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고 있을 때는 몰랐는데,
놓고 나서야 그 손이 얼마나 따뜻했는지 알았다.
타인의 온기로 데워진 손은 쉽게 식지 않고,
남아있는 온기는 손끝을 그리고 가슴을 맴돈다.
그 사람의 빈자리.
비어있는 자리를 보고서야
이 자리에서 누군가 있었음을 깨닫는다.
잡고 있을 때는 몰랐는데,
놓고 나서야 그 손이 얼마나 따뜻했는지 알았다.
타인의 온기로 데워진 손은 쉽게 식지 않고,
남아있는 온기는 손끝을 그리고 가슴을 맴돈다.
그 사람의 빈자리.
비어있는 자리를 보고서야
이 자리에서 누군가 있었음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