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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언

이현주 |2010.07.19 11:43
조회 41 |추천 0

아름다운 별들을 보며

내 자신의 슬픔에 잠겨보네

 

길거리를 장식하는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내 자신도 화려해 질수 있을까 물어보네

 

들판을 가로지르는

이름모를 들꽃들을 보며

내 자신도 그 들처럼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을지.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것들은

내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기에

 

나는 길거리를 장식하는 꺽여진 장미 꽃이 아닌

 

스스로 갈 길을 거쳐갈

이름모를 들꽃이기를 바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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