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소중함을 망각 하고 서로에게, 혹은 한사람만 일방적으로
지울수도, 돌이킬수도 없는 상처를
본인도 모르게 상대에게 실시간 퍼나르고 있는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한번씩 틀어지고 잠깐의 헤어짐으로 그때마다 몇일 혹은 몇달 가지도 않는 다짐을 하시죠?...
다신 그러지 않겠노라고.. 정말 고치겠다고.. 변하겠다고..
하지만 언제그랬냔듯 곧 예전으로 돌아가 또 같은 실수를 무한 반복하고있는 자신을 보게될겁니다...ㅎㅎ
지금 당신 어떤가요?
더이상 사랑이란 감정도 못느끼겠고...이대로라면 헤어진다해도 아쉬울게 없을거같죠?
음...
핸드폰 신형모델 이~쁜걸로 하나 샀어요
너무너무 좋죠
역시~ 라는 감탄이 자동으로 나오죠
1년..2년..3년...
그렇게 좋아서 어쩔줄 몰랐던 폰이 이젠 ..별로야..
차라리 빨리 고장이나 망가져서 바꾸고만 싶죠
너무 질려, 지겹고..
근데 반면, 그만큼 정도 너무너무 들긴했어요..
결국 최신형모델로 교체했어요
기분? 최~고죠.ㅎ
또 세월이 흘러
역시 또 지겨워져요...
근데 전 오래전 제가 삐삐와 이별하면서
처음으로 핸드폰이란걸 샀던 그때, 첫 내 폰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해요.
그만큼 애착가고 정이갔던 폰은 없었죠
아무리 그 이후로 수많은 최신폰들이 매년, 매달
수두룩히 쏟아져나왔지만.. 그리고 사서 써보기도했지만
정말 다 하나같이 그 처음 폰만큼의 정은 절대 안가더라구요..
이게 사람 맘입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어떤일이든 맘먹기에 다 달려있는거고
발등에 불덩이가 떨어지지 않는 이상
뭔가 절실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나름 노력이라고 해봐야 그저, 시도에 그치고 말지
스스로 돌이켜보더라도 참된 노력은 없었던게 분명해요.
왜냐구요? 간단해요.
그건
절실하지 않았기때문이예요.
산소같이.. 내게 있어 그 사람은 늘 너무도 당연한 존재였으니...
맞아요, 변화하기란 결코 쉽지 않죠.
그러니까 걱정마요
아직 절실하고 간절한 상황이 당신에게 닥치지 않았을뿐이니까.
여기서 절실한 상황이라함은...예를 들어 정말 헤어졌으면 하거나, 이젠 귀찮기만한
연인이,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고 쩔쩔 매던 매력없던 그 사람이
믿을수 없을만큼 갑자기 변해서 이젠 먼저 내 손을 놓고 헤어져달라 애원을 하고,
잠수타서 사라지고 ... 나와의 사랑이 무색하고 그 아름다웠던 추억이 허무하리만큼
싸늘하게 변해서 나는 이제 돌아봐주지않고 다른사람에게 푹빠져 행복에 까르르
넘어갈듯한.. 미친척 어떤짓을 해도 이젠 죽어도 다신 내게 영영 돌아오지 않을것같은...
내가 알고 있던 그 사람이 더는 아닌....그런?? 그런 끔찍한 상황말입니다.
상상해보세요.. 지금 이 짧은 시간에 잠시라도...
어쩜 닥치지 않았음을 먼저 감사히 깨닫고 미리 준비하고
개선해 나간다면, 누구나 다 그렇게 살아가고있다면
이 세상에 후회란 단어는 생기지도 않았을거예요.
자, 반대로 생각해봐요
아직 발등에 불덩이가 떨어지지도,
뭔가 절실한 상황에 처해있지 않았음에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다행이고, 참 행복한 상황이라고 말이예요.
단 한순간도 당신이 절실함이란걸 느끼지 못하도록해준 지금 당신의 그 반쪽에게
부디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 되시길 바래요.
단 한번의 삶에 있어
적어도
후회란 최고 어리석은 녀석보단
내가 한걸음 더 빨리 앞장서서
보란드시 멋지게 이겨야지 않겠어요?
일생을 살면서
가슴치며 후회하고 또 사무쳐
눈물흘릴일 하나 없이 눈을 감는다면..
전 그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인생은
누구보다 성공한 멋진 삶이였다 생각해요.
복잡하게 생각하거나
크게 욕심낼거 없이
그저 후회 없는 삶만 살면 되는거라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요
노력? 과연 정말 내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을만큼
생각의 전환이나 ..
