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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보는 직장동료1.2부

실화임 |2010.07.13 23:34
조회 1,511 |추천 6

 

 

 

 

제가 격었던 일입니다

 

얼마전에 회사 입사 동기와 함께 술을 진탕 먹었죠

 

그날 따라 비가 많이 오더라구요 친구가 너무 많이 취해서

 

우리집에서 재우려고 택시를 탔죠  그런데 이친구가 자꾸 자기를 버리고

 

가라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러냐구 하니까 그냥 버리고 혼자 가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럼 안산역까지 같이 가서 거기서 헤어지자고 했죠

 

그러자 그친구가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택시 기사아저씨한테

 

토할꺼 같다고 잠시 멈춰 달라고 하더라구요

 

택시가 멈추자 차문을 열구 미친듯이 도로를 향해 미친듯히 뛰더라구요

 

너무 당황해서 아저씨한테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고  뒤 쫓아가

 

잡았습니다   너 죽을려고 환장했냐 모 하는짓이야 !!!

 

너무 화가 나서 소리를 질렀죠

 

그리고 다시 우린 택시를 탔죠 그리고 안산역에서 내려서

 

조심히 들어가라고 말하고 택시를 다시 잡아 타려다 그친구를 봤는데

 

혼자서 아무도없는 곳을 바라보며 마치 사람이 있는듯히 대화를 하더라구요

 

많이 취했구나 싶어 다시 그친구를 우리집에 재워야 겠다 생각하고

 

그친구를 끌고 택시를 탔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욕실에 친구를 밀어 놓고 씻으라고 말하고

 

전 옷을 갈아입고 친구가 나오기를 기다렸죠

 

잠시후 그친구가 또 다시 누군가오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친구 : 모라구요 ? 왜 미안한데요 누구한테요 전해달라구요 ??

 

나  : 미친놈 완전 취했군 ㅋㅋㅋ

 

친구 : 상영이요 ? 상영이한테 미안하다구요 전해달라구요

 

친구 : 상영아 누가 너한테 미안하다구 전해달래 정말 미안하다고

 

나   : 무슨 소리 하는거야 누가 나한테 미안하다고 전해 달라는거야

 

         우리 둘밖에 없는데

 

친구 : 어떤 여자애 목소리가 자꾸 들리는데 너한테 미안하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새벽 2시 30분 비가 내리는 날 소름이 돋더라구요

 

그러더니 잠시후  야 !! 현관문앞에 여자 서있는데 날 노려봐 무서워 어떻게 해

 

친구가 이런말을 하는겁니다 ㅡㅡ::"""

 

나 : 야 무슨소리야 너랑 나밖에 없는데 이집에 헛소리 하지마 무서우니까

 

친구 : 아냐 진짜 현관문 앞에 여자애 서있다고 어떻게  해  무서워 죽겠어

 

아 정말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거실로 나와 현관문쪽을 바라봤는데

 

아무도 없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욕실쪽에 있는 친구를 쳐다보니까

 

친구가 현관문쪽을 한번 쓰윽 보고 내쪽을 보더니 나를 밀쳐 버리더라구요

 

그러더니 나한테 이러더라구요 귓속말로 야 여자애 너때문에 온거 같아

 

넌 방에 빨리 들어가 있어 안그럼 저 여자애 안갈꺼 같으니까 !!!!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다라구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나 : 야 진짜야 ?? 진짜  니눈에 여자가 보이냐구 ?????????

 

친구 : 진짜야 빨리 들어가 있어

 

너무 무서워  저는 방으로 들어가고

 

그 친구 혼자  또다시 말을 하더라구요 누군가와

 

친구 :  빨리 나가요 제가 미안하다고 전해 줄테니까 

 

          그리고 무서우니까 빨리 나가주세요

 

말로만 듣던 귀신 보는 사람을 실제로 제가  경험 하니까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밖에서는 자꾸 그친구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계속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친구 : 나가주세요 부탁할께요 아까부터 저희 따라오신거 다 알고있었어요

 

         안산역에서 택시 탔을때부터 쭈욱 우리랑 같이 있었던거 다 알고 있어요

 

         제 잘못이에요 제가 말을 안걸었다면

 

정말 손발이 오그라진다는 표현은 이럴때 쓰는거라는걸 절실히 느꼈죠

 

머리털과 솜털들이 삐쭉삐쭉 쓰는걸 내눈으로 보고  너무나 신기하면서 무서웠죠

 

너무 무서워서 친구한테 소리쳤죠

 

나 : 야 아직 안갔어 ?? 빨리 나가라 그래  시바 무섭다구 !!!!!

 

친구는 나의 말은 듣지도 않고 계속 중얼거리더라구요 목소리도 잘 안들리고

 

혼자 모라구 중얼중얼 거리는 소리만 들리고 비는 미친듯이 쏫아지고

 

원래 귀신은 있다고 믿고 있었지만 실제로 이런일이 제 눈앞에서 일어나니

 

정말 환장할 노릇이었습니다

 

혼자 무서워서 시발 시발 거리면서 담배를 폈습니다 불을 키는데 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그때 갑자기 친구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들어가지 마세요 !!!!!!!!! 들어가지 마시라구요 왜그래요  

 

방엔 들어가지 마시라구요 !!!!!!!!

 

친구가 엄청 흥분했는지 자기도 모르게 엄청 소리를 질르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방문을 잠궈 버렸습니다

 

나 : 시바 뭐야 뭐냐구 왜 그래 시발 이 강아지야 너 쇼하는거지 시발아 !!!!!!!

