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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4일차

재동이이 |2010.08.01 03:19
조회 1,434 |추천 0

순천가는 열차에는 내일로 여행자들이 득실 거렸다. 표현이 그런가? 북적 거렸다

 

강원도 라인에는 어쩌다 한명 보일까 말까 였는데 이쪽은 열차 한칸에 80프로가 내일로였다

우와 신기했다. 근데 혼자앉아서 가는 사람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천역에 내렸다. 비가 그쳤다! ㄹ아싸 근데 하늘은 아직 흐리다.

관광안내소에서 길을 물어본후 버스타고 순천만생태공원으로 고고고

 

도착해서 들어가는데 먹구름이 잔뜩 하늘을 뒤덮고 있었다. 불안불안, 비금방 쏟아질것만 같았다.

 

 

 

그런데?! 한 5분 지나니까 햇님 등장, 헤헤 바로 선크림 발라줬다.

좋아! 갈대밭을 향해 걸었다.

 

 

여기 구조가 광장에서 부터 시작해서  갈대밭 입구에서 선착장과 갈대열차타는 곳이있고

쭉~~~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다.

 

 

광장내에 위치한 호수, 연꽃이 있었다. 방금전까지 비가와서 물방울 송송,

 

 

 

갈대밭 다보고 나오는 코스~

 

난 역주행

 

 

 

꽃!@@

 

 

갈대밭 입성,

 

온통 갈대밭이다 갈대때문에 길이 안보이는 곳도 있었다

뻘에서는 게새끼와 새,등등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있었다

 

게새끼 잡으면 벌금문단다 ㅜ

 

 

엄지손가락만한 게xx^^

 

 

갈대숲 시작@

 

 

중간에 가다보면 저런 배도 있다 서~너척 있음

 

 

 

안녕? 하고 말을 걸었는데 대답이 없다

 

 

 

 

순천만은 북으로는 5.4㎢의 빽빽한 갈대밭, 남쪽으로는 22.6㎢의 광활한 갯벌로 이루어져있다.

2006.1.2일 연안습지로는 전국 최초로 람사르협약에 등록되었으며, 세계자연유산 등록추진중~

2008.6.16일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제41호로 지정되었고, 매년 10월에는 황금빛물결의

;순천만갈대축제!!;

 

나 10월달에 갈꺼다 황금빛 물결@@

 

갈대숲을 지나 전망대를 가는 도중에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삼촌이 아이 극기훈련 시키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뒤에서 사진찍고 있으니까 이모가 ' 싸이에 올리실려고요 ? 호호호'

어뜨케 알앗지?

 

여자아이말구 남자아이 2명까지 극기훈련시키는걸 구경하였다. 저기 은근히 높이 높던데

애기들 참 용감하다

스파르타식 교육,

 

 

중간의 갈림길, '명상의길' '다리아픈길'

나는 명상이 조아

 

 

S자형의 산책로~~

사진찍기에는 S라인이 좋지~~

 

 

제2전망대를지나 용산전망대를 100터남기고 가는데!!!!!

비가 내린다 ㅜ

비봐,ㅡ 엄청 내린다 . 힘들게 전망대 올라왔는데 아쉽다 아쉬어~

 

 

전망대에서 본 순천만의 모습!

동그라미~ 갈대가 동그라미의 형상을 이루면서 합쳐진다고 한다

자연적인 현상

신기해

 

날씨만 좋았다면 더욱 멋있었을텐데 깝,

 

 

전망대의 니콘(망원경)을 통해 바라본 광경

망원경 눈에 디카 초점잡으니까 잡힌다 ㅋㅋ 이거 몇배줌이야?ㅋㅋㅋㅋ

내스탈이다

 

 

안개껴도 비가와도 그래도 이뻣다

자기 위안중

 

 

일몰사진

 

나두 이렇게 사진찍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망대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사진이다~ 멋잇다 진짜 .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일루 몰려온단다

요고 찍을라구

 

 

 

이제 배를 타러 다시 입구로 내려왔다.

갈대열차를 탈까? 배를 탈까? 고민고민하다가 둘다 타기로했는데

아저씨가 갈대숲가따왓으면 저거 탈필요 없다고하셔서

열차는 패스~ 차앞에 두루미

 

 

호수에 있는 이름모를 풀

 

 

시원한 분수옆에 바위에서도 물이 흐르고 있었다

꼬마아이들의 놀이터? ㅋㅋ

 

 

박물관을 관람하려했으나 입구에서 둘러보니 음..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 밖에

없어서 다시 나왔다

 

배 타는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건물 뒤편에서 앞으로의 여행계획과 예산 등등 재구성을 하였다.

 

건물 뒤편도 이뻣다. 생태공원삘 난다

 

 

배 출발시간 15분전에와서 앉아있으니 어느새 선장님이 오셔서 주의사항과 순천만에대해 간략히

설명을 해주셨다.

