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초반인 이제 조만간 꺾이는...평범한 유치원 교사입니다.
얼마전 소방훈련이 있는날이라 소방관 아저씨?!친구분들이 잔득 오셨답니다.
아이들과 소방대피훈련 물소화기 사용도해보고
이동차량훈련도 해보고...
그러다가 소방관님을 한분 봤는데 띠용하고 첫눈에 반해버렸습니다.
쉽게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아니라서 첫눈의 반한다는건 상상도 할수없는일
말도안되는 일이라 여겨왔었는데 제자신도 놀랐습니다.
사람과 말을해보고 서로 알아가면서 좋아지는게 정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그사람을 보는순간 이사람이다 싶은게.....
아이들 줄세우고 챙기느라 그사람과 말한번 못섞어봤고
그분들이 소방훈련을 끝내고 가신후 후회만 남았습니다...
이름조차도 모르고..
남은거라곤 디카에 남은사진한장?!
아이들과 함께 제가 찍어줬답니다.......
몇일 지나면 잊어버리겠지 했는데 자꾸 생각나고
다시 한번 만나고 싶고
밥이라도 먹고싶고....................ㅎㅎㅎㅎㅎㅎ
생각같아선 소방서 찾아가서 그분 만나고 싶은생각도 드는데
미친사람이라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한번보고 마음에들어서 그렇게 까지 한다는게..
이상한여자라고 생각할것같고..
어떻게 다시만날 방법없겠습니까?
남자분들은 이렇게 먼저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여자 별로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