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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흥미진진 무서움!_!

huji |2010.07.20 08:36
조회 343 |추천 0

저도 가위눌림이 잦은사람이라 ㅠ_ㅠ

글보면 그대로 상상이 자연스레 잘되서

꿈에라도 혹시 나올까 좀 두렵네요

그래도 무서운거 포기못하고 좋아해요 겁 많으면서도 말이죠

 

가위눌림으로 귀신을 본적은두번이고

요즘은 꿈을자꾸 꾼답니다

전에도 꿈은 간혹꾸긴했어도 대부분 기억이 안난다던지

1년에 꾼횟수를 따져도 몃안되었거든요

 

주변에서 겪은거하고 제가겪은거 합해서 들려드릴께요~

재미없을지도 실제겪은거 그대로 쓴거기때문에 더구나 글재주가 없네요

그리고 상당히 길어서 차분히 읽으실분아니면 그냥 넘기세요ㅎㅎ

제가 쓰면서도 길어서 갑갑하네요 ㅋㅋ 누가 줄여주시지 않으실래요?

 

1.중학교1학년때였는데 3층집 살때였어요

제방은 미닫이 불투명유리도 된거였는데 다떼어버리고

뻥뚤린채로 생활했어요 근데 벽면한쪽이 가로로 유리더라고요

처음엔 침대가 없었거든요 그때당시엔 왠지 무서운느낌에

제방에서 자길꺼려했어요 그래서 안방으로 향했죠

어느날은 동생하고 어머니와 같이자는데

머리맡은 창문 발끝은 문이였고 옆에는 티비가있었어요 고개를 들어서

벽면을 쳐다보면 화장대거울이 보이고요

유체이탈?그런거같기도하고 제모습을 제가 천장에서 바라보고있더라고요

분명같이자고있던 동생과 어머니는 안보이고 저만보이는거예요

계속 그상태였는데 어머니가 깨우셔서일어났어요

땀범벅으로 새벽이라 피곤하고 다시자야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시누웠는데 다시또 가위눌림이 시작되더라고요

새벽내내 시달리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음날은 어머니와 자리를바꿔서잤어요

그런데 아무일도 없더라고요 잠도 잘잤구요

어머니는 워낙 기가세셔서 꿈도잘안꾸세요

그런데 몃일후였나 친구A가 와서 자고가게되었는데 (집이 빈날이었어요)

A가 그자리에서 자게되었어요 똑같은건아니였지만 가위눌렸더라고요

그후 그자리에서 잔적이 없기때문에.. 그집은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유리가 벽면에 붙어있고.. 제방엔 가로로 한쪽벽면을 가운데쪽만 붙어있었고요

화장실엔 세로로 한쪽벽면 거의 전체가 유리였어요

그래서 밤엔 화장실이 괜스레 무섭더라고요

간혹 화장실불이 꺼져버릴때가 있었거든요....ㅎㄷㄷ...

 

이 3층집에서 친구들이 어느날에 놀러와서

귀신부르는 주문을 외우면서 팔이올라가게하는 그런장난을 한적이있어요

그때 소문돌기론 아가야이리온~하면서 추가적으로 어떤주문을 계속외우고

한사람은 벽에 붙어서 눈을감고 팔에 힘없이 차렷자세로 서있는거죠

그러면 팔이 누가 이끌은것처럼 강시처럼 서서히 두팔이 올라가다가

주문을 안멈추면 뒤로 넘어가서 꺽여죽는다는 뭐그런게 있었어요 제기억으로..

그걸하고있었어요 안방에서 2명은 하고있고 2명은 근처에서 구경하고있고

저만 침대가운데 앉아서 창문이달린 벽을 등에 대고 바라보고있었거든요;

그런데 애들이 제쪽을보더니 소리를 빽! 지르는거예요

왜그러냐고 했더니 옷걸이에서부터 왠 저승사자같은 남자?가 발은없고요

지나가면서 저를 쳐다보면서 다른쪽 벽으로 사라졌데요

저만 못봤고 다른애들은 동시에 보아서 흠짓했었죠(가위눌렸던 A도이중에 속해있었음)

 

2.다른집으로 이사후(이때도 중학생때) 지하는 아니지만 1층인데

건물도 워낙 안쪽에있고 현관을열고 들어가자마자 제방이였는데 창문이 앞집때문에

반이상이 가려져서 햇빛이 잘들지 않아 어두운방이였어요

역시나 그방도 미닫이였는데 뗏구요  (왜 항상 제방만 그런건지 알수없음.)

그방에서 잠을잘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부모님방과 바꿨어요

친구두명이 놀러왔는데 그때당시엔 아무말않았던 애들이 나중에 얘기하더라고요

B는 왠남자가 서있었다고 했고

A는 어린여자애하나가 구석에 쭈구려앉아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고..