 

설명다하고 나니까 할말이 없었는지 맨 앞줄에 앉아있던 나에게

 

'혼자오셨나봐요?' 라고 물으신다. '넹'

 

그리구 옆에 여자2명 내일로 분한테 '이쪽은 여자2분이서 오셨네요?' ' 넹x2"

 

'다들 불쌍하시네, 여자끼리 오고 남자 혼자오고 , 무해는겨들'

 

ㅋㅋㅋㅋ염장지르신다. 여자분 발끈해서 셋이 같이 온거라고 어택 들어갔다.

나도 같이 왔다고 거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패배

 

 

 

 

우리가 타게될 배~

덜덜덜 하면서 오고있다

 

 

아까 사건으로 여자2분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안양으로 학교다닌대서 신기했다

 

어쨋든, 배 출발~

 

저거 돗단배 같아

 

 

두루미가 나무위에서 쉬고있다

줌~~~~~~~이빠이~~~

 

 

배타고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구름은 물러가고 햇빛이 쩅쨍하게 내리쬐고 있었다!

그래도 다행이다~~

 

덕분에 오리때 들과 새들 을 무진장 많이 보았다.

 

40분정도 배타고 순천만 한바퀴 돌았는데

가이드분의 자세한 설명과, 시원한 바람, 멋있는 풍경, 약간의 바다내음 등등

좋은 추억이 되었다.

 

 

 

순천만에서의 일정을마치고 여자아이들과 같이 동행하게 되어따@@

 

올레~ 슴살이당

 

어디갈까 하다가 [순천 드라마세트장]에 가기로 하구 순천역으로 돌아와 버스를타고 세트장으로

이동하였다.

 

스무살의 힘으로 나도 스무살! 빠른생으로 둔갑 !!청소년 표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여기서 본건 [님은 먼곳에] 군바리때 본거다

수애 이쁜데 ㅜ 재밋게본 영화이다!!

 

요새 드라마로는 김탁구 어린시절 찍은 곳이 여기란다 ~

 

 

북경반점~

짜장면 먹고시퍼, 간짜장, 짬뽕, 탕수육, 아니 단무지라도 ㅋㅋㅋ

새벽에 햄버거 먹구 암것도 안머금...꼬르륵

 

 

bar도 가고싶다~

 

 

극장이다 ~

근데 안성 광신극장이랑 별다를게없다

여기 60~70년대 재현해 놓은 세트장인데

광신극장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공방첩 철저하면 우리나라 부흥한다!'

 

뷁!

 

 

응? 황지?? 나 태백가서 황지연못보고왔는데

여기 태백시가 배경이야?

 

 

등.용.문. 이거 어디 드라마에서 본거다 등용문

 

 

이곳은 연정훈이 찍엇던 장면!!

버스기다릴때 여기서 기다린거 기억나는데

제목은 기억이 잘안난다

 

 

등용문을 지나 좀더 올라가면 달동네 등장!!

 

멋있는데, 여길 올라가야되 말아야되 하는 잠깐의 망설임

 

 

결국 먼저 올라갔다. 애들아 쉬고이썽~

근데 나중에 애들도 올라옴 ㅎㅎ

 

 

여기 돌아다니면서 급 배고파짐

저거 내가 다조아하는건데

 

내가 드라마를 봤더라면 더 공감하고 느끼는게 많을 곳이였는데 보는게 없어서 좀 아쉬웠다

집에가서 봐야지

 

 

@@ 소주다 진로!

 

 

달동네 올라가는 입구~

자전거부터 시작해서 재현해놓은것 들 봐라 지대로다

근데 건물안은 폐허다 , 먼지투성이 쓰레기 등등

 

촬영때만 셋팅하나 부다

 

 

어렵던 시절의 주인공의 집~

올라가 봤는데

 

주인공 정말 어려웠나보다

 

 

누가 뜯은겨/~~왜~?

 

 

항아리가 하나 깨져있었다

아까워라

 

 

너무더워서 주모랑 소주한잔했다

 

 

무사히 관람을 마치고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도보가 없는 곳으로 갔다

 

무전여행 삘 났다

혹시나 버스오길래 손흔들어봣는데 쳐다 보지도 않는다

 

뻘줌해

 

 

 

버스타구 순천역와서 애들이랑 헤어지구, 나는 찜질방가기전에 이마트를 들렸다.

이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음료수캔이 하나에 300원, 과자 에이스2개에 980원이다

@@ 싸다

 

이것저것 식량구입하구나서 저녁 빵으로 때웠다.

물은 순천역에서 채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계획에없던 순천을 즉흥적으로 가게 되었는데 정말 기억에 남는 곳이다!!

오길 잘했다!

 

반나절을 같이 보낸 근희,세봄 반가워써

그래도 혼자보다는 여럿이 있을때 재밌더라?ㅋㅋ

덕분에 약간 지루할 수 있었던 하루 금방 가서 좋았다

 

나만그른거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보성과 해남, 통영 간다. 시간이 아주 빠듯한 코스이다

버스시간 한치라도 어긋나서 놓치면 또

순천에서 자야하는 상황이온다

무조건 통영까지 가야한다~!!

 

여유롭게 천천히 관람하면서 구경하고 싶지만, 아직 가고싶은곳이 많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다음에 기회가 되서 여행할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천천히 여행할 것이다.

 

 

 

그렇게 다짐하며 순천역 옆의 찜질방으로 가서 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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