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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에게 복수를 성곡 했어요ㅠㅠ

=ㅠㅠ=/ |2010.07.26 22:44
조회 1,809 |추천 1

지금은 21살인 꽃다운 여자입니다.

제가 남자친구랑 사귄건 고2때 처음엔 편한 친구로 알게되서 지내게 됐는데

저한테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더라고요~ 처음엔 몇번 튕기다가 저도 좋아서

받아 줫죠. 근데 남자친구 이상형이 진짜 마른여자 라는거에요ㅠㅠ

제가 46kg 그래두 뚱뚱 한건 아니잖아요ㅠㅠ

근데 더 마른 여자른 원한다니 ㄷㄷ......

그래두 처음엔 남자친구의 이상형도 잘 몰랏었고 서로 좋아했기때문에

좋게 지냈죠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서로 성적도 다르고 해서

대학교를 같이 못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매일 저 몰래 미팅하고 그러는거잇죠!

그러면서 제가 남자 한번이라도 만나면 미친듯이 폭주하고ㅠㅠ

그게 나날이 반복되면서 서로 질려가고 있을 쯤.

일이 터진겁니다.

 

새벽 1`2시 쯤인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길래 안받을려다가 받았는데

어떤 여자가 하는말이

"너  **여자친구지? 나 오늘부로 얘랑 사귀니깐 그냥 조용히 꺼져라ㅋㅋㅋㅋㅋ"

이러고 비웃고 끈더라고요.

전 어이가 없고 화낫는데 그 여자가 먼저 끈더라고요ㅡㅡ진짜 무슨 그딴년이 잇나햇죠

전 설마 햇는데 하루가 지나도록 연락이 없다라고요.

그래서 제가 먼저 우리좀 만나자고 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저 처음 보자마자

헤어지제요. 전 화나는 것도 있었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눈물 꼭 참고 말했죠 나 아직 너 좋아하고 있다고 근데 하는말이

"저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났으니깐 그만 달라 붙어" 이러는 거잇죠.

참나ㅡㅡ 그날 부러 걔랑 끈냇어요. 근데 3년 동안이라는게 정말 참

정이 많이 들더라고요ㅋ 그래서 복수를 다짐햇죠 일단 이뻐져야 하니깐

살을 뺏죠ㅠㅠ 독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독하게 빼서 40kg가 돼고ㅠㅠ

제가 코가 컴플렉스엿거든요? 그래서 알바 열심히해서 뭐..이건 제 비밀이니깐

안말할게요^^.... 그래서 전 남자친구의 친구에게 만나자고 했죠ㅋㅋ근데

딱 그때 남자친구가 나온거에요. 처음엔 절 몰라 하더니 보고 놀래는거잇죠

완전 통쾌햇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말이 "**아 맞냐? 왜이리 이뻐졋어"

이러는거에요. 괜히 좋기도 했는데 그래도 복수를 위해서 제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래서 그날 그 남자친구가 바로 사귀자고하는거에요ㅡㅡ

진짜 미친넘이죠ㅡㅡ? 이제 정도 확 떨어졋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죠 "나 너보다 더 좋은 남자 생겻어 그니깐 내 앞에 나타나지마"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친구가 어이없어하더니 다시 말하더라고요 받아달라고 그래서 뻥~ 찾죠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들ㅠㅠ 저처럼 실연의 고통 많이 있을거라고 알아요ㅠㅠ 근데 복수하는게 진짜 힘들어요. 그래도 말리지는 않을게요ㅋㅋ 진짜 힘들거든요ㅠㅠ? 근데 복수 한번 하고나면 그동안 힘들었던게 너무 자랑스럽게 느껴지니깐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 좋은 분 많나서 고생하시지 마시길ㅠㅠ

 

 

 

 

 

 

어쩌다가 판 쓰게 됐는데 조회수가 1000이 넘었네요^ㅡ^

지금 댓글 단거 보면서 진짜 기분 좋네요 감사해요ㅠㅠ

그리고 지금 제 키가 논란이 되고 있는거 같아서 그러는데ㅠ..ㅠ

저 158입니다ㅠㅠ 여자치곤 보통.... 맞겟죠ㅠㅠ?

무튼~ 이렇게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아 그리구 이건 조금 된 일이여서 현재 좋은 남자를 만납답니당^ㅇ^~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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