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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그 뼛속시린 악연!!1

뽕디스빠리... |2010.08.08 20:46
조회 577 |추천 3

나란 뇨자 대구에살고있는 순박한 처자임

일주일전 판에 눈 떠 모든것이 신기한뇨자임

여기 엽기적이고 무식한 오빠이야기가 많아서 나도 함 도전해봄(악플은 사절)

*나름 맘 약한뇨자!!!추적해서 불지를수 있음!!!

 울 오라버니와의 인연은 1983년 5월 유난히 달빛이 시리던 날

내가 태어남으로 시작되었음 그해 겨울은 유난히추웠음

각설하고 나랑5살 차이나는 울 오라버니 내가 태어나자 나를 신기하게 쳐다보며 나를 누나라 부름 내가5살때까지였던 걸로 기억함.딴뜻은 없고 그냥 누나가 갖고싶었다함

이 시점 뭐야!!!빙구같은 서ㅔ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으나

담에 들려줄 이야기에 비하면 쨉도 안됨

하튼 내가 뛰어난 야시짓과 눈치로 온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부텀

울 오빠 날 버리기로 생각함

6살때 아직 기억이생생함 부웅~~~붕붕 이라는 소리와 함께

나를 안개속 판타지아로 이끌던 모기차...

울 동네 워낙이 후져서 자주다님.방역차만 오면 쓰리빠 꺽어신고 달려나가던 나에게

울 오빠 귓속말로 속삭임

오빠:"저거 따라가면 평생 모기약 냄새 맡으면 살수있다"

`나: `이 인간이 왠일로 나에게 이런 축복같은 소리를 하지`라는 생각과함께

      "진짜가!!!우와~~~~"

쓰리빠도 못 챙겨신고 나를 환락으로 인도해줄 모기차(말이 차지 자전거임)

따라나섬.코 끝을 후벼파는 화학냄새에 이끌려 둥둥떠감

진심 이떄까지 오빠가 고마웠음 나도 좀 있으면 이 냄새 평생 맡겠구나

조아라 하며 죽어라 쫒아감

어느덧 나의 환락은 뿡뿡뿡!!!이라는 소리와 끝나고

아저씨 나를 보심

" 니 누꼬"(넌 누구니?)

"아저씨 여기가 끝이예요??"

"그래 니 누꼬(넌 누구니???)"

"어..울 오빠야가 끝까이 가면 모기약 냄새 평생 맡는다했는데..."

"야 누꼬(애 누군지 알어??)동료에게 물으심

그날 난 나의 정체를 몹시궁금해하던 아저씨를 뒤로하고

정말 다행히 시장갔다오시는옆집 할머니를 만나 무사히 귀가

환락에 빠져있던 난 몇 시간이 지난 줄 몰랐지만3시간이 지났었고

울 어무이 아 없어졌다고 정신놓기일보직전

울 아부지 경찰서 간다고 쓰리빠 꺽어신으시고 있고

그 싱황에 울 오빠 카레에 밥 비벼먹다

내가 들어오는 걸 보더니 토함...

내가 때꾸정물 졸졸 흐르며 맨발로 들어오니 혼령이라고생각했다함

난 그때부터 나의 영특함을 이용 집 주소외우고

모기차 쫒아다님

 

 

두번째는 내가7살이었음

꾸덕꾸덕한 습기가 요동치던7월의 어느 밤

나  저승사자 쫒아오는 무시무시한 악몽꿈

잡히기일보직전 깨어남...

휴우~~안도의 한숨을 내 쉬기전...

나의 항문을 압박하는 찝찝함

그렇음 난 똥 을 싼거임...(꿈에서혼신의 힘을 다해 달리다보니....쩝)

순간 고민했음 우야지!!!그떄까지 울 오빠랑 같이 방씀

난 소심한 시크녀였기에

"그래 똥 쌀수도 있지 아무도 모르면 된거야`

생각하며 왜그랬는진 모르겠지만 까방 봉다리에 고이싸서

장농 깊숙히 넣어둠

안도의 한숨을 쉬고 고이잠듬

그리고 3일뒤 빙구쉐이(울 오빠)가 방에서 똥 냄새난다고

엄마한테 꼬나바침...

엄마 집이 오래되서 하수구냄새가 역류하는 거라며 우리에게

좋은 집에 못 살게해줘서 미안하다시며....

이불 다른걸로 덥고 자라며 장농여심

그떄 또로로 굴러나온 까만 봉지...

울 어무이 아부지가 몰래 숨기신 비상금인줄 아시며 입가에 미소지으심...

봉다리까자마자 퍼지는 향기....

울 오빠 날 째려봄...난 아니라고 했지만

그렇슴.똥을 가을낙엽마냥 고이싸고있던 헝겁은

나의 후레시맨 팬티였음울오빠가 작다고 물려입은...

앞에난 구멍보고 내껀 딴애들꺼랑 틀리다며 무지하게

자랑질하며 온 동네애들에게 까발린 나의 팬티였음T T

그 날 울오빠한테 더러븐 가시나

 그 당시 젤심했던 바보똥개빙시 개미똥구녕...여하튼 욕드립쳐대며

개겉이 맞음.요즘도 그떄 로프반동으로 맞은 어꺠죽지 비오면 쑤심

 

 

세번째 시간은 흘러흘러

울 빙구 군대감...나 세상이 달라보임

군대에서 울 오빠 전화옴

"엄마는...."

"읍따...

...

...

뚜뚜뚜

그 뒤 2년 8개월동안 나랑 대화없었음

제대후 서울말도 아닌 사투리도 아닌 이상한 말투로변해옴

아침7시에 일어나 이불개고 각 잡고 앉아있음

나를 향해 빙구웃음 날리심

"은정아!!!삐다지 좀 열어서 손톱깍이 좀 주겠니???"

헐....말 끝만 올린다고 다 서울말아님

"뭐라꼬???"

" 거기 삐다지 말이야"

여기서 삐다지란 서랍을 말하는 거임대구에서도 문민정부이후 찾기힘든 사투리임

말끝마다 `다`까`....억야은 서울말 말투는 토종 촌놈

진심 나란뇨자 울 오빠랑 맞짱뜨고 싶었음

 

 

이야기가 딴데로 샜는데 맞짱이라니 생각나서...

질풍노도인 시기 중1때 울 오빠랑 맞짱뜬적있음

제크사오라했는데 양파링 사왔다고

디지게 쳐맞음...

순간 내 눈에 뛴 고추가루양념병...

안중근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향해 던지듯 냅다 던졌음

난 그날 돌아가신 증조할머니 만나 잠깐이었지만 반가웠음

그렇게 떄려놓고 지가 먼저 화풀리면 나도 풀어야함

화해의 신호는 바나나맛 단지우유...

오빠:"무라"

나: 안 먹는다...."흐느끼며

오빠:두번 말 안한다 무라

나:사람이 화가 안 풀렸는데 우예 먹노!!

오빠:...

님 들 단지우유에 맞아봤음?? 진정 아픔

기회되면 꼬라지 보기싫은 사람에게 던져보시길...

이 밖에 넘 많은데 일하는 중이라 오늘은 요까이

나란뇨자 은근 욕심있음

요고 톡 되면 싸랑하는 세지랑 담비랑 땡감이랑 순두부에게 한턱 쏘겠음

(애들이 은둔형 외토리라 실명밝히는거 싫어함)

애네들도 골 떄리는 애들임 기회되면 함 올리겠음

 

마지막으로 눈 아파도 읽어준 제군들 감사의 인사 전하며

뾰로롱!!!!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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