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5월 31일 월요일 ]
하루 전, 특새를 준비하며 잤는데
깨어보니 8시 30분 ㅠ.ㅠ
그냥 나도 모르게 푹 자버리고 말았당 ~
새롭게 시작한 하루 !
영상을 통해서라도 영적 권세를 사모하고
영적 근육을 위해 말씀을 가까이 하며 하루를 힘차게 ~
그러나,
특새 영상을 통해 영적인 권세로 무장한 것 같았으나
정신없는 하루에 마음이 위태 위태...
삶 속에서, 직장에서 열매가 없는 나 ㅠ.ㅠ
저녁 6시 마치자마자 향한 곳은
어린이대공원역 세종대학교 경영대학 광개토관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재무학회에
마이크로크레디트 시작과 미소금융의 방향성"의 주제로
강연회 초청을 받아 이사장님께 보고하고 바로 쏜살 같이 갔다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대학원,
한국교원대 일반사회복지학과에 이어
세 번째 의뢰받은 강의 !
'과연 내가 대학생들에게 마이크로크레디트를
가르칠 자격이 있을까' 스스로에게 물으며
더욱 치밀히 준비를 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온전히 바랬다
담대하게 경영학과 사회복지학의 교집합에 있는
빈곤퇴치의 한 방법인 마이크로크레디트를
소개하고, 향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불을 뿜었다.
이 후, 질의 응답 !
1) 사업타당성과 자활의지가 없는 사람의 관리
2) 마이크로크레디트의 이자율
3) 미소금융의 한정적인 재정문제
각각에 답변 후, 1시간 반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
전승범 학형과의 유쾌한 식사하는 시간
식당으로 향하면서 알게 된 사실 !
서로가 미션스쿨 안산 동산고의 선 후배 사이라는 것을
그제서야 알았다
기독경영연구원을 통해 알게 된 승범이 형과 나
알고보니 안산 동산고에서부터 그 인연이 있어서 그런지
왠지 서로에게 끌렸던 것 같다 ~
식사하며, 오늘날 기업 경영의 방향성과 핫 이슈인
기업의 CSR이 기업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다우 사례를 통해서 토론하였다.
경영의 마인드를 속시원히 얘기하고
오는 길에 기도제목을 나누었다
내일 새벽부터 형의 제목을 붙들고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지하철로 돌아오는 길 ~
몸이 천근 만근 같지만
오늘 있었던 일을 돌아보며 느낀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새 힘을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안산동산고에서부터 기독경영연구원에 이르기까지
경영계의 동역자, 믿음의 동역자를 준비하셨던 하나님 !
승범이형을 알게하시고 삶의 나눔까지 있게 하신
하나님의 세밀한 터치에 감사가 절로 나왔다
"이미 나도 모르게 인도하고 계신 하나님 ! "
홀로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
내일 새벽에 예비하신 은혜를 기대하며 스르륵 잠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