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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때려치워버릴까요?

하소연좀 하려고 했는데 너무 자세히 설명했나? 내가 무슨 잘못한건가? 맨끝에 댓글단분들......외롭다,...ㅜㅜ 대놓고 다 모든거 다 털어놓고 대화할사람 없나?ㅜㅜ내가 잘못인가? 힘드네요...ㅜㅜ 그냥 이렇게 글 올리는걸로

만족해야겠다...답답해...수면제 먹고 죽는사람들은 도데체 어떤사람들이지? 나는 한번에..20알을 먹어도 안죽고 살아있는데...

운이 좋다고 해야하나? 아님...재수없다고 해야하나? 친구,가족한테도 차마 절대 못하는말을 인터넷으로 서로 잘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오히려 말할수있겠다 싶었는데...그래도 될줄알았는데...실수인가? 누구한테 말하지? 정말 다 툭터놓고 적나라하게 다 전부다

말하고싶은데....사는거 힘들다  정말...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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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적으론 보다 심적으로 힘들고 속상해서요.

 

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 있으실텐데...저 이까짓일로 힘들어 한다고 비난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딴식으로 사소한일가지고 속상해 하시는거 한심해 보이시겠지만...ㅜ

 

지금 22살 여자입니다.

 

전문대를 나왔구요.

 

대학 다닐때는 정말 취업이란걸 생각도 못하고 학교를 다닌거 같습니다.

 

취업을 위해 다닌다는거 진짜 생각 한번도 안해본거 같네요.

 

진짜 그땐 왜 몰랐을까 하는정도...진짜 내가 왜그랬지 휴ㅜ

 

저희 친언니는 저보고 구박만 해요. 대학다닐땐 취업 준비 안하고 뭐했노? 이러면서..

 

진짜 반성 하구 있습니다...ㅜ

 

전문대 지잡대를 졸업하고 지금 조무사 자격증 취득 하기 위해서 간호학원을 다니고 있어

 

요.

 

다닌지는 4개월 반다되가요.

 

담달부터는 종합병원 실습 나가구요.

 

그런데 조무사는 페이도 작고 일도 힘들고 대우를 못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아까 판에서는 소개팅을 했는데 간호사가 아닌 조무사라고 당당히 말했더니 소개팅남이

 

말하는 태도랑 눈빛이 확달라지더래요...ㅜ

 

무시받는 서러움 때문에 다시 간호대 들어간 사람들도 많데요.

 

또 제가 학원에서 실습을 하면서 다른 언니들은 다 실수 안하고 잘하는데 유독 저랑 그리

 

고 친한 언니랑만 제대로 따라가질 못하는거에요.

 

말귀도 못알아듣고 실수만 하고 선생님한테 지적도 많이 받구요.

 

그렇다고 제가 막 욕하고 나대고 막 그런 발랑까진 여자는 아니구요.

 

좀 어리버리하다는 소릴 많이 들어요ㅜㅜ

 

솔직히 종합병원 실습 나가기도 두렵고 자신도 없구요.

 

이제 알게 됐는데 국비지원으로 컴퓨터를 배울수 있는 학원도 있다고 들었어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간호학원을 가지말고 컴퓨터 학원으로 갔어야 되는건데 하는 후회

 

감이 밀려오더라구요.

 

4월달쯤에 지금 처럼 방황하면서 학원샘한테 제 적성이 아닌것 같다고 그만두고 싶다고 전

 

화도 했었는데 그 샘이 자꾸 말리더라구요....

 

조금만 더 생각해보라구 자꾸...

 

싫다고 그만둔다고 말해도 끝까지...다녀보라고 하라는거에요.

 

저를 위해서 하는 말이었는지 아님 내가 성격이 너무 여리고 착하니까 쉬워보여서 한말

 

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학원 언니들이랑도 사이가 서먹 서먹하고 불편하고ㅜㅜ

 

진짜 대놓고 무시하는 언니도 있구요. 진짜 필요할때만 나 찾는...

 

어차피 실습 나가면 안볼 사이지만..

 

진짜 요즘들어 자꾸 방황을 하게 되요.

 

내가 이런걸 해서 도움이 될까...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은데 내가 억지로라도 해야만 되는일인가?

 

하는 생각만 들고...

 

갑자기 그만 두면 아빠,할머니,삼촌,작은엄마들까지 눈치 보이구요.

 

제가 학원 잘다닐거라고 기대하고 있고 당장 취업하길 원하십니다.

 

매일 매일 제가 검색하는건 간호조무사..

 

그냥 백수방지용으로 따두는게 좋을련지...

 

진짜 답이 안나옵니다....

 

제가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학원에서 실습 하면서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선생님을 답답하게 한일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래서 실수 하고 화장실가서 운적도 있어요.

 

울면서 내가 이까짓일도 못하나? 맨날 실수투성이 이러면서..

 

그러다 반장언니가 우는 저를 달래주기도 하시고;

 

절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아마도 속으론 진짜 멍청 하다는 생각도 많이 하셨을텐데..

 

그래도 웃으시면서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 고맙기도 하면서..

 

또 어떤샘은 못하면 잔소리 하면서 한숨만 내쉬고..ㅜㅜ

 

실수 하고 또 해서 이길이 내길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나보다 힘들게 사는 사람들 많은데 난 이까짓일 포기할려고 하고 진짜 욱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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