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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뮤지컬 '생명의 항해' 거제공연 예정

김형석 |2010.08.09 10:18
조회 1,943 |추천 0



6.25 전쟁 뮤지컬 '생명의 항해' 거제공연 예정

흥남부두서 빅토리호에 탑승해 거제안착까지 여정 소재








2010년 08월 08일 (일) 17:58:21
박춘광





<육군, 뮤지컬 '생명의 항해' 상연> 6.25전쟁 배경..연예인 병사 대거 출연
육군이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인 '생명의 항해'를 해오름극장을 비롯 거제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상연하기로 결정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육군본부는 2일 오후 2시에 서울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6.25전쟁 6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뮤지컬협회와 공동 제작하는 창작 뮤지컬 '생명의 항해'의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2일 배우 문종원, 윤공주, 이준기, 손현정, 김다현, 주지훈(왼쪽부터)이 오후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6ㆍ25전쟁 60주년 뮤지컬 '생명의 항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이날 발표회에는 연예인 출신 현역 병사로 뮤지컬에 출연하는 이준기.주지훈(본명 주영훈) 이병, 김다현(본명 김세현) 일병과 함께 윤공주, 손현정, 문종원 등 민간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 뮤지컬은 6.25전쟁 당시 자유를 갈망하는 한 가족이 고난을 딛고 흥남부두에 무사히 도착해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탑승하고 거제도에 안전하게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을 소재로 한 실화극이다.


출연 및 제작진 중 배우 44명과 스태프 13명, 오케스트라 20명이 현역 장병이며 민간 뮤지컬 배우 9명과 스태프 30명도 함께 했다. 육군 관계자는 "단순히 지루한 역사극이 아닌 빠른 전개와 화려한 볼거리, 웅장한 음악 그리고 감동적 휴머니즘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 군 복무중인 배우 이준기와 주지훈을 비롯한 배우들이 2일 오후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6ㆍ25 60주년 뮤지컬 '생명의 항해'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한 장면을 연기하고 있다.(연합)내달 10일부터 10월31일까지는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구(대구학생문화센터), 전주(삼성문화회관), 춘천(백령문화회관), 대전(예술의 전당) 지역의 뮤지컬 극장을 돌며 공연을 한다. 군 당국이 뮤지컬 제작에 나선 것은 2008년 '마인(MINE)'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 뮤지컬의 실화적 등장인물로 장승포가축병원의 이경필 원장의 선친들이 배경인물의 실제 당사자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 원장이 부모님들로 부터 들은 역사적 사실들이 작품의 주요한 배경과 스토리로 재현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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