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대갔다와서 4학년을 달리고 있는 남..입니다
학생회 하면서 신입생들이 왔는데
유독 눈에 들어오더군요
친해졌어요 수업끝나고 밤마다 커피도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문자도 자주하고 밥도 먹었어요
물론 그 후배 무리들까지 사줬답니다 그래봤자 한둘이지만
한달가까이 매일 그랬어요
책환불하게되서 교환권 받아서 책사라고 주고
부담스러워하는거도 없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못보는 날에는 커피랑 조각케잌사서 기숙사 앞에서 전화해서 갖다주고 그랬어요
어느날 물어보더군요 오빠 왜이렇게 잘해줘요?
그래서 전 다 알면서 그러니 그랬는데
그뒤로 달라진건 없는데
모르겠어요 저는 계속 관심을 보이는데 허수아비같이 그냥 받기만 하네요
주기만해서 억울한게 아니라 뭔가 틈이 보여야 고백을 하는데
제가 맘에 들어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나이차가 있어서 그런지 먼저 연락은 안하더라구요
고수님들 조언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