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정도 사겼던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군인이예요
그 사이에 많이 싸우고 헤어지자는 말은 많이 했었는데
한 번도 헤어진 적은 없었어요
그냥 제가 미안하다고 하면 다 용서해줬거든요
근데 제가 정말 친한 친구들이랑
군인 친구랑 술을 먹다가 그냥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요
남자랑 같이 있었다는 이유로 3주 연락이 없었는데
다시 잘 풀고 휴가 나와서 잘 놀았어요
제가 일을 해서 영화보고 이 정도였는데
그러고 1달 뒤에 상병진급을 하더니 헤어지자고 하는 거예요
이유를 물어 보니까 제가 싫은 것도 아니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그냥 전화하는 게 귀찮다고,
제가 잡으니까 쿨하게 그만 만나자고 하는 거예요
2 시간 정도 전화를 하다가 이제 안 만날꺼냐고도 했고
제가 생일 축하한다고 네이트 쪽지를 보냈는데 고맙다고 답장은 왔거든요
진짜 싫어서 헤어진건지 8월달에 휴가를 나온다고 하는데요
휴가 나오는 건 친구들이 말해줘서 알았어요
저한테 연락이 안 올까요 편지 많이 써놨는데 보내면 이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