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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지않게 말하는법 ㅠㅠ?

답답 |2010.07.09 11:41
조회 340 |추천 0

얼마전에 톡을보다가 리플들을보고 너무 공감가는게 있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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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옷쯤이야 햇던게 아진짜!!!!!!!! 옷ㅡㅡ  이렇게 됩니다.

가디건 옷이 그 가디건 밖에없었고 집에있는 바지가 모두 다 그렇게 짧더라구요

댕강. 요즘 유니클로만가도 바지가 얼마나 길게 나오는데....

게다가 바지가 좀 길다 싶으면 밑단이 다 해져가지고 진짜 더러웟어요.

게다가 신발은 컨버스밖에없는지 컨버스도 다 찌져진거.... 진짜 그래서 한번 깻어요

가방도 차라리 들고나오지를 말지 어디서 진짜 그런건 어디서사는지

남자는 가방 안가지고와도 괜찮아요. 담배랑 지갑 뒷주머니에 꼽고 핸드폰이랑만 들고와도 괜찮아요 충분히 멋있어요

 

두번째는 '말'이에요.

처음에 소개팅햇을떄는 어색하지않게 재밌게 말 잘하고 그래서 좋았어요.

뭔가 할말 다하면서도 재밌는??? 그래서 그냥 괜찮아보였어요.

근데 사귀고나니까 그 주둥이가 꼴보기싫었어요.

사람들 많은데 조용히해야 할때 공공장소 뭐 때와 장소 가리지않고 말하고

떠들고 시끄럽고 같이다니기 창피할 정도였어요.

남자는 말을 좀 아껴야 한다고 생각해요. 차라리 말을 못하면 무뚝뚝함으로 나가세요

차라리 그게 매력있어요 괜히 말주변도없으면서 주저리 주저리하면 진짜 꼴보기싫어요.

그리고 여자친구한테 할말 안할말은 가려서하세요.

 

세번째는 '돈'이에요

저는 휴학생이고 그분은 직장인이엿어요

근데 휴학생인 제가 알바해서 버는돈보다 그분은 적게벌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항상 돈 많이냈어요 상관없어요 돈 제가 내는거 어차피 같이먹는거니까

요즘 판에 몇몇 무개념 여자들 올라오는데 요즘에 왠만하면 여자들 돈 내요.

까페정도는 살주아는 개념박힌 여자가 더 많아요....

그러니까 제발 이딴말 좀 하지마세요

'내가 밥살테니까 니가 차사'

'나 오늘은 뭐사줄꺼야?'

이딴말 입으로 짓거리지마세요. 차값내려다가도 진짜 내기싫어져요

그리고궁상떨지마세요. 허세떠는 남자 싫다고하는데 궁상떠는남자 더 싫어요

차라리 돈없어도 있는척하세요 그게 차라리 나요.

그분이 했던 최고의 궁상은 까페가면 하나시켜서 나눠먹자... ㅈㄹ

요즘에 어떤까페에서 하나 시켜놓고 자리 내줍니까?? 

진짜 여자친구랑 와서 쪽팔리게 이틀만나고 그게 할소립니까?

그냥 제가 계산하고 전 각자먹었습니다.  

또 부페가서 '여기 무한리필이니까 뽕뽑고가자 그러면서 음식에 고개처박고 밥만먹기'

부페가면 다 배터지게 먹어요. 그런말안해도 다먹어요

진짜 없어보여요. 차라리 허세를 떨어요 있는척하세요 아진짜 없는척 돈없는거

티내고 그런거 진짜 꼴보기싫어요

 

마지막은 '눈치'입니다.

눈치좀 챙기세요. 여자들 남자들이 집앞에 몰래오는거 진짜 안좋아합니다.

그것도 사귄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아 왔어?? 고마워...^^;;;; 이런표정지으면

안와야지 눈치없게 고맙다고했다고 또오고 또오고 진짜싫어요.

