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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휴양림 산림휴양관

정승아 |2010.08.17 00:02
조회 1,971 |추천 0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 중 하나.

 

 원래도 휴양림을 좋아라 하지만 화산섬이라는 제주도의 특수한 환경에 새로 지은 산림휴양관의 깔끔함에 사진으로만도 너무 좋아보여서다. 2009년 25억을 들여 산림문화휴양관과 삼림욕 효과가 높은 자연 그대로의 삼나무 데크 산책로를 확충하고 인근 노루생태공원을 연결하는 8㎞ 구간의 ‘장생의 숲길’ 도 조성했다 해서 더욱 기대가 컸다.

 일반적으로 휴양림은 나무로 된 집인 숲속의 집이 조금 더 깔끔하고 가격도 비싸고 최근에 지어진 경향이 있지만 절물 휴양림의 경우는 그 반대다.숲속의 집이 독채라는 장점은(모든 숲속의 집이 그런것은 아니고 일부지만) 있지만 절물의 산림휴양관은  더욱 근간에 지어서 깔끔하고 안에 갖춰진 집기들도 더 새것이다.그리고 더 모던한 외관이 눈에 띈다.

 두 동이 있으나 현재는 한동만 숙소로 쓰이고 있고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은 전시관이나 세미나실로 쓰인다.

매표소에서 휴양관까지 거리가 약간 되므로(200여미터쯤?)짐이 무거울 때 수레를 빌려서 짐을 나른다. 안에 관리하시는 분들은 보이는 차에 물건도 싣고 타고 이동도 하시는 듯.

세미나실등으로 쓰이는 건물.

 

절물휴얌림 세미나실은  2009년 제주특별자치도 건축문화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우리는 6인실인 바람꽃실에서 지냈는데 성인 6인이 지내기엔 살짝 좁은듯. 방하나 거실 겸 부엌,욕실로 이루어져 있고 각 방마다 구조는 약간 다른 듯

 

 

 

 숲속에 집에는 에어콘이 없다는 얘기가 있던데 휴양관은 천정에 에어콘이 있다.

전기 모기향도 있고 빨래건조대가 있고 특이하게도 제습기와 요가 매트가 있다. 제습기는 이곳이 유독 습해서 인듯 싶은데 아주 유용한듯.

 냉장고 전기 주전자 식기 건조기 압력밥솥(은근 여기에 감동하는 분들이 많은 듯.하긴 쿠쿠가 있는 휴양림 숙소는 첨이고 유일하긴 하다.)가스렌지에 전자레인지  소주잔 물잔 밥그릇 국그릇 수저 캍 냄비 프리이팬 등등이 있다. 다른 곳에 비해서는 싱크대가 좀 많이 크고 깔끔하다.

 밖에서는 내부가 안보이나 내부에서는 외부가 보인다한다. 시원한 전망을 보며 반신욕도 가능하고.

정원수만큼의 깨끗한 수건과 휴지 치약,샴푸 비누 등이 준비되어 있다.

 

33㎡ 바람꽃실 복수초실 산수국실 새우란실 제비꽃실 6명정원에 비수기 4만원 성수기 7만원이다.

50㎡ 8명 정원에 비수기 6만원 성수기 9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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