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이였습니다.
아는분과 햄버거를 먹기위해 저희동네인
광명사거리역 바로앞의 햄버거가게에 갔습니다.
현금으로 계산하고 현금영수증을 발행했죠.
(국세청에서 발행한 현금영수증 확인 스샷 첨부합니다)
그리고 10~15분정도 기다리는데 저희 음식이 안나오는겁니다.
저도 이상하고 카운터에 계산하신분도 이상하게 생각했나봅니다.
저에게물어보더군요.
직원:손님 계산하셨나요?
나: 아까 직접 계산하셨잖아요.
직원:무슨 메뉴를 시키셨죠?
나:상하이스파이스세트하고 베이컨토마토세트요.
직원:(영수증을 막 찾아보더니)계산하셨나요?
금방 계산한건 상하이세트랑 빅맥세트밖에 없는데
고객님 이거 주문하지 않으셨나요?
나:아까 저희 제대로 계산했는데요.
직접 주문 받으셨잖아요
직원:그 메뉴로 주문받은건 6시 30분에 카드결제한거 밖에
없는데. 제가 실수로 결제를 잘못한거 같네요.
500원 더 내시고 이거 가져가시면 됩니다.
나:무슨소리에요? 저희 제대로 주문했는데
직원이 갑자기 점장을 부르더니 서로 얘기합니다.
점장:무슨일인데?
직원:계산한 내역도 없고 주문을 잘못받은거 같은데
500원 추가 해야한다고 하니까
고객님이 제대로 주문했다고 해서요.
점장:바쁜데 그냥 고객님이 주문한걸로 바꿔드려.
점장의 말투도 그냥 대충하고 보내라는 말투더라구요.
그러면서 빅맥을 베이컨디럭스로 바꿔주더군요.
제가 점장님께 말했습니다.
저 분명히 계산했고 현금영수증 발행했으니 증거 확실히 있다고
내가 계산안하고 돈만원하는거 공짜로 먹으려고 여기 있겠냐
구요. 그러면서 전 다시 그 직원에게 물었습니다.
"아까 분명히 직접계산하셨죠?"
그 직원은 저와 눈도 안마주칩니다.
점장이 미안하다고 이거 그냥 가져가서 드시라고 말할뿐
저 이거 안먹어도 그만입니다.
이 사람많은데서 돈도 안내고 음식거저먹으려고 기다린마냥
아주 우스운꼴 만들어놓고 그 직원은 제가 묻는말에
들은 척도 안하고 다른 손님 받고 있네요.
하도 억울해서 제가 그 점장님께 말했습니다.
"제가 정말 계산안하고 이랬으면 이 음식값에 10배 드릴게요
대신 제가 계산한 현금영수증 내역서 가져와서 확실히 증거가
되면 그쪽이 저한테 음식값에 10배 주시죠. 아니면 저 직원분
의 사과한마디면 될거 같네요"
이렇게 해도 그 직원은 완전 안면몰수 해버리고
점장님만 죄송하다고 결국 환불받았네요.
9800원..
광명역점 직원교육이 어떻게 되고있길래 이러는지 황당합니다
사과한번이면 넘어갈껄 그 직원분의 태도에 매우 불쾌하네요.
그리고 그 직원분.
베이컨토마토 디럭스 세트와 상하이스파이스 치킨버거세트
두개의 가격은 10300원입니다.
계산도 잘못하셨더군요.
여러분도 패스트푸드점같은데서 먼저 결제하고 음식기다릴때
꼭 영수증 챙기세요.
여느때처럼 그러려니..생각했다가
황당한일 겪었네요.