그리고 여자들 가끔화장떠요 전날 피곤하거나 그러면 자기도 화장뜬거알아요

거기다대고 너화장떳어 오늘 머리가 어쩌고 저쩌고 ... 니나잘하세요

여자 친구들이랑 놀고있는데 전화통화 오래 하자고할때..

진도 급하게 나가려고할때

스퀸십할때안할때 장소 시간 분위기 구분못하고 들이댈때..

등등

 

진짜 착하기만햇어요 저따위로 행동하면 착한것도 짜증나요

제가 친구한테 왜헤어졌어? 착하다며 좋다며? 이말들었을때

아착해 걍 착해 진짜착해 그냥착해 착해 끝이야 착해 이렇게말햇어요

나이먹어서 세상물정모르고 그냥 착하기만하고 그런남자 진짜매력없어요 


여자분들 남자가 너무 잘해주면 쉽게질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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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주면 좋치

근데 잘해주고나서 생색내는건뭐야?

"나처럼 너한테 이렇게 잘해주는남친있나 아님 그전남친들은 너한테 이렇게 잘해주지도 않았찌 이러면서"

뭐냐 이런ㅄ는 진짜 아오 ㅜㅜ..그냥 난 그랬다고 ..휴.. 갑자기 생각나서 열받네ㅋㅋ


여자분들 남자가 너무 잘해주면 쉽게질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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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내 남자친구도 자기가 엄청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할 것 같긴 한데

그게 질리는게 아니고,

 

이런 남자들은 여자마음을 잘 모름

그냥 '자기' 기준으로 잘해주고는 엄청 돌려받고 싶어하고.

그런게 짜증나는 거임..

 

잘해줄거면 진짜 잘해주던가!!

괜히 부담가게 하고 헌신적인게 잘해주는게 아님

가려운데 긁어줘야 잘해주는거지


여자분들 남자가 너무 잘해주면 쉽게질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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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 베플과 리플들이예요 ㅠㅠ

 

전 100일정도 된남자친구가있는데요..

저내용중에 첫번째!  옷 (외모) 부분만 빼고!

너무너무공감이갔어요 ㅠㅠㅠ...

 

오빤 사귀는 여자는 이주일 사귄여자 이후 제가 처음이고요 ㅠㅠ

 아 답답한게 좀많으네요^^;;

 

저 내용을 고대로 보여주려했지만.. ㅋㅋ

리플쓰신분들은 과거형이라 표현이너무격해서 ㅠㅠ

전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헤어질생각도없으며, 헤어질자신도없어요.

하지만 자꾸 말도못하고 싸우게되고 ㅠㅠ

 오빤 이유도모르고-ㅎㅎ  

그냥 말하기에 무서운건 제가요즘 이거어쩌고 저거어쩌고 결국 다같은말인데 ㅠㅠ

잔소리가되버려서 남자친구도 스트레스받고.. 그럴거구 ㅠㅠ ..아 어렵네요~

그리고......아- 라고 말하면 어- 라고 알아듣고 서로서운해져버리는.. ㅠㅠ

이게 남자와여자의 차이일까요 ㅠㅠ 휴~ ㅠㅠ!

남자친구는 항상 제가원하면 뭐든 바꿀수있다고말해요..ㅎㅎ 많이 변하기도했구요.

고쳐지지않는다고해도 그럼에도, 사랑할꺼예요. 많이좋아하거든요.

 아니였다면 아직까지 만나고있지도않았을꺼같아요^^ .

하지만, 꼭 고쳐주고싶어요.

헤어지더라도 나중에 다른사람한테라도 좋은사람이될수있게ㅡ

제가 조금 지치고 힘든것도같구요..^^

 

아~

기분상하지않게 어떻게 전달을할수있을까요?ㅠ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표현하고 전달하시겠어요..ㅠㅠ?

흑흑 ㅠㅠ 그냥지나치시마시고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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