 

너무 무섭고 해서 저도 모르게 친구한테 샹욕을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방문 앞으로 와서 저에게 말을 하는겁니다

 

친구 : 상영아 너 절대 문열어주지마  방문 열지마라

 

나  : 뭔 개소리야 야 너 취해서 주사 부리는거 다 알아 무서우니까 장난치지마

 

       방문 열어버릴꺼야  좃도 안무서워 나오라그래 시발 !!!!!!!!!

 

너무 흥분한 나머지 제 입에서는 욕밖에 안나오더라구요 ㅡㅡ::""

 

친구 : 열지마 !!!!!!!!!!!!!!!!!!!!!!!!!!!!!!!!

 

          빨리 나가라구요 !!!!!!!!! 모하는짓이에요 진짜 !!!!!!!!!!!!!!!!!!!

 

또다시 혼자 말하는 친구가  미친거 아닌가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방문을 확 열어 버렸습니다

 

될대로 되라 하면서

 

근데 방문을 여는 순간  정말 내 눈을 의심할수 없었습니다

 

친구는  입에 거품을 물며 검은 눈동자는 눈위로 치켜 올라가 있었고

 

누군가에게 목을 졸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개거품을 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만  실신 하고 말았습니다

 

잠시후에 눈을 떠서 시간을 본니 5분정도 흘렀나 봅니다

 

그친구는 벽에 쪼그리고 않아 계속 현관문쪽을 멍하니 바라보며 중얼거리고 있었고

 

무언가를 쳐다 보듯히 말이죠  밖에는 여전히 비가 미친듯히 내리고

 

나 : 야  괜찮아 도대체 왜그래 ??무슨 여자애가 있다는거야 ?

 

친구 : 아직도 널 응시하고 있어  여전히 현관문 앞에 서있어

 

나 : 뭔 헛소리야 지랄좀 하지마

 

친구는 여전히 현관문쪽을 보며 저에게 말을 했어요

 

친구 : 너때문에 .. 너때문에 ..너때문에

 

그러더니  벌떡 일어나 날 방으로 쳐 밀더라구요

 

그리고 나선 방문을 닫아버리고  말했습니다 아직도 그친구 녀석이 말했던게

 

생생하네요 

 

친구 : 너때문에 왔데 너때문에 이렇게 된거래 ....

 

상당히 겁에 질린 목소리었습니다

 

그리고 그친구는 그대로 잠들어 버렸고  저는 무서움에 잠을 못자고

 

그냥 거즘 뜬눈으로 날을 새버렸죠

 

서서히  새벽이 밝아오고 비도 멈춤을때 깜박 잠이 들었는데

 

여기서  제 방구조는 이렇게 되있습니다

 

저의 집은 반지하 일층이고 방문을 열고 들어오면  정면에 보이는쪽에 티비와

 

컴퓨터가 있고 오른쪽으로는 농장 두개가 있고 오른쪽으로는 침대가 있습니다

 

친구는 방바닥에 쓰러져 자고 있었고 전  침대에서 뒤척 거리다 깜박 잠들었던거죠

 

한 10분정도 잠들었을꺼에요 그순간  가위에 눌리더라구요 가위 눌려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몸이 굳어버리죠 누군가 나를  누른다는 느낌

 

가위에 눌린채 자동적으로 내 눈동자가 농장쪽으로 돌아가더라구요

 

몸은 안움직이고  그러자 농장이 막 흔들리더라구 덜컥 덜컥 덜컥

 

거리며 농장문이 조금씩 열리더라구요 스~윽 쓰윽

 

소리를 미친듯이 질렀지만 내의지와 상관없이 소리는 입밖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 스~~윽 ::""

 

그리고 그 틈사이로 손이 스윽 나오더라구요  솔직히 환상인지 진짜인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두 

 

자고 있던 친구녀석은 보이지 않았고  그렇다고  농장문 사이로 나온 손은

 

절대 남자 손이 아니었어요 딱봐도 여자 손이라는걸 확신해요

 

정말 이대로 죽나보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분명 농장문이 다 열리고

 

그안에 귀신이든 사람이든 나오게 되면 난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전히 몸은 움직이지 못한채 조금씩 조금씩  농장문이 열리고 손이 점점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무서웠던건  창문으로 보이는  누군가의 다리였습니다

 

 

분명 창문밖에 누군가 서있었다는거죠 그것도 내방쪽으로 말이죠 그 꼭두 새벽에

 

전 기독교 신자입니다 뭐 놀러 다니러 교회를 다녔지만 어려서부터 다녔기 때문에

 

사도신경이라든지 주기도문이라든지 외우고 다녔죠 

 

그순간 사도신경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 이렇게 얼마가  지나자 정말 감쪽같이

 

가위에서 풀려나게 되고  덜컥거리며 농장문 사이로 나왔던 손이 다시 농장 속으로

 

속 들어가버리고 덜컥거리던  농장은 조용해졌죠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미친듯이 떨었습니다 태어나 이렇게 무서웠던적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창문사이로 보였던 누군가의 다리도 없어졌고

 

그땐 정말 미쳤는지 저도 모르게 농장문을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무서웠지만 농장문을 열어봤습니다 역시나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제 옷들과 이블 그게 다였습니다 그치만 친구녀석은 어딘가에도 보이지 않더라구요

 

밖으로 나가 찾아보니 저희 집앞 전봇대에 기대어 앉아있더라구요

 

혼자 중얼거리면서  

 

친구 : 갔어 .. 다행이야 .. 갔어

 

나 : ...................................

 

그리고 친구를 데리고 내방으로 들어와 물었습니다

 

어제일 기억 나냐고 ??

 

근무 시간이라 좀있다 다시 쓸께요 거의 막바지에 다다렸어요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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