입에서 말이 순식간 튀어나가기전에, 욱하고 행동으로 내뱉기전에
한번 참고, 생각후에 한템포 늦게 행해본적이 과연 몇번이나 되었었는지.
마인드 컨트롤의 실패 원인은
지나친 욕심과 ... 언행보다도 너무너무 앞서만있는 마음때문이래요.
마음만 너무 앞서다보니 노력중에..혹은 시작도 전에
조금의 자신에 실수조차도 스스로 용납할수없는
지경에 이르는거죠. 자기 감정에 스스로.. 빨리, 쉽게 지치게 되고..
본인에게도 악습이 자리한만큼의 최소한의 시간은 필요한데
그걸 깨닫지 못하고 마음만 너무 앞서는거죠.
그건 순전히 자신과의 싸움이예요.
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어떤 승부에서 남을 이긴들 진정한 승리라 할수 있을까요?
마인드 컨트롤...
자신 하나 이겨내지 못하고 안된다싶으면 회피하고 접어버리고 도망가버리면..
그게 최선일까요?
그럼 그냥 그걸로 끝일까요? 속 후련하고 편할까요??
아뇨...아니예요, 피하면 끝인건 타인과의 싸움일때나 그렇죠...
자신과의 싸움에서 죽어라 회피하고 덮어두고 도망쳐봐야
그건 결국 제자리걸음입니다.
내안에서 안간힘을쓰고 질주를 해도 결국 착지점도 나니까요.. ㅎ
숨막히는 평생의 후회를 겪고싶지 않다면
오래된 연인분들.... 그토록 사랑했던 당신의 반쪽을 위해..
그리고 당신을 위해.. 마지막으로 죽을힘을다해 멋진 변화를 이뤄보세요.
그 순간... 언젠가부터 무디기만했던 심장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할겁니다... ^^ 홧팅
아님..말고 -_-
이래도 아니면
그냥 헤어지셈! 뭐하러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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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부남입니다만 지금의 아내와 연애시절에
(알고 지낸건 2년 연애는 3년을 했네요)
가끔씩 권태기처럼 느껴진다거나.. 다른 여자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객관적으로 보면 내여친보다
나을거 하나 없는 여자가 매력적으로 보인다거나..
그럴때마다 내 여친이 다른 남자의
애인이 되어있는 모습을 상상했답니다
나에게는 10분마다 보여주어서 새삼스러울것도 없고
이젠 별 감흥도 없는 그미소를
나 아닌 다른 남자에게만 보여준다는 상상...
여름에 땀차서 이젠 슬쩍 놓게되는 그 손을
다른 남자와 다정하게 잡고 있다는 상상...
나에게 예뻐보이고 싶어서 한껏 차리고 나와봤자
거기서 거기네~라는 나의 핀잔만 받았던 여자를
나 아닌 다른 남자가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상상...
어느것 하나 끔찍하지 않은게 없더군요...
어느 연인이나 오래 사귀면 상대의 어떤 모습에도
별 감흥이 오지 않고 설레지도 않는 권태기가 온다더군요
하지만 나에겐 몇년간 봐와서 지겹기까지 한 그 모습이
다른 누군가에겐 생전 처음 느껴보는 신선함일수 있다는걸
생각해본다면 내 애인 내 배우자가 조금은
달리 조금은 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연애 초반의 설레임만 그리워하고 갈구하려면
평생 잠깐잠깐의 인스턴트식 사랑만 즐기며 살아야지
백년해로를 꿈꾸는 결혼은 어떻게 하시려구요 ...
----------------------------- 펌글 2 --------------------------------------
어느날 부터 여자로부터 시작되는 사소한 다툼이 시작된다
왜 빨리 답장을 하지 않아?
왜 다른 여자와 얘기를 하는거야?
왜 나랑 있을때 자꾸 다른곳을 보는거야?
이런 사소하지만 여자는 크다고 느끼는 것들을 말하면
보통 남자들은 이렇게 대꾸한다
왜 그러는거야 별것도 아닌걸로 여기서 여자는 발끈하게 된다
별것도 아니라고? 이게 별게 아니야? 너한텐 별게 아니라고?
