 쳐다보면서 왜떄리냐고 무슨잘못이있어서 하면서 대들더라구요 ..
솔직히 아무리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안계시면 집안의 어른은 큰이모 아닙니까??
.. 그래놓고 삼촌앞에선 울면서 이게뭐야~말로한다더니 하면서 징징대며 울더라구요..
답이안나왔습니다..삼촌도 내막을 모르니까 고모가 무슨말을했는지...
감싸도 돌더라구요.
솔직히 고모네 잘삽니다 정~~말잘살아요. 물건에 조금이라도 기스나면
새걸로사고 . 근데 삼촌은 자격지심이란게 있었나봐요..
아 이런집안도있구나 ..이런마음이요.. 엄마외갓족 못사는편아니였습니다.
평범한 가정이였구요 삼촌 외모 못생긴것도아닙니다. 능력이없는것도 아니구요
근데 삼촌은 자기 자신을 낮추며 삽니다.. 고모한테 휘둘린다해야되나..
아무튼 그때 몸싸움까지 일어났습니다.......
그후로 삼촌네 집이랑은 연을 끊고.지내고있구요.....
전 도통이해가 안갑니다.
고모나이 34세 입니다..... 나이먹고 저런 생각을 가지고있다는게
더무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