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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려는 여자 잡지 마세요!

군인a |2010.07.24 15:48
조회 429 |추천 0
 ---- 군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글같아서 올립니다 ---------------

오늘 제 부사수가 사귀던 처자에게 차이고 와서 그러더군요.

권xx 병장님은 여자친구랑 헤어질 때 어땟냐고....

제 여자친구 에스파냐어 과라고 스페인 갔다가 유학중에 결혼했지요.

말하니까 실소를 머금더니 담배만 뻐끔뻐끔 피우는데... ㅋㅋ

" 이제 어떻게 합니까?".. 하길래

헤어짐의 순간엔 이를 악물라고 했습니다. 안 그럼 실언이 튀어나오니까.. 행복하라고 마음은 말하는데, 입으로 뷁씨응~ 등등 ㅋㅋ

 

눈물은 흘려도 되지요. 남자의 눈물은 보석이란 말도 있잖아요.

보석처럼 쉽게 보이지 않고, 가치가 있다고 해서...

사랑은 변하지 않죠. 사람이 변하는 거랍니다. 2년, 사람이 변하기엔 충분한 시간이죠.

이러한 군대에서 이별이란 것,

사나이 인생에서 2년동안밖에 경험할 수 없는 값진 보석입니다.

흔히들, 군대에 오면 이여자 아니면 안된다...

이 여자는 내 운명이다 라고 느낄 정도로...

여자친구들에게, 애착을 느끼는게 사실입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군대에서는 만들어갈 미래도 막연하며, 꾸며갈 현재도 불투명하고..

오직 과거의 추억과 좋은 기억들로, 상대를 메꾸기에...

그녀는 내 인생의 최고의 여자가 되고,

내가 목숨을 바쳐 지켜내야할.. 조국의 운명과도 같은 여자가 되는 겁니다.

결국 답이 나왔습니다.

미련이 더하고, 간절함이 더해지는 것은...

단지 군대란 특수한 상황이 연출한...

환상이라는것.

여자들이란... 특히 현대 여성들이란..

누구보다 자기계발의지가 강하고...

욕심많은 존재가 되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시선을 즐기고..

상대의 맘을끄는것을 즐길줄 압니다.

심지어 몸도 쉽게 내주는 여자도 늘어나고 있구요..

억울하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2년ㅇ르 무사히 보내고 나갈 당신은..

누구보다 강해진

과거의 유치했던,, 미숙했던... 조급했던 내가 아닌 수많은 고뇌와 인내속에서...

홀로 지내는 법을 배우고

그시간을 통해 함께 어울릴수 있는 여유를 갖춘..

쿨한 남자니까요.

당부합니다.

한번 가려는 여자는... 잡지마세요.

특히 군대란 강요된 현실에..

너무 쉽게 포기한 그런여자...

당신이 사회에서 경험할 수 없는 고통속에 지냄을 알아주지 못하고..

이기적인 욕심으로 당신을 포기한 그여자..

욕도 하지말고 잡으려고 하지말고.. 그냥 좋은 기억으로 남기세요.

이런 좋은 예방주사를 놓아주다니...

고마운걸? 하고..

그리고 조금 빨리 헤어져주길 그랬니 하고.... 대답해 주세요.

그럼 나도 맘을 가다듬고.. 다시 찾아올 사랑을 위해..

더 성숙한 사랑을 위해 날 키울수 있었을텐데.. 하고

아시죠? 전역만이 살길이라는걸...

군대에서도 연애 가능합니다.

불가능하다는게 아니죠.

하지만... 강요된 이별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하고.

그걸 즐기는 것도 좋지만...

보다 넓게.. 외로움과 고독을 2년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경험해 보는건 어떨가요??

평생에 다시 오지 못할..

인생 최고의 휴양기..

오직 나만을 위해 존재하는 2년이란 시간..

사회의 일도 신경쓰지 않고, 그저 날 준비할수 있는 시간..

좀더 외로워보고.. 참아보고.. 화도 내보고 하세요..

그리고... 여자에게도 작업 날리세요!!

되든.. 안되든..

많은 경험은 연애의 가장 좋은 지름길입니다.

차이는게 두려운가요??

내가 못나보이나요??

쪽팔린가요??

제대후에 보여주세요.

쓰러지지 않으면.. 포기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을 함부로 못합니다.

한신의 불량배의 가랑이 사이를 기어다니며 자랐지만..

결국 그는 한나라 개국공신이 되었고..

춘추 전국시대 최고의 명장이 되었습니다.

"와신상담"의 고사를 생각해 보세요.

하얗게 불태우는 2년이란 시간이 되길바랍니다.

과거의 창피했던 기억.. 지우지 마시고.

유쾌하게 웃으며.. 그땐 그랬었지... 하고 추억 할수 있게..

그 방법은...

당신이 전역해서 최고의 남자가 되는 길 뿐입니다.

투자하세요... 당신에게..

번뇌할 시간이 아깝지 않습니다.

고민하고.. 개발하고 .. 또 투자하십시오.

용사님들의 건승을 빕니다.

수새불패.. 죽일지언정 지지 않는다....

지지마세요. 죽었다 치고.. 다시 시작하세요.

뒤를 돌아보는 일은 후회할 일이 많은 자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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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저도 뭐 헤어진 상태 입니다~~! 하하 외롭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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