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에사는 20대 여자사람입니다 !!
제가 지난달 25일새벽에 문짝에 끼어서 왼손 검지손가락이 부러진거 같아
응급실에갔더랬죠
손가락이 똑 부러졌는데 관절 근처니 꼭꼭! 오전에 정형외과 다시가서 진료받으라고
수술해야할수도있다고....하더라구요
그날이 금요일이엇는데 이것저것 할일이 많아 병원엘 못가고 다음날 토요일에
병원을 가니 토요일은 응급실 진료밖에 안한다는....
어쩔수없이 동네에 좀 크다는 정형외과에 갔더니 핀을박는다더군요 ㅡㅡ;;
마취후 제 손가락엔 굵은 철사같은 쇠가 두개 박혔습니다
아............정말아프더군요..............
일주일동안 밤에 잠못자고 응급실가서 진통제맞았습니다 ㅠㅠ
매일 소독을하러갔는데 아프다고 징징 거리니 병원에선 아프지 않을때가 됐는데
저보고 예민하다며 엄살피운단 식으로 말하더군요 ㅠ 진짜아픈데ㅠ
일이터진건 일주일 좀 지나서 였습니다
매일 소독을 하러가는데도 불구하고 핀박은 곳이 점점붓더니 고름이나고
이주째는 고름이 막 분수처럼 펑펑 나와서 결국 핀을 뽑더군요....
염증이 생긴거 같은데 왜생겼지 란 의사샘 말과함께 그날부터 항생제를 맞았습니다
주사맞고 다음날 또 고름나고 항생제 바꾸고 고름나고 항생제 바꾸고.....
일주일 그러다가 엄마가 안되겠다고 나을기미가 안보인다고, 결국 종합병원에 갔더니
이게 왠일 골수염이 랍니다;;
엑스레이를 보니 뼈가 녹아서 구멍이 휑 뚫려 있더군여 그날 바로 입원하고 이틀뒤
수술받았습니다ㅠㅠ
지금도 입원치료 중인데 수술후엔 더이상 고름 안나고 잘 치료되가는 중입니다
근데 과장님이 급성 골수염으로 진단내렸는데 조직검사 결과 만성골수염이라네요 ㅠ
그 이야기듣고 엄마가 바로 핀박은 병원가서 따졌더니 하는소리가
절대 만성골수염일수가 없다며 그리고 수술 할 필요도 없는데 했다고 과잉진료니
뭐니 하면서 그 과장이름 알아오라 했다네요...;;
저 골수염 생긴건 순전히 그 핀박은 병원탓 아닌가요? 그래도 그동안 친절하게 대해줘서
아무탓 안하고 넘어가려는데 사과는 커녕 큰소리라니ㅠ
참 속상하네요
아 만성골수염 완치하신분들 비법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