남자는 싸우고 말하는게 귀찮기 때문에
여자의 말을 다 듣고 풀어주기보단 그냥 덮으려고 한다
'아 그냥 친군데 왜 의심해 아무것도 아니야'
'바빴어 몰랐어 싸움걸지좀 마라 그만하자'
여자는 처음부터 싸움 걸려는것도 아니였고
그저 자기가 느끼는 서운함을 밖으로 들어냈을뿐인데
그때 남자의 태도에 상처받고 화내면서 얘기하게 된다
여기서 남자의 태도가 그 커플이 얼마나 장기전이 될지
단기전이될지를 결정한다 이게 발단
이런식으로 자주 싸우게 되면 남자는 짜증만 내기 시작한다
뭔말을 하더라도 "또 왜그래" 이게 시작
"자꾸이러면 난 진짜 힘들다" 이런 말을 하게된다
그때부터 여자는 생각한다
멍멍 큰소리로 짖을때 주인에게 맞아서 눈치보던 강아지 마냥
자신의 서운함을 이해해주기는 커녕
이유없는 투정으로 받아들이고 화내는 남자의 태도에서
상처아닌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이다
'내가 서운해서 서운한걸 말하면
너에겐 이해안되는 일이 되어서 화내는구나'
이때부터 남자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없어진다.
'너랑 안 싸우려면 너와 내가 안 맞는 사이가 아니려면 난 서운해도 화나도 그냥 말을 말아야 겠구나 '
'니 생각을 바꾸느니 너를 바꾸느니 내 맘을 바꿔야겠다'
여기서 부터 싸움은 아마 줄어들것이다
이쯤되면 남자는 이런 착각을 하게 될수도 있을것이다
'내가 많이 좋아서 알아서 내게 맞추는건가?'
'이제야 날 이해하는군'
하지만 여자는 속으로 칼을 갈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여자 - 왜 이렇게 연락을 안했어
남자 - 바빴다고
여자 - (속으로: 내 목소리가 듣고싶다면 1분이라도 시간냈지)
응 그래 바빴구나
남자 - 그래 그런건 이해해야지
여자 - (속으로: 이해는 둘이 하는거지 혼자하는건가?)
응 알겠어 미안~
남자는 이로써 전혀 싸울일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여자의 가슴엔 하나 늘어난 셈이다
여자는 말론 미안하다곤 하지만 속으론 전~혀 아니올씨다
너한테 기대한 내가 병신이지 생각하고 만다
그렇게 하나하나 쌓여가다보면 어느세 모든걸 해탈한 석가모니
마냥 간디마냥 남자가 지나치게 서운하게 해도 그러려니 하게된다
그쯤되면 남자는 생각한다
남자 - '뭐지? 이년 뭐라할때 됐는데 아무말도 안하네'
여자 - 난 진짜 아무렇지도 않다니까?
여자는 정말 아무렇지가 않다
왜냐면, 자기가 생각하기에 정말 사랑한다면 정말 좋아한다면
할수 없는 행동을 남자는 지금껏 해왔고
그러면서, 아 얘는 날 결국 안 좋아하는구나 스스로 세뇌시켰으며
그렇게 내려진 결론으로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럴수도 있지? 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되는것이다
남자 -진짜미안해 전화한다는게깜박했어..친구들이 자꾸 술을줘서
여자 -아냐 난 진짜로 괜찮아~ 재밌었지??
남자 - 아..진짜 미안해..
여자 - 괜찮다는데도 그러네??
(속마음: 난 진짜 괜찬은데 오늘은 널 기다리지도 않았고 내 할일을 하고 있었고 니가 종일 내게 연락하지 않았단 것도 조금 전에야 깨달았는데)
남자는 그제서야 웃으면서 고마워 날 이해해주는건 너뿐이야
라고 말하게 된다 여자는 무덤덤하다
그러다가 어느날 심심한 오후쯤 되면 여자는 생각하게 된다
여자 -사귀는거 같지도 않고 언제까지이러고 이해하고 사겨야하나
남자에게 전화를 걸게 된다
여자 - 헤어지자
남자 - ..........갑자기 무슨소리야?
여자 - 헤어지자구
(속마음: 갑자기? 너한텐 갑자기겠지만 나한텐 그때부터
시작 된 이별이였어)
남자 - ........갑자기 왜 그래.. 내가 뭐 잘못했어?
여자 - (속마음: 더이상 뭔말을 하고 싶지도 않다 설명도 귀찮다 )
아니,그런거아니야,니 잘 못없어 그냥,헤어지자
남자는 헤어지고 나서 생각한다
자기가 못해준것, 자기가 해주지 못한것, 싸울때 져주지 못한것,
여자가 울면서 말할때 진지하게 들어주지 못한것
그동안의 자기가 했던 몇번의 실수를
그때서야 알게된다
남자의 모든 행동을 100% 이해한다는건
여자에겐 사랑을 포기한다는 뜻이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