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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직 멀었는데.. 벌써 돌잔치 얘기꺼내는 시누..

흠.. |2010.08.16 16:19
조회 3,392 |추천 0

올겨울 아님 내년 초 둘째아기가 태어나네요..

전 둘째는 돌잔치 안하고 울 가족(신랑 나 애기둘) 이렇게만 오붓하게 보낼려구 생각해요..

돌잔치 준비도 신경쓸것두 많고 요새 세상에 성별이 다르다한들 둘째까지는 민폐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울 시누(신랑누나) 둘째 돌잔치 꼭 하라네요.. 시엄니와 자기가 뿌려놓은 돈이 얼만데그거 회수해야 한다고 돌잔치꼭 하래요.

첫째때 돌잔치두 봄 제쪽에서 축의금 더 많이 들어왔었거든요.. 신랑쪽 보다는.. 시누는 삼십대 후반 미혼이구요.. 결혼가능성은 희박하네요.. 신랑두 그리 말해요.

여튼 애둘 차별하냐면서 꼭 하라고 난리네요.. 말은 우린 걍 우리네식구 앉아서 축하해주고말거라고 했지만...왜 그런거 까지 나서는지...

둘째 임신전 저보구 자기 엄마(시모)기분좋게 얼른 둘째가지라고.. 둘째는 자기가 다해준다고 이러더니.. 막상가지고 나니 올케 나 돈 없어.. 이러고 발쏙 빼네요.. ㅋㅋ 누가 머해달라는것두 아니구 시댁서 첫애때부터 머하나 해준적두 없어서 기대두 안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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