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을 서로매일매일 만났습니다.
어느날부터 일이 바쁘다며 변하기 시작한 그
뒤를캐보니 딴여자랑 만나고 있더라구요.
정말 사랑했기에 이성을 잃고 붙잡고 또 붙잡았습니다. 내가더 잘해주겟다며..
(매달리는것도 중독 ?ㅋ)
그때마다 뭐 우린아니라는둥, 연락만하자는둥, 서로사생활은 터치하지안되 가끔 술이나먹자는둥..
나를 어장으로 두겟다는소리밖에 안하더라구요
헤어진지 지금 3개월짼데
그동안 그녀석이 술먹고 수차례 저한테 전화했습니다.
걔 연락만을 기다리던 저는 항상 전화벨이 울리자마자 받았고,
별 시덥지않은 문자에도 성심성의껏 답해줬어요. (잘해주고 신경써주면 돌아오지않을까해서..)
심지어 술취해서 성관계하려고왔을때도 너무 그아이를 잡고싶은 절박한 마음에
몇번 잠자리도 응했구요.. (근데 이 미친놈 관계할때는 예뻐하더니 다음날아침엔 저한테 함부로말하고 짜증을 있는대로 내더라구요 -_-..정말 상처받았습니다.)
근데 그렇게 관계하고 가면 땡.. 또 한동안 연락없습니다. (집으로 찾아올땐 울며불며 나를잊을수가 없다고함서 관계만하고 나면 쿨해지심 ㅡ.ㅡ)
이젠 제맘이 달라졌습니다. 그딴 병신같은넘한테 연연해하지 않기로요
며칠전 메신저 들어가보니 저를 삭제했었는지 친구추가 신청해놨더라구요
쿨하게 거절 눌렀습니다. 걔번호 스팸+수신거절 등록해놨구요
어젯밤에는 12시 넘어서 수신거절전화왔다고 뜨더라구요 . 보니까 그녀석!!
가슴이 쿵 했지만. 그냥 쿨하게 냅뒀습니다.
전화를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했더라구요 ㅋㅋ 찌질이색기
그냥 무관심. 아웃오브안중 하렵니다.
지금 제입장에서 그사람을 가장 비참하게 만드는게 "무시"인거 같아요.
연락안받고,문자와도씹고,찾아와도 문 안열어주렵니다..
어젯밤 그 통쾌한기분 다시느껴보고싶어요.
언젠간
샤방샤방이뻐지기프로젝트 성공해서 걔랑 마주쳤을때
쿨하게모른척하고 지나갈꺼에요 (사는지역이 비슷해서 그인간 언젠간 마주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