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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마음정리 되었을만도 한데...

힘내자 |2010.08.06 19:44
조회 807 |추천 0

여친과 헤어진지 3개월되었습니다..

30대가 넘어서야 찾아온 사랑이었기에..정말 나름 혼신을 다했다 생각했는데..

6살연하였던 여친님은 뭐가 그리 불만이셨는지...저를 떠났네요..

그렇다고 싸우고 한건없고... 여친님이 좀 심한 내성적성격에..우울증도 온듯한....

갑자기 그간 생각많이 했는데 우린 아닌거 같다며 이별통보하더라구요..

그것도 문자로..@.@

전화시도도 해봤고 만나러 가보기도 했지만...연락이라곤 문자외엔 문을 닫아버리더군요..

결국 저도 문자로 그동안 고마웠다고 헤어짐을 받아들였죠...

 

그렇게 지내온지 3개월.... 내마음 혼란스러울때...두번...문자로 잘지내냐 내마음 여전하다..힘들다...뭐 이렇게 보내봤지만... 답신없더군요.. 아마 제번호는 수신거부상태인가 봅니다.. 

차인주제에 전화는 못하겠더라구요..

 

주변에서는 다들 결혼할 나이였기에... 잘되어가는줄 알았고.. 실제로 그렇게 말하고 다녔었죠... 그런데 지금 상황 이야기 하니... 위로를 해주고 그러지만...

더이상의 소개자리도 없고..... 그녀처럼 마음에 들었던 사람 찾기도 힘들고....

 

그녀는 미니홈피도 폐쇄했어요.. 비공개로 전환시켰더군요...

일촌사이는 아니었지만.. 가끔 가보긴 햇는데...

 

저는..공개상태인데... 아무도 안오는... 좀 그래요.. 나름 꾸미는데도...

 

근데 요근래 제 싸이에 글이 올라오면...한번씩 누군가 방문을 해주네요..

 

혹시나 그녀일까 싶다가도....아니라는걸 알기에...한숨만 쉬네요..

 

잘지내는것처럼 꾸며놓기는 했지만... 실제는...이젠 제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거든요..

 

책을 펴보니...이런글들이 있더군요..

 

"지금사랑을 놓친것에 대하여 아파하지마라... 새로운 사랑을 찾을 기회를 그녀가 준것이다.. 오히려 고마워하자.."

 

하지만..기회가 아직도 오지 않음에.. 왜그런지 조급함과...불안감이 휩쌓여옵니다..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이제 30대 중반이 넘는데....ㅠㅠ

 

외모지향주의가 이시대의 트랜드라고는 하지만...

그리 못난 인물도 아니고...이젠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인데....루져남도 아니고..ㅡㅡ;

근데 자신감만 잃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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