읭?아?내글이특이한가염..ㅋ..그런가보군요..힁ㅋ저는...이런게쫌잇어서별로그닥특이하진안는대ㅠㅠㅋ왜보통티비에서보면접신햇다가끈기면다들기억안난다고하잔아요, 근데전하나부터열까지다ㅏㅏㅏㅏㅏ기억이나더군요ㅠ0ㅠㅠㅋ
뭐, 올려달란분들잇어서ㅋ.ㅋ올립니닼ㅋㅋㅋㅋ그럼꼬고우!
헐 .. 쓰고나니까 스압잇네요ㅠㅠㅠㅈㅅㅈㅅㅈㅅㅈㅅ
나님, 이번년도에 고등학교 올라와서 처음으로 수련회 갓엇음
수련회 장소가 지리산이였는대ㅠㅠ우리엄마는 나님 수련회 가지말라고 학교에도 전화하고 그랫엇음 , 근데 담임선생님이 상관없을꺼라고 등산같은거 안한다고 해서 결국은 갓음ㅠㅠㅋ(나님같은경우는 지리산같은 산줄기쎈곳 가면 자꾸 접신되는 그런경우엿음)
처음에 수련회 가서 조교선생님?!말듣고 잇을땐 아무렇지도 않다가 거의 끝날즈음 소지품 검사하고 밥먹으러 갈려고 하는 순간 내눈에선 폭풍눈물이 나오는거임ㅠㅠ
폭풍눈물이 나오다가 갑자기 뚝 그쳐서 , 밥먹고 숙소갓음.
숙소가서 짐풀고 잇으니까 갑자기 또 폭풍눈물이 나오는거임 ㅠㅠㅠㅠㅠㅠ
난 그래서 속으로 '아ㅡㅡ...또시작됫다...'이러고 학년부장 선생님을 막 찾아다녓음ㅠㅠ
(수련회가기전에 학년부장선생님이 만약 그런낌새보이면 바로 오라그랫엇음)
근데 학년부장선생님이 안보이는거임.....그래서 난 조교선생님들한테 폭풍눈물을 쏟으며
나 - 아..선생님 학년부장선생님 어디계세요ㅠㅠ
조교선생님 - ?????왜울어??????학년부장선생님은왜?
나 - 아제발요ㅠㅠ선생님어디계세요ㅠㅠ
조교선생님 - 어디아파?
나 - 아니..선생님 학년부장선생님어디계시냐구요ㅠㅠ
조교선생님 - ????????따라와
갑자기 내가 울면서 가니까 ㅁㅊ년취급 햇을듯..표정이 아주 완전 그냥ㅋ..
결국 난 선생님들 숙소 들어가서 펑펑 폭풍눈물 흘렷음ㅠㅠ
안그래도 슬퍼죽겟는데 더슬픈건 학년부장선생님은업고 내 사정을 전혀 모르는 여선생님2분만 계셧음....
한 10분뒤쯤? 학년부장 선생님이 오셔서 여선생님2분한테 상황설명하고
내 앞에서 나랑 같이 이야기햇음..난 여전히 폭풍눈물을 흘리고잇엇음ㅠㅠ
선생님 - 엄마한테 전화할까?
나 - ㅠㅠㅠㅠㅠ네해봐요
선생님 - 기다려봐
나 - 네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이때까지만 해도 제정신이엿음, 그냥 폭풍눈물만 주르르륵- 흘리고 잇엇지
전혀 접신같은 현상은 없엇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선생님 - 저기요 , 여선생님 소금한바가지만 가지고 오실래요?
여선생님 - 네
이 말을 들은 순간 난 또 접신이되씀..하..
선생님 - ㅇㅇ아, 이따가 선생님이 소금가지고오면 소금물로 샤워한번해 알앗지?
나 - 시져!!시져시져!!안할끄야!!
선생님 - ????????뭐야..ㅇㅇ아?
나 - 나ㅇㅇ이작은아빤데?!ㅎㅔ헿ㅎㅎㅎ
선생님 - ...아....ㅇㅇ이네엄마가소금물로샤워한번하라는대요
나 - 시져!!안할끄야!!!!!우디형대꾸와!!우디형우디형!!
난 또 접신이되서 저런식으로 계속 말하면서 여전히 폭풍눈물을 흘리고잇엇음ㅠㅠ
선생님들은 신기하단 식으로 쳐다보고 잇고 난 눈물질질흘리고 콧물질질흘리면서
이야기 하고 잇엇음ㅠㅠ흑흑..선생님들은 제발 그만 울라고 하고잇엇는대 갑자기
뜬금없이 하는 소리가..
나 - .....나 막걸리 먹으면 눈물 안나올꺼가태!!
이거엿음..ㅠㅠ..그래서 결국 선생님이 막걸리 한병 사와서 나 혼자 막걸리 한병 다먹음..ㅠㅠ..그러면서 선생님들이 나 접신 되잇는대 자꾸 놀렷음ㅠㅠ
티비리모컨 보여주면서 이거아냐고 물어보고 , 핸드폰 보여주면서 이거아냐고 물어보고, 초콜렛주면서 '이거 먹어봣어?' 물어봐서 한입 먹고는
나 - ..나이거시져!!박하사탕줘!!박하사탕!!이거너무달아!!
선생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이 옛날 분은 맞고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막걸리먹고 눈물 뚝그치고 선생님들이 뭐 물어보는대 나님 무슨ㅋ구경거리 된줄 알앗음ㅋ선생님들 다들 신기하다는듯 처다보고 다들 웃고ㅋ나님 내정신으로 ' ..아쪽팔려ㅡㅡ ' 이 생각 하고잇엇음ㅋ소금물로 씻어야되는데 절대 안씻는다 해서 우리엄마 결국은 나님 잇는곳으로 왓음 ㅠㅠ나님 엄마보자마자 또 폭풍눈물 ㅠㅠ
나 - 엄마 보고싶엇어ㅠㅠ하앙ㅠㅠㅠㅠ나진짜 완전 무서웟어ㅠㅠㅠㅠ허어어엉집갈래엄마..나 집데리고가 ㅠㅠㅠ
엄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울어
나 - ㅠㅠㅠㅠㅠㅠㅠ나집데리고가엄마..허어어어엉
그렇게 또 엄마랑 같이 선생님 숙소와서 나님 바로 눕혀짐..(왜그..엑소시스트나, 퇴마같은거할때 눕혀가지고 아랫배랑 누르는거 잇죠? 그거햇어요..핡..아파뚬..ㅠㅠ..)목메달고 죽은 삼촌부터해서 친가쪽에서 돌아가신분들 거의 다 나옴 ㅠㅠ목메달고 죽은 삼촌 오니까 나진짜 숨못쉬고 고통의 연속이엇음 ㅠㅠ그렇게 빼내고 난 소금물로 씻고 바로 집왓음..
근데 그뒤론 학교에서 수업받을때마다 나랑같이 잇엇던 선생님들 보면 아직까지도 민망함ㅠㅠ나님 그일잇고난뒤 수업받을때마다 책이랑 눈싸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또이거어케끝내야함.............젠장..........![]()
난 그냥 화장실 가야게씀 ㅠㅠ이거쓰느라 쉬마려운거 계속 참고잇엇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럼ㅃ ㅏ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