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D
여러분... 저의 부족하디 부족한 글을 읽고 많이 웃으시고
공감하셨다면 소박하게 개그우먼의 꿈을 키우는 저로써는
영광입니다![]()
나중에는 제 똥방귀 사건도 여러분께 풀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면서
살포시 제 나무색 피부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롤리팝의 최대 수혜자이자, 싸이 편집의 "화사하게"의 특혜자로써
여태껏 제 피부를 감추기 위한 뽀샵질을 많이 했떤 관계로 제 피부가 도드라지는
사진이없군요..ㅋ.ㅋ
저는 다리털이 많은데도 커피색스타킹 신은것같은 피부땜에 멍도감춰지는
카멜레온같은 여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커사진찍은것조차까맣게 나와서 스티커가게 사장님께서
하얀피부친구랑같이다니지말라할정도였는데 제가 스캔 뜨는 방법을 몰라서ㅜ.ㅜ
롤리팝으로 찍었더니 미친 롤리팝이 미친 보정을 해줘서 실패했습니다..ㅠ_ㅠ..
제가 태어나서 까만피부사진을 찾는 날이 올줄은 꿈에도 몰랐군요..ㅋ.ㅋ
http://www.cyworld.com/jamonglee 제 조촐한 폐가같은 집입니다 와서 살려주신다면 감사할뿌니예요
* 제가 살면서 저 까마쿤이라고 울면서 주장할 날이 올줄 몰랐네요히히
제시궁창인얼굴보여드리기무서웠는데좋은댓글만남겨주셔서너무감사해여:D
낚으려고한의도는전혀아녔어요..ㅋ.ㅋ제가우물안개구리였나봅니다..ㅠ_ㅠ..
그래도제글보고잠깐이나마웃으셨다면정말감사드리구여!!!
다음에기회가된다면 제가 키땜에겪은에피소드들이랑, 똥방귀에피소드도적을수 있었으면하네요..ㅋ.ㅋ그때도여러분께큰재미를드리고싶습니다:D 남은주말즐겁게보내세여:D
--------------------------------------------------------------------------------------매번 판을 눈팅만 하다가, 나의 스펙터클한,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세르겡티의 초원을 달리는
야생마와 같았던 인생의 소소한 얘깃거리를 부끄럽지만
공유하려함.
나는 아직 세상에 때가 안탄 21살女임![]()
하지만 나의 피부는 세상의 더러움이 다 묻어있음![]()
비자사진찍고 잘나온듯 해서 올렸더니 인도 왕비 포스 난다고
외국인처럼 판에 올려보라는 친구의 폭풍권유에글을 올리고자 마음먹음![]()
고등학교때부터 얼굴이 까맣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음
창피할 때는 얼굴이 심하게 빨갛게 되는 타입이라 관우라는 소리도 들었음.
1) 2006년 고 1 때 였음
한창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웠던 때였는데
나는 뙤얕볕에서 레프팅과 번지점프를 하고 온 후라서 더욱 흑형이 되어있었음
그때 우리반에서 가장하얀친구가 있었는데 옆에 섰는데 정말 ![]()
그때부터 애들이 아데바요르란 별명으로 불러줬음 토고를 응원하라고 친히
나의 나라를 응원해주었음
올해는 친히 나이지리아로 국적도 옮겨주었음
2)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나는 꿈을 꾸었음
긴 생머리에 샤랄라 옷을 입고 바람에 나부끼며 책을 하얀손가락으로 넘기는
여자가 되고싶었음![]()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였음
대학교 친구네 할머니댁을 놀러갔음
친구들이랑 다같이 갔는데 할머님께서 자꾸 우리나라 애가 아닌 애가 앉아있다고
하셨음 나는 같이 간 친구중에 동남아계처럼 이뿌게 생긴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를 말하는 줄 알고 엄청 웃었음
근데 할머님께서 매운 김치찌게를 잘먹는 날 신기하게 쳐다 보시면 말을 걸어오셨음
"넌 어느나라 애니?"
난 경직되고 애들은 신나서 인도에서 국비유학생으로 온 친구라고 소개했음
난 아니라고 말을 하고팠지만 목에 걸린 김치가 목구멍을 막았음
할머님은 그뒤로 날 인도에서 혼자 와서 힘들게 유학공부하는 외국인으로알고계심![]()
3) 길을 걷다가 하얀색 페인트를 맞았음
묻지마 범죄였음 나는 느므느므 화가나서 잡히는 아가들을 혼꾸뇽내주려고
위를 쳐다봤지만 거기는 건물이 없는 허공이였음
참새가 괄약근 조절을 못하고 내가 싸쟀낀 거였음
난 너무너무 이 기적같은 사건이 영광스러워서 애들에게 문자를 돌렸음
위로 받길 원했음 하지만 친구들은 내게
"너가 나무색이라서 새가 나무인지 알고 싼거다 ㅄ"
"너가 나무색이라서 새가 나무인지 알고 싼거다 ㅄ"
"너가 나무색이라서 새가 나무인지 알고 싼거다 ㅄ"
4) 그 뒤로 나는 자학 개그를 많이했음
헤어질 때나 만날때나 나의 모국어인 "나마스떼"라고 해주는 대인배적인 면도 보여줬음
이렇게 웃으며 넘어갔기때문인지 미팅에서도 애들은 나를 인도국비유학생으로 소개했음
하지만 미팅남들은 다들 믿었...으..ㅁ..
5) MT를 가면 나의 흰자위와 이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술취한 상태로 돌아다니지 말라고
애들이 항상 부탁함
나는 밤이 되면 투명인간이 됨
6) 21살이되고부터 나도 화장이라는 현대의 문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음
그날은 아마 남자 사람과의 약속이 있어 들뜬마음으로 파우더를 들이부었음
하지만..............그날도 놀러간 친구의 할머님께서는..
"넌 왜날이 갈수록 까매지는거니"
7) 머리염색을 처음으로 하러 미용실이라는데를 갔음
나는 노랑머리를 하면 소녀시대 제시카가 될수 있을거란 망상에 사로잡혔음
노랑머리를 하러 미용실을 갔음 예의상 언니에게 어울릴지 물었음
미용실 언니는 얼굴이 까마면 밝은색이 너의 어둠을 부각시킬꺼라했음
그래서 레드계열로 햇음
하지만 관우라는 별명에 걸맞게 그뒤로 얼굴과 머리카락의 경계가 사라졌음
8) 차라리 타지 않은 부분도 태워서 쎅시한 이효리처럼 까매지고자 썬탠을 알아보고
있자 친구가 정말 놀랐다는 듯이 내게 물었음
"아.. 너 원래 까맨게 아니라 탄거였어?"
응..믿기지않겟찌만 우유빛피부엿어![]()
이 외에도 흑형녀로써 겪은 일이 많음
피부 외에도 큰 키때문에 홍만이와 결혼해서 동굴에서 살라는 등
많은 이야기를 들었음
하지만 꿋꿋이 살아가고 있음![]()
훈훈한 마무리를 하려함
하지만 이야기는 갈 곳을 잃음![]()
톡되면나의나무색피부를보여드리겠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