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저는 8월달부터 급 판중독녀가 된 24살 처자입니다.
다들 글쓸때 이렇게 시작하더라구요 ㅋㅋ(<- 이말까지)
본론에 들어가기 앞써 이 글은 본인의 글이아니고 판중독녀덕에 조심스레
넷톤 판맛을 깨우치고 있는 본인 친구의 이야기임
뭐 .. 글쓰는데는 워낙 재주가없고
나이가 .. 어느덧 20대 중반을 달려가니
음임체인가 임음체인가 요새 인터넷 은어도 모르겠고
그냥 편한대로, 친구랑 대화 했던 내용 그대로 붙여넣을께여 ㅋㅋ (약간의 수정만 )
그럼 친구와 저의 대화 시발점부터 써보도록 할께여 ^^^^^^^^^^^^^^
때는 2010년 08월 16일 월........월...요일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김없이 사무실 책상에 앉아 넷톤 판으로 출석 (약간 널널한 시간임.놀고먹는 직딩아님)
일일이 찾아가며 톡을 읽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옆에 오늘의 판에 있는 글들만 클릭클릭
그러다 "카페 서빙 알바의 발그레한 실수담" 읽고
개폭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읽고 빵터지고 베플에 아이스아프리카노에 빵터지고 ㅋㅋ(경험이 있는터라ㅋㅋㅋㅋ)
혼자 보기 아까워
넷톤에 있는 친구한테 날림
어제저녁 무리하게 과음한 탓에 정신 뎬무와 함께 날려버린
친구(이경험담의 주인공 *참고로 청년임*) 미친듯이 웃기 시작함 ( 웃음 포인트가 달라서 .. 잠시 당황함 )
* 넷톤 대화 내용*
나 : 아이스 아프리카노 안웃겨 ??????????????
친구 : 미쳐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개웃겨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사무실서
아이스아프리카노에서 빵터짐
친구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어 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웃긴거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님어떻게생기셨냐고 ㅋㅋㅋㅋ아 이게 더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차가운거시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ㅡㅡ...................... 그정도 반응일줄이야 ..
이래저래 떠들고 있다가..
본격적으로 친구 경험담을 늘어놓은 에피소드들 ㅋㅋ
(지금부터 모두 대화중 친구 曰 .. )
1.
ㅋㅋㅋㅋㅋㅋ너무 공감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일할때 ㅋㅋㅋㅋ거의 이대니까 여자들이 99%자나
그래서 쫌 노는언니들같은애들이 와서 내가 커피들고 갔는데
" 네 손님 아이스아메리카노 어디시죠 ? 아이스카페모카 어디세요 ? " 이러고묻자
손님 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흥동 뭐 ..."
자기 집 집 주소부르고 ㅋㅋㅋ
그런다음 나 ..
내가 폰을 꺼내서 택배아저씨한테 전화하는척하면서 여기오늘 대흥동에 커피두잔 택배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여름에 일하고있었는데 ㅋㅋ
좀 만만해보이는(?)애들이 왔어 그래서
메뉴판주고 걔네가 주문하려고 부르길래 갔지;
주문 받고 다만들어서 갖다주는데 ㅋ
얘내들한테 "아메리카노 어디놔드려요" 했더니
손님왈 "마음에 드는사람한테 놔주세요"라는거야
무슨 왜그러나해서 ㅋㅋㅋㅋ
"만약에 맘에 드는사람이 없으면어떻하죠 ?" 이러니까 ㅋㅋ
그냥웃길래 ㅋㅋ
"그럼 제가 테이블공중에 들고있을테니까 드세요" 하니까 걔네들 두모금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아!!!!!!!!!!!
그래 카페가 반지하카펜데
드러오는입구가 계단이야
어느날은 손님이 내려오고있었어
근데 갑자기 미끄덩하더니 손님 힐이 떨어지고
앞으로 구를 자세를 취하길래 난 마침 입구쪽을지나가다가 내가 손님을 안으면서 잡아드렸다?
근데 "어딜 안으시는거에요 !!!!"
그러는거야
난 당황해서
.
.
.
"당신을......."
헐????????ㅋㅋㅋㅋㅋㅋㅋ
손님이 웃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4.
아 그리고 바퀴벌레가 내 엄지만한게 나왔는데
손님이 휴지로 싸서 버리는것도아니고
물잔뒤엎어서 가둬둠..............
갑자기손님이 부르고 바퀴 가둔잔 보여주면서
"여기 애기 귀엽죠???"
이러는거 그래서 내가 "네??????????"
벌레가 갇혀서 바둥바둥거리는데 ..
놀래서 "치워드릴께요" 그러니깐
그 손님이 "아니에요 제가 이따가치울꼐요"
그러는거야
내가 "안되요. 다른여자손님들보면 놀래서 카페 나가요.
그리고 손님들도 안오실꺼에요, 그럼 매상안오르면 전 알바비 어떻게받죠?"
라고하자......
손님이 직접 치움...
너무 길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월요일인데 웃으면서 한주 시작하자구요 ㅋㅋ
안 웃겼음 ..뭐 어쩔수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모두들 일주일 활기차게 시작해여^^^^^^^^^^^
(((((((((((((다른 친구가 글올릴때 무슨 공약같은거 걸으라해서 .. 흠 ..뭐 .. 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톡되면 저친구 싸이공개할께요(본인동의없었음 ㅋㅋ)
훈훈해요 나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