 

이집에서 방을 바꾼뒤에 넓은방이 제방이 되었는데

철창이있는방이었는데 바로앞에 담이 낮은거라 그위로 고양이님들이

자주 출몰해서 앉아서 눈마주치곤했음.. 밤엔 무섭더라고요

안가고 앉아서 바라보니까ㅠ_ㅠ...흑

하루는 라디오를 틀어놓고 새벽에 소설책을읽고있는데

다리를 왔다갔다 흔들고있었어요 그러다 어떤손이 제다리한쪽을 잡은거예요

악악!! 어떻게해 속으로 당황해서 가만히있었는데 압박감이 사라지더니

괜찮은거예요 차마 밑은 볼용기가 안났어요;; 그런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노래를

왠 여자아이 목소리가 들리면서 따라부르는거예요

소름끼쳐서 끄고 불킨상태로 침대고 달려가서 이불쓰고 잠을청했다는...

 

3.또 다시 이사를하고 이번엔 2층

역시나 제방은 제일 어두운방이더군요 창문이있긴하지만 열어도 베란다 거의 창고로

쓰다시피한.. 거기서 또 창문을 열어도 다른건물 ㅠㅠ..

바람만 들어오지 햇빛은 여전히 거의들지 않는방이었어요 왜항상 제방은 그렇냐고

투정하기엔 더 작은방으로 갈수밖에없기에 그냥 만족하는수밖엔...;;

그집에서는 가위를 두번눌렸는데  한번은 제방에서 가위눌림이 시작된채로

여자목소리가 귓가에 멤도는거예요 "놀자"라는 말을 무한반복......

저 미치는지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깔깔대고 웃는 소리가 어찌나 소름끼치던지.

그리고 또 한번은 거실에서 대낮에 자는데 가위눌린거예요

할머니목소리로 웅얼웅얼 알수없는쭝얼거림..

그리고 제등뒤에 두손을 왔다리갔다리 휘젖고있었다는........ㅠ

 

이집살때도 어김없이 친구들이 놀러와서 거실에서 블루마블을 한창하고있는데

한명이 제방쪽을 무심코봤는데 뭔가있어서 화들짝놀래서 소리쳤던..적이..

그리고 그친구C가 제 막내동생 사진을찍었는데 거울쪽에 사람형상이 찍힌...

서있을수도 없는공간에....ㅠㅠ

 

4.윗얘기에 C친구의 집에놀러가 제가 C방에서 자고 C는 바로옆방인 동생방에서

잤습니다. 갑자기 눈이떠져 일어나려고했는데 못움직이고

앞을보니 제몸위에 여자로 보이는 형태가 무릎을 꿇고앉아있더군요..

어두워서 형태만 보였습니다. 점점 얼굴이 가까워져보이는거 같아서

무서워서 눈을 질끈감고 풀리길 간절히 바라다가 풀리자마자

C에게가서 다시 잠을청했던.. C는 평소에도 꿈이나 가위눌림등이 잦은아이입니다.

저와비슷한 ㅠㅠ..처지..

C도 다음날 가위를 눌린겁니다 자기방에서.. 저와는 다른가위눌림이였지만

여러손들이 자기를 끌어당기었다고 했습니다

 

C는 이빨빠지는 꿈을 꾸면 주변에 누가 죽고 특히 윗이빨이면 윗사람

아랫이빨이면 아랫사람이 죽는다는.. 암튼 그렇습니다.

할아버지돌아가실 때에도 윗이빨이 빠지는 꿈을꾸웠다더랍니다.

겨울에 통학버스를 타고 오는데 그때 눈도 좀 오고 길이얼어서 위험했더랍니다

하필 버스가 조금 미끄덩하여 사고가났는데

꿈에서 할아버지가 괜찮다고 안아주었답니다.

C는 자는상태였고 사고가나면서 미끌어질때 깨었답니다.

C는앞에서 4번째자리였는데

앞쪽문은 다 으스러지고 3번째 창문까지 다 깨지고 하는바람에

3번째줄까지만 사람들이 다친겁니다  그중엔 얼굴에 유리조각이 박히기도..

이사고 기사도 났었다는.. 완전큰사고는 아니지만

아무튼 죽는구나 싶었다네요

C는 예지몽도 간혹꾸어서 이날도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학교를 안가려했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학교를 왜안가냐고 하셔서 갔었는데 사고가났던겁니다

 

5.최근에 자다가 갑자기 눈이떠져  천장이 제일먼저 보여서 보았는데

청장에 뭔가 매달려있는겁니다 (참고로 전 시력이 매우나쁩니다)

찡그리고 자세히 보니.. 여자가 거꾸로 천장에 붙어 매달려있는겁니다

소리도 못지르고 눈을질끈감고 잠에 빠져들길 하다가 겨우 잠이들었습니다

 

요즘은 이상한꿈을 꾸는데 꿈이나 가위눌림을 좀 벗어났으면하네요ㅠ

몃일전에는 꿈에서 살인마?가 사람들을 죽이는데 저만 안죽이는겁니다

저는 무서워서 꼼짝도 못하고있구요 왠진 모르겠는데

꿈에서 살인마가 절좋아서 옆에두는듯한 그런느낌.. 아 정말 기분나쁘고

그 눈빛이며 얼굴이.....다시 꾸기싫은 꿈..ㅠㅠ

 

제가 무서움이 많아도 공포물을 좋아해서 전 글읽는게 더 좋거든요

상상력이 풍부한사람이라서 음.... 실화좋아합니다

겪으신분 댓글달아주세여~열심히 읽겠습니다 +_+ 눈에불을키고

재미없는 실